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인천 서구의회(의장 한승일) 의원 5명이 동시에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의원실’ 가입함으로써 관내 취약계층 지역민을 돕기 위한 정기후원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풍차 나눔의원실’은 지역민의 고충을 듣고 민원을 해결하는 지역구 의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는 물적나눔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희망풍차 나눔의원실 가입식에는 심우창 의원, 이영철 의원, 박용갑 의원, 고선희 의원, 김춘수 의원 총 5명의 의원이 참석하여 희망풍차 나눔의원실에 동시 가입해 따뜻한 나눔 행보를 보였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서구의회 의원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주심에 어려운 지역구민을 향한 따스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며 “의원분들이 동참하시는 소중한 후원금은 인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의회가 지난 4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19일 자월면까지 2023년 계묘년 새해 면 방문 일정으로 7개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민생현장 및 주요 사업장 방문으로 폭넓은 의정 활동을 도모하고자 옹진군 주관 연두 방문 일정에 동행했다. 신년인사회에서 노인회장, 유관기관장 등 주민 및 지역 대표들과 함께 신년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로당을 찾아가 지역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또한 유관기관 및 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10일 덕적면 울도행정지원센터 준공식에 참석 후 다음날 11일 대청면에 방문하여 소청기뢰피해자를 추모했으며, 대청면 소청어촌계 어업인 복지회관 준공식에 참석하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정 보고, 군정업무계획 및 면 주요 사업 안내, 신년인사회 및 주민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7개면 주민의 여론 및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 사항을 수렴했고, 건의사항에 대하여 집행기관과 소통하며 문제점을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옹진군의회는 이번 방문에서 수렴한 주민 여론 및 건의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8일 중구 연안부두어시장, 신흥시장, 그리고 신포시장에 방문해 지역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과 손은비 의원이 함께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전통시장 소비 진작을 위해 설 성수품 등을 구입했다. 특히 중구의회 의원들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상인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점포 곳곳을 일일이 돌아보며 연신 상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체감물가에 대한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상인들뿐만 아니라 구민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참여 의원은, 설 명절 기간에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많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하며 온라인화가 가속되는 상황에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한승일 의장은 설날을 앞둔 이달 18일 지역 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한승일 의장과 환경경제위원회 전문위원, 정책지원관 외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서구청 경제정책과 담당 팀장과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가재울 골목형상점가, 꿈꾸는 건지골 골목형상점가, 범양 골목형상점가, 원적로 골목형상점가 4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권 침체를 해소할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뤄졌다. 한승일 의장은 상인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실물경제를 보고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골목형상점가 연합회에서는 ‘경영 전반을 혼자 책임지는 소상공인들이 서구의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덜고 힘든 시기를 견딜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올해 명절은 작년보다 상점가에 활력이 넘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승일 의장은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되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앞으로 서구의 다른 골목형상점가도 순차적으로 방문해서 소상공인들과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 10년 넘게 흉물로 방치돼 있는 경인전철 동인천 민자역사 건물의 철거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위원회가 지난 해 12월 27일 동인천 민자역사 처리방안에 대한 심의를 개최, 민자역사를 철거하고 복합개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민자역사 철거와 부지 복합개발을 위한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1989년 준공한 민자역사는 영업 중단(2008년)과 증축 허가(2013년), 민간사업자 부도 등 오랫동안 빈 건물로 방치되면서 동인천역 일대 원도심 침체 요인의 하나로 지목됐고, 국내 민자역사 사업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꼽혔다.'표1 참조' 이에 허 의원은 지난 해 8월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때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상대로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이후 현장 간담회와 국정감사 질의, 관계 기관 협의 등 지속하며 대안 마련에 나섰고, 철거로 처리방안이 최종 결정되면서 동인천역 정상화의 첫발을 뗄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 민자역사 건물은 유통판매시설로 건축된 탓에 리모델링을 하거나 증축해 사용할 경우 이용효율이 낮고 투입비용 대비
(매일뉴스=인천) 김인환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대표의원 신영희)’가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는 17일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신영희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외부전문가 위촉,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 설명,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유산소개 및 세계지질공원 추진방안,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외부전문가로 (사)인천섬유산연구소 소속 김기룡 이사장과 최종근·임원빈 부위원장을 위촉해 의원연구단체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어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 업무보고에 나선 최희수 인천시 해양생태지질팀장은 “지난해 11월 30일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세계지질공원 인증 사전 준비를 마쳤다”며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의 후보지 추천심의와 유네스코 인증의향서 및 본신청서 제출과
[매일뉴스] 인천시 고독사가 3년 연속 증가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김종배의원(국민의힘, 미추홀구제4선거구)은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외로운 죽음, 인천시 고독사 실태를 발표했는데, 특히 50대의 비중이 커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최근 5년간 고독사 추이를 보면 줄어드는 것이 아닌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인천시는 전국 연평균 증가율 8.8%보다 높은 11.9%이며, 최근 5년간 사망자 중 고독사 비중도 전국 평균 1.1%인데 반해 인천시는 1.5%로 매우 높다. 김의원은 “인천시 무연고 사망자 3년 통계를 보면 여성은 158명에 비해 남성은 646명으로 4배가 많았는데, 2020년 253명에서 2022년 315명으로 24.5%가 증가해서 세밀한 독거노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무연고 사망자 군구별 통계를 보면 미추홀구 69명으로 가장 많고, 남동구와 부평구가 뒤를 이었다. 무연고자 연령별 통계를 보면 20대가 1.74%, 30대 5.54%인 반면 50대가 30.8%, 60대 이상이 25.2%로 5-60대가 56%를 차지해서 가장 높은 50대의 독거사 비율은 인천사회를 슬프게 한다
[매일뉴스] 강화군의회는 1월 16일 강화읍 남산리에 위치한 도로 보수원 대기실 및 강화읍 용정리에 위치한 강화군 생활폐기물 소각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화군 도로 보수원 대기실에는 강화 전체의 도로를 관리하는 7명의 직원들이 군민들의 안전사고 및 도로 환경 개선에 애쓰고 있으며, 생활폐기물 소각장에는 20명의 직원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강화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이에 강화군의회는 쌀국수,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한 의장은 불철주야 군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겨울철 도로의 제설작업 철저 및 직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회의실에서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사업 관련 소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2월 19일 구성된 소위원회의 첫 번째 회의로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위원(5명), 공무원(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투자유치사업본부장, 서비스산업유치과장 등), 지난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더이엔엠 컨소시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공모 과정 및 추진 계획에 대한 질의 및 답변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과 논란이 되고 있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특히, 평가위원 선정 과정 및 각 참가업체의 제안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향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협상 과정에서 반드시 실행돼야 할 부분들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소위원장을 맡은 이순학 의원은 “이번 소위원회에서는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사업자 공모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고, 향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소위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인천시 서구 지역 내 소관기관 현안 사업을 살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지난해 ‘제283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때 예고됐던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와 노을진캠핑장(舊 수도권매립지캠핑장), 제3연륙교 공사 현장 등을 찾았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소재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는 지역 내 6개 구(연수구·계양구 제외) 51개 동에서 발생하는 하수와 8개 구 1개 군(강화군 제외)에서 발생하는 분뇨 및 축산 폐수 등을 처리하는 환경정화시설로, 굴포천(7만5천㎥/일)과 계산천(1만5천㎥/일)에 유지용수를 공급해 부유물과 악취제거 등 하천 환경정화 기능도 담당하고 있다. 또 노을진캠핑장은 수도권매립지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예산 11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 경인아라뱃길(인천 서구 정서진로 500)에 조성됐다. 이 캠핑장은 8만3천83㎡ 부지에 캠핑시설(카라반 32대, 오토캠핑 86면)과 주차장(210대), 야외무대 등으로 이뤄져 민간사업자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당시 연간 200만 원에 불과한 노을
[매일뉴스] 옹진군의회는 지난 2일 7층 회의실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은 이의명 의장과 김영진 부의장, 옹진군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의정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의명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의원들의 신년사와 의원 및 직원 간 신년 인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의명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올해에도 변함없이 군민을 위한 헌신적 봉사와 연구하는 의회의 모습으로서 우리 옹진군이 당면한 난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동고동락하는 현장 의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진 부의장은 “그동안 보내주신 군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의정 구현을 위해 몸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종선 의원은 “2022년 힘들고 섭섭했던 일은 가슴에 묻고, 2023년 계묘년에는 새롭게 시작하는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택선 의원은 “자주 보면 악(惡)도 생기고 낙(
[매일뉴스] 인천 연수구 송도역전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은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송도역전시장이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공동마케팅)’, ‘특성화시장(첫걸음기반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각 사업별 국비 3천만원, 1억5천300만원을 합해 총 1억8천300만원의 재정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1960년도부터 60년 동안 자리 잡은 송도역전시장은 수인선 개통과 함께 자연스럽게 형성된 인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다. 그러나 인근 아파트 단지 개발과 함께 대형할인마트 등이 생겨나면서 서서히 위축돼 과거의 활기가 사라지고 있었다. 이번 선정으로 송도역전시장은 상인회 자율적으로 시장별 특성을 반영해 시장경영혁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 기초역량을 갖춘 시장을 대상으로 *5대 혁신과제 등 특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기반 조성을 지원하는‘특성화시장(첫걸음기반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 5대 혁신과제 : ①편리한 지불·결제, ②가격 및 원산지 표시, 교환, 환불, A/S, 친절 등 고객신뢰 제고, ③위생 및 청결, ④상인조직 역량강화,
[매일뉴스] 존경하는 옹진군민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붉은 해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우리 고장의 번영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사랑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2022년 7월 1일, 제9대 옹진군의회의 개원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로부터 지방자치법이 개정·시행되면서 우리 의회는 획기적인 변화와 더불어 지방자치 분권에 걸맞은 견제와 균형, 지방의회 중심의 행정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고, 올해에도,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지방자치와 진정한 주민 주권 실현을 위해 군민 여러분께서 새로운 변화에 함께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옹진군의회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군민을 위한 헌신적 봉사와 연구하는 의회의 모습으로서 우리 옹진군에 당면한 난제를 극복하고 군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민의의 대변자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동고동락하
[매일뉴스] 고양시의회는 1월 6일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월 1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와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2023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등 22개 안건을 처리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1월 6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회기일정에 따라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상정안건을 심사하고,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월 12일부터 17일까지 2023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1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안건을 처리하며 제27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부산 사하을 5선)은 6~7일 부산 기장군, 중·영도구, 해운대구 갑·을, 금정구, 동래구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당원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6일 오후 2시 기장군, 오후 5시 중·영도구 / 7일 오전 10시 해운대구(을), 오전 11시 해운대구(갑), 오후 2시 금정구, 오후 3시30분 동래구) 당협별로 1시간 정도 예정되어 있는 이날 당원들과의 만남에서 조경태 의원은 3월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하면서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는 ‘3폐 개혁’의 내용을 설명하고, 당원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조경태 의원은 3고 현상으로 국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치권과 국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일하지 않고 정쟁만 일삼는 국회를 지목하며, 3가지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첫 번째는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위한 방안으로 비례대표제 폐지를 제시하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사표를 방지하고, 다당제를 유도, 전문성 확보라는 취지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까지 도입했지만, 꼼수 위성정당까지 등장하면서 오히려 양당제가 더욱 공고해졌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미 비례대표제 도입의 의미를 잃었다고 밝혔다. 또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