[매일뉴스]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시, 3선 국회의원)이 타인의 토지나 주차장의 진출입로 등에 자동차를 무단으로 방치하거나 여러 칸의 주차구획에 걸쳐 주차하는 차량들에 대하여 견인 조치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에는 자동차를 일정한 장소에 주·정차하여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도로에 방치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최근 주차장의 진·출입로 등에 자동차를 무단으로 방치하거나 여러 칸의 주차구획에 걸쳐 주차해 타인의 정상적인 통행이나 주차를 방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를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마땅치 않아 사회적 문제로 지적된 바 있다. 또한, 도로교통법상 도로나 주차장법상 주차장이 아닌 타인의 토지에 자동차를 무단으로 주차하거나 방치해도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차량에 조치를 취할 수 없고 토지의 소유주가 임의로 조치할 경우 재물손괴죄로 처벌될 수 있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송언석 의원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자동차 무단 방치와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의 소유자
[매일뉴스] 국토교통부는 무료로 운영되는 공영 주차장에서 장기 방치 차량에 대한 이동명령, 견인 등 조치에 대한 근거를 담은 「주차장법」 개정안이 7월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간 무료 공영 주차장에서 장기 방치된 차량으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 미관 저해, 악취 발생 및 안전사고 우려 등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행정관청이 차량 견인 등을 통해 처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었다. 7월 10일부터 시・군・구청장이 장기 방치 차량 소유자에게 차량이동을 명령하거나 견인 등 직접이동을 할 수 있도록 개정된 「주차장법」이 시행(’24.1.9. 개정)됨에 따라, 앞으로 무료 공영 주차장에서 1개월 이상 방치 주차된 차량은 이동명령・견인 등 관리대상이 된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공영 주차장 이용 환경개선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앞으로도 도심 내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차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9일과 10일 사이 경기도 지역에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집중 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관련 부서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경기도는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도지사 특별 지시 사항을 각 시군에 공문을 통해 전파했다. 김 지사는 특별 지시를 통해 ▲인명피해가 조금이라도 우려되는 경우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 ▲연이은 강우로 지반이 약화 돼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가 우려되므로 위험지역을 지속 예찰하고 적극적인 사전 대피를 실시할 것 ▲반지하주택,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에 대한 통제 및 대피체계를 재점검하고, 대피조력자 등 비상연락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긴밀히 대응할 것 등을 당부했다. 도는 선행 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화된 상태에서 많은 비가 전망됨에 따라 9일 오후 4시 호우 대비 도-시군 부단체장 긴급회의를 열고 시군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9일 저녁 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집중 호우에 대응하고 있다.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오늘(현지시간 7. 8, 월) 오후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태평양국립묘지를 참배했다. 태평양국립묘지는 1949년에 조성됐으며, 제2차 세계대전, 6·25전쟁, 베트남전쟁 참전용사들이 안장돼 있다. 묘지에 도착한 대통령 부부는 제임스 호튼(James Horton) 태평양국립묘지소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하고 묘지에 안장된 美 참전용사들을 추모했다. 헌화를 마친 대통령 부부는 현장에 참석한 6명의 6·25전쟁 美 참전용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대통령 부부는 6·25전쟁에서 뛰어난 공적으로 미국 군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받은 美 참전용사 故 벤자민 윌슨(1921~1988)의 묘를 참배했다. 故 벤자민 윌슨은 1951년 6월 5일 화천 전투에서 백병전까지 불사하며 다수의 적을 제압했고, 부상에도 불구하고 전우들의 철수를 위한 엄호 임무를 완수함으로써 전투의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용사이다. 오늘 행사에 미측에서는 사무엘 파파로(Samuel Paparo) 인도태평양사령관 부부, 폴 라캐머라(Paul LaCamera) 주한미군사령관, 릭 블랭지아디(Rick Blangiardi) 호놀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800만 원을 받게 됐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계양구는 생애주기와 건강수준별로 4개의 세부 사업(▲건강100세 활기찬 계양 만들기 사업 ▲꿈나무 건강습관 가꾸기 사업 ▲엄마와 아기의 건강 나누기 사업 ▲건강취약계층 방문∙재활 행복더하기 사업)을 정교히 기획하고 건강문제를 파악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한 유관기관 연계, 취약계층 발굴 등의 노력이 돋보였으며, 건강인식 개선 및 건강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과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 관계자는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과 건강 친화적인 환경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7월 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연천군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새롭게 구성된 12개 동의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자치 의식 함양과 지역 리더로서의 자치 역량 강화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일정으로 마포 자원회수시설 견학, 임진각 안보 견학, “주민자치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3개 동의 주민자치 활동 사례발표를 통해 다른 동의 활동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민종상 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되새기고 주민자치회 위원들 간 소통 및 비전 공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과 관련해, 계양아라온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8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보조금 지원 시설·단체 종사자와 보조금 업무 담당 공무원 21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련 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 예산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사회복지 등 민간위탁 사업에서 업무처리 미숙으로 최신 법규나 지침 등의 적용을 놓치는 사례를 최소화하고 예산의 적확한 집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14년도 예산회계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돼 현재 회원 수 29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예산회계실무 카페 홈지기로 유명한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 원장인 최기웅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지방보조금 관련 법률, 회계처리기준, 지방보조금 회계 실무, 지도점검 및 감사사례, 회계 처리 시 범하기 쉬운 오류와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보조사업의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회계분야 업무 역량이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감사사례 등을 안내해 집행 오류를 최소화하고, 부패 취약 분야인 지방보조사업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관리를 통해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매일뉴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센터 여름방학특강 ‘AI보안가디언스’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플롯팩토리(한국정보기술연구원 협력체)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군사 보안과 관련된 보안 로봇 및 기술을 살펴보고 제작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이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특강 참가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https://portal.icbp.go.kr/bpy) 또는 전화(☎032-500-2232)로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관장은 “특강을 통해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 소속 여자볼링수단이 지난달 28일부터 8일간 남원에서 열린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단체전 2인조 2위, 3인조 2위, 5인조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부평구청 선수단은 여자부 단체전 2인조 경기에서 홍소리·신은서 선수가 2위를 기록하였고, 3인조 경기에서 홍소리·정유진·이정민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선수단 전원(홍소리·민현지·이정민·권혜인·신은서·정유진)이 출전하는 5인조 경기에서는 공동 3위를 달성했다. 특히, 단체전 3인조 경기에서 아쉽게 1점 차로 부산남구청에 1위를 놓쳤지만, 선수단은 단단한 결속력을 보여주며 단체전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 결과 선수별 고른 기량을 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선수단의 주장 홍소리 선수가 3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주장으로서 멋진 활약을 보여줬다. 차준택 구청장은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볼링선수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실력으로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임신·출산을 돕기 위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미리 냉동 보관해 둔 난자를 임신을 원할 때 사용하는 의료 시술이다. 만혼이 증가함에 따라 냉동난자 시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올해 4월 이후 냉동 난자를 사용해 임신과 출산을 시도한 부부에게 최대 2회씩, 회당 100만원까지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냉동난자 해동 ▲정자채취 ▲수정 및 확인 ▲배아 배양 및 관찰 ▲배아이식 ▲시술 후 단계 검사비 등이다. 단, 난임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난자 해동 비용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비용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과 연계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032-509-8247)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지난 9일 국내 최초로 지하차도 집수조와 유입수(빗물, 지하수)를 활용한 원격제어 소화설비를 구축하고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에 영종 지하차도에 구축된 원격제어 살수설비(전동식 방수총)는 지하 집수조와 유입수 등 기존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소화설비이다. 별도의 물탱크실을 설치하지 않고도 충분한 수원(유입수)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어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 소화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해당 소화설비는 국내 최초 유입수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2024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재난 대응산업 분야 2차 심사에 진출해 온라인 국민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지하차도와 터널 같은 밀폐 장소에서 대형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사업들을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주식회사 이지엔텍(대표 강민석)에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명패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폐기물 수집 및 운반, 중간 처리업체인 주식회사 이지엔텍은 제314호로서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한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홍성조 사무처장은 “후원자의 마음을 받아 인천적십자의 슬로건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말하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매일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7월 9일 오후 3시에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4 파리하계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단 전원에게 격려 편지를 전달하며 선수단의 활약을 응원했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함께 개최한 이번 결단식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유인촌 장관,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의 격려사와 선수단장의 답사, 단기 수여, 축하 공연 등을 진행했다. 결단식은 한국방송(KBS), 문화방송(MBC), 에스비에스(SBS) 방송 3사를 통해 생방송됐다. 특히 유인촌 장관은 결단식이 끝난 후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지도자 전원 각자에게 보내는 격려 편지를 준비해 선수단 대표인 펜싱 구본길 선수와 배드민턴 김소영 선수에게 전달했다. 앞서 유 장관은 7월 3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양궁 국가대표 2차 스페셜 매치’를 관람한 후 양궁 선수들에게 격려 편지를 전달한 바 있다.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제33회)’에는 206개국 선수단 10,500여 명(32종목 329개 세
[매일뉴스] 인천검단소방서는 9일 오후 인천 서구의회 의장단이 소방서에 방문해 상호 협력을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송승환 의장을 비롯해 박용갑 부의장, 이영철 의회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의장단은 간담회를 가지며 격려 인사를 전했다. 제9대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의정, 열린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7일 개원했다. 의장단은 소방서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공유하는 등 지역의 소방안전 발전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송승환 의장은 “검단지역은 친환경 산업단지가 조성과 신도시 인구 유입으로 젊고 스마트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검단소방서가 지금과 같이 항상 주민들의 안전지킴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덕 서장은 “소방안전에 관심을 갖고 직접 방문해 주신 의장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이 9일 관내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해 서구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송승환 의장, 박용갑 부의장, 이영철 의회운영위원장,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 장문정 복지도시위원장, 서지영 환경경제안전위원장 등 총 6명이 참석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논의를 나눴다. 서부경찰서와 서부소방서, 검단소방서를 방문한 의장단은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서구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재난대응 협력관계를 긴밀히 유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송승환 의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유관기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구의회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