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26일 자연형 하천인 굴포천 및 갈산천, 청천천 내 교량 5개소에 수위계를 신규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하천 수위계는 기존 부평구청역, 굴포 4교, 삼산4교 등 3곳에 설치되어 있었으나, 최근 집중호우 및 강수량이 증가함에 따라 하천을 이용하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추가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구는 약 1천600만 원의 사업비로 삼산교 외 4곳에 수위계를 신규 설치하여, 주민들이 육안으로 하천 수위를 쉽게 확인하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하천 수위계 설치로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부평구의 안전한 도시환경이 조성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송도공원 랜드마크 1호 체육공원과 글로벌파크 어린이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인천시설공단은 이달까지 물놀이장 시운전과 안전 점검·보수 등을 완료하고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랜드마크 1호 체육공원과 글로벌파크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일을 확대(휴장 2일→1일)했으며 운영기간도 2주가량 앞당겨 7월 초부터 조기 개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이며, 매시간 45분 가동 후 15분은 휴식시간이다. 또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공단은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과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다중이용시설 10곳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무인회수기 운영을 통해 고품질 재생원료가 되는 투명페트병의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들이 분리배출을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설치 장소는 주민접근성 및 지역안배를 고려해 ▲부평구청 ▲부평6동·산곡4동·청천2동·십정2동·일신동 행정복지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백운역 교통광장(북광장 공영주차장 옆) ▲중부동공원(중부동경로당 옆) 등으로 정했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자판기 형태의 로봇으로, 라벨이 제거된 생수·음료 투명페트병만 크기와 관계 없이 투입 가능하다. 이용자는 자판기 터치스크린에 휴대번호를 입력하고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된다. 투입된 투명페트병은 자동으로 분류·압착과정을 거쳐 수거된다. 투명페트병은 1개당 10포인트(10원)씩 적립되며 누적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운영업체(수퍼빈(주)) 누리집이나 휴대전화 앱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회수된 투명페트병은 분쇄·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의류·신발과 같은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되는 고품질 재생원료로 활용돼, 자원을 순
[매일뉴스] 강화군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강화대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강화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여해 강화대교 도로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과 비닐 등의 각종 생활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이광수 강화읍 주민자치위원장은 “깨끗한 강화읍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살기 좋고 쾌적한 강화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주우종 강화읍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환경정화로 다시 찾고 싶은 강화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강화군의회 배충원 의원이 지난 27일 강화군의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 발전 및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헌신․봉사하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배 의원은 제9대 의원으로 전반기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농어업인 및 자영업자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이날 배 의원은 “안주하지 않고 발로 뛰며 성장하는 의회를 만들어 군민들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관내 대표 하계 휴양지인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을 오는 1일부터 정식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은 갯벌·낙조를 한곳에서 볼 수 있어 지난해에는 개장 기간 총 29만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한 바 있다. 동막해변은 600m의 백사장이 울창한 소나무 방풍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시원한 그늘에서 서해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기에 가족 단위의 여름 휴양지로 유명하다. 갯벌 규모는 1천8백만 평으로, 물이 빠지면 직선 4km까지 갯벌로 변해 밀물일 때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일 때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동막해변 인근 분오리돈대는 넓은 갯벌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민머루해변은 아름다운 낙조의 섬 석모도에 위치한 400m 백사장의 해변으로, 자유로운 야영과 조용한 쉼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물이 빠지면 맨발로 갯벌에 들어가 부드러운 흙의 감촉을 누릴 수 있고 낙조가 아름다워 작년 개장 기간에는 8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에 군은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을 찾는 피서객의 이용 편의와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그동안 ▲동막 소나무 숲 및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코로나19 종식 후 여권 발급 대폭 증가로 장시간 대기가 어려운 ‘임산부 및 중증장애인을 위한 전용 여권 접수 창구’를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전용 여권 접수 창구’는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는 시간 없이 여권 접수를 바로 할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와 중증장애인이 민원 처리를 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청을 방문하는 임산부와 중증장애인 누구나 우선 이용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편의 시책들을 지속해서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27일 2회에 걸쳐 찾아가는 상담과 경계선 지능 청소년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남구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집단상담에는 남구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29명, 중학생 6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분노 감정의 이해와 건강하게 해소하는 법 및 공동체 속에서의 경계 존중의 필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향후 집단상담 활동을 참여한 청소년 중 경계선 지능이 의심되거나 심리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센터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연계해 찾아가는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학생은 “활동을 통해서 공동체의 경계에 대해서 알게 됐고, 친구들과 지낼 때 경계를 잘 지키며 배려해야겠다고 느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필요한 규제를 타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제56회 미추홀구경영자협의회 포럼’을 개최하고 ‘규제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생산성본부의 하수희 전임교수가 초빙돼 ‘기업 경영활동을 위한 규제혁신’을 주제로 ▲규제혁신에 대한 개념, ▲규제혁신의 필요성, ▲기업 규제 애로 해소 사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안내 등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조원철 미추홀구경영자협의회장은 “기업 경영에 있어 필요한 정보가 이 자리를 통해 공유됨으로써 서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 기업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불합리한 관행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경영활동과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관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지원 시책을 활성화하고 지속해서 추진해 미추홀구 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화재 등 긴급상황을 대비해 ‘계양형 장애인복지시설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제작하고 지역 복지시설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장애인복지시설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별 현장 종사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제 필요로 하는 정보 중심으로 제작됐다. 특히, 시설 도면(배치도, 층별 평면도)과 현장 사진을 활용해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별(피난, 소방, 전기, 수도, 가스, 난방, 공조) 신속 대응 방법과 일상관리 요령을 담았으며, 21개소 각 시설별 상황에 맞게 맞춤형 매뉴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매뉴얼은 기존의 형식적이고 일관된 양식을 벗어나 위기관리 매뉴얼의 현장 작동성을 대폭 강화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복지시설별 시설 담당자 부재나 긴급상황 시에도 실효성 있는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는 지역 복지단체와 협력해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현장 중심의 체계적, 실효적인 시책 강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윤태웅)’를 필두로, ‘2024 부평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정한솔)’, ‘부평구 도시역사 연구회(대표의원 박영훈)’가 6월 27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각 의원연구단체의 구성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기관의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착수 보고를 받고, 연구용역에 대한 세부적인 과업의 범위와 내용, 연구 방향성 및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각 의원연구단체별 연구용역의 과업을 살펴보면,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 연구용역(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용역(2024 부평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 ▲부평구 도시역사 연구용역(부평구 도시역사 연구회)으로, 도시·경제·문화의 다양한 분야에서 부평구의 발전을 도모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은 “구민의 향상된 삶과 구의 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폭넓고 깊이 있는 연구용역으로, 부평구의 특성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연구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원연구단체의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효성노인문화센터와 계양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증여세와 상속세, 절세방법 등 어르신 맞춤형 세금 고민을 해결해 주는 기회를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효성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상담 수수료 등으로 세무사 사무실 방문이 쉽지 않았는데, 복지관으로 직접 찾아와 무료로 상담을 해주니 너무 감사하고, 궁금증이 해소되어 속이 후련하다.”라며, 행사를 마련한 계양구 관계자에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세무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알기 쉽고 편리하게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세무 상담으로 구민의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세무사’는 재능 기부를 통해 세무 상담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우리 이웃 세무사로, 계양구에는 총 7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상시 전화를 통해 담당 동 마을세무사와 상담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관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계양구는 지역단위 보건복지 인프라 확대와 복지인력 강화 등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구는 관련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이번 심화 컨설팅을 신청해 선정됐다. 이번 컨설팅에는 행정안전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학계 전문가 동국대학교수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계양구를 찾았다. 컨설팅은 희망복지지원단, 각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및 맞춤형복지팀장, 담당자,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 정책 ▲전략별 우수사례 소개 ▲‘계양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에 관한 컨설팅과 질의응답의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는 계양구에서 수립한 기본계획을 토대로 지역 특성, 추진 인력 여건, 복지 수요 등을 분석하고 기본계획 추진에 필요한 맞춤형 방향 제안 내용이 담겼으며, 사업추진 기반(조직, 추진체계 등), 사업 추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27일,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대청면장, 어촌계장, 지역어업인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도에서 어린꽃게 방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어린꽃게의 서식적지로 선정된 대청도 지두리 해변에서 이루어졌으며 어린 꽃게 약 70만 마리의 방류가 이루어졌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하고 약 1개월 가량 사육한 것으로 전염병검사를 마친 1cm이상의 건강한 종자로 내년 봄에는 어획이 가능한 크기로 자라 어족자원 고갈과 중국어선 불법조업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5도 어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꽃게를 비롯한 서해5도 지역의 토종 수산종자를 연구‧육성하여 종자 자체 보급체계를 강화하고,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25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6월 24일 부산 남구에 소재한 재한유엔기념공원(UN Memorial Cemetery in Korea)을 방문하여 유엔군 위령탑에 헌화하고,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했다. 재한유엔기념공원에는 세계 평화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13개국(우리나라, 호주, 벨기에, 캐나다, 콜롬비아,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남아공, 튀르키예, 영국, 미국) 2,328위의 6.25전쟁 참전용사 유해가 안장되어 있다. 이는 세계 유일의 유엔 기념묘지로, 우리나라와 유엔 및 참전국과의 깊은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소이다. 우리는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구현해낸 나라로, 앞으로도 유엔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실천해나갈 것이다. 특히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자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을 수임하는 달인만큼, 이번 조 장관의 유엔기념공원 참배는 우리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과 국력에 걸맞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