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19일(수) “2024년 자원봉사 수요처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수요처란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에게 업무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로, 자원봉사활동 운영 및 관리를 전반적으로 수행하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정한 활동처다.
㈜연리지 사진 제공 ♣ ㈜연리지 사진 제공 왼쪽부터 조명화. 한대근. 김순희. 이봉춘 [매일뉴스] 지난 17일 시민협력 플랫폼 공감에서 궁중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였다. 잊혀져간 우리 한복을 알리고자 세종대왕 부부 컨셉으로 ㈜연리지 이다연 대표가 기획한 행사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모델과 시니어모델이 함께 참여하여 조선시대 궁중한복 패션쇼를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자는 신지이,이병원, 이응구, 박종운, 조명화, 이동일, 김현숙, 최은아, 이순옥, 김복철, 오윤경, 김소라, 정명희, 조명화, 김순희, 한대근, 이봉춘 모델로 구성되었다. 축하공연으로 통기타 좋은 사람들 회원 김순희, 조명화, 이봉춘 연주자가 한복을 입고 노래와 기타 멋진 노래 솜씨를 뽐냈다. 인천시민과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행사장에 관람객으로 자리를 함께해 주었다. ♤ 시니어 모델 왼쪽 김현숙. 최은아. 이순옥. 신지이 ◈ ㈜연리지 사진 제공 왼쪽 시니어 모델 주선희. 이병원
[매일뉴스]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도서출판 걷는사람과 함께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은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정신을 계승하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제의 역사, 신화 등을 소재로 초등 고학년 대상 장르 동화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신인이나 기성 작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편을 선정하여 상금(선인세) 500만원이 수여된다. 아울러 수상작은 다음 해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전국의 학교, 도서관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은 “백제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책이 주는 모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여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도서출판 걷는사람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18일 우리 마을 아동지킴이인 이장단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동 권리 및 아동학대의 유형, 아동학대 신고 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유용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조성진 이장단장은 “아동학대의 정의를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장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아동지킴이 역할을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교육에 참석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화도면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19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강화군 이장협의회 주최로 ‘2024년 이장단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관내 이장 187여 명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나들길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 각 읍·면 대표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돈독한 시간을 보냈다. 김상배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각 읍·면 이장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 복리증진과 마을의 화합, 발전을 위해 더 많이 헌신하고 봉사하는 강화군 이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언제나 강화군을 위해 솔선수범 나서 주시는 이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그동안 쌓인 일상의 피로도 푸시고 함께 소통하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19일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전시회인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4)』의 막이 올랐다. 본 전시회는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리드케이훼어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21일까지 총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HD현대중공업, HJ중공업 등 국내외 대형․중형 조선소와 STX엔진, KT SAT, 대한항공과 같은 첨단 해양․항공장비 기업들을 비롯, 약 16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국내 해양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본 박람회는 글로벌 해양산업의 트렌드 파악과 국내 해양 및 조선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전시회로 기획됐으며, ▲차세대함정발전컨퍼런스 ▲코마린컨퍼런스 ▲해양환경안전학회와 같은 전문 컨퍼런스·학회와 함께 ▲해외코스트가드 수출상담회 ▲해경 장비구매상담회와 같은 비즈니스 행사도 예정되어 있어, 산업 종사자와 국내외 바이어들이 함께하는 ‘국제 해양조선산업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 박람회는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행사로 구성됐다. 기존 많은 인기를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용정근린공원 야간 이용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개선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용정근린공원 내 진출입로 2개소가 어둡다는 의견이 접수돼, 공단은 야간 조도 측정과 추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태양광 등을 추가 설치하며 주민들의 야간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했으며, 하반기에는 화동근린공원, 석바위근린공원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접수된 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원을 실제로 이용하는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동 방위협의회 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통합 안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 현장 견학은 매년 반복되는 동별 안보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교육 위주의 현장 견학을 위해 관내 8개 동 방위협의회가 연합해 참여하는 통합 안보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6·25전쟁 교육을 수강하고, 국정원 안보전시관에 방문해 실제 간첩들이 사용하는 무기, 소지품 등을 관람하는 등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방위협의회 위원분들께서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 의식이 함양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19일, 여름철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옹진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상구 부군수를 비롯해 본청 9개의 부서장과 7개면의 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번 여름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폭염이 일찍 찾아오고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폭염에 따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보고회에서는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유어장, 체험어장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 시행과 함께 우기를 대비하여 급경사지, 소하천, 도로 배수로, 배수갑문 등에 대해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 추진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점검 및 논의됐다. 정상구 부군수는 “여름철 각 면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대비하고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등의 원활한 운영을 강조했으며, 관광객 및 주민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각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 등을 적극 실시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18일,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백령 면허어장에 건강하고 우량한 어린해삼 28만 마리를 방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된 어린 해삼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치고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에서 친자확인 분석이 완료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우량종자이다. 해삼은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역의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그중 서해 최북단의 옹진군에서 생산된 해삼은 냉수대의 영향으로 돌기가 잘 발달되어 타 지역대비 상품성이 우수하여 어업인 소득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옹진군은 백령을 시작으로 대청해역에 28만마리, 연평해역에 9만마리, 영흥해역에 9만마리, 하반기에는 덕적·자월해역에 58만마리의 어린해삼을 각각 방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품종별 서식적지 및 먹이원이 풍부한 해역을 대상으로 해당 어촌계 및 어업인과 상의하여 방류지역을 선정 후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희망하는 품종을 적극 반영하여 수산자원 조성·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옹진군 어업인들의 소득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새로운 서바이벌 생존 스릴러 영화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은 '노 웨이 업'이 드디어 오늘 개봉한 가운데, 관객들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해 화제다.[감독: 클라우디오 파 | 출연: 소피 매킨토시, 윌 애튼버러, 마누엘 퍼시픽, 필리스 로건, 콤 미니 외ㅣ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1. 생존 스릴러 수작 '47미터' 제작진의 신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제작진까지! 멕시코 휴양지 카보로 향하던 비행기가 깊은 해저로 추락하고, 점점 부족해져만 가는 산소와 상어의 위협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7인의 생존기를 그린 서바이벌 생존 스릴러 '노 웨이 업'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믿고 보는 생존 스릴러의 원조 '47미터' 제작진의 새로운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라는 점이다.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극강의 서바이벌 스릴러를 제작한 노하우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웰메이드 생존 스릴러를 완성했다. 여기에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잔혹 동화 '렛 미 인'의 제작진 앤디 메이슨을 비롯하여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해리 포터와 불의 잔' 등 할리우드 대작들에 대거 참여한 베테랑 조명 감독인 버니 프렌티스까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내 안전한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19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3일 인천하늘중학교, 영종고등학교, 운서중학교 일원을 잇달아 방문, 학교 관계자, 학부모, 중구 관련 부서장 등과 함께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행보는 지난달 31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정헌 구청장 주재로 열린 ‘영종국제도시 학부모 초청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향후 개선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학교 주변과 주요 통학로 등의 교통, 도로, 각종 시설물 현황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또, 통학로 인근 공사 현장의 안전요원 배치 및 차량 통행 상황 등도 함께 확인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 하반기부터 영종국제도시에 하늘1초, 하늘4초, 하늘5고, 영종학교, 미단초중통합교와 운서중 학교복합화 시설 건립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어 “급증하는 교육 분야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인
[매일뉴스] 삼성이 KBO 리그 팀 최초로 5만 안타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8일(화)까지 4만 9,984개의 안타를 기록해 16안타를 추가할 시 대기록을 달성한다. 삼성은 KBO 리그 원년 팀들 중 이만수, 장효조, 양준혁, 이승엽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뛰어난 타자들이 있어 가장 빠르게 5만 안타에 근접했다. 이만수가 1982년 한국 프로야구 역사 상 첫 안타 이자, 삼성의 첫 안타를 기록하며 역사는 시작됐다. 이후 10년 만인 1992년 1만 안타를 기록했고, 2000년 2만 안타를 돌파해 2009년 3만 안타, 2017년 4만 안타까지 달성했다. 삼성 소속으로 가장 많은 안타를 친 선수는 19시즌 동안 삼성에서만 활약하며 2,174개의 안타를 친 원클럽맨 박한이다. 뒤이어 라이언킹 이승엽이 2,156개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3위는 통산 2,318개의 안타 중 삼성에서 1,867개를 기록한 양준혁이다. 현재 삼성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 중에서는 구자욱이 1,412개로 5위에 올라 유일하게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소속으로 계속 활약한다면 순위를 계속 끌어올려 1위 경신도 가능한 수치다. 이번 주 기록 달성이 유력한 만큼, 어떤 선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천청인학교 학교협동조합(온리원두 사회적협동조합)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도성훈 교육감, 허종식 국회의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하늘꿈교회 신용대 목사, 미추홀구청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장애 학생과 학부모가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주체적으로 자립을 준비하도록 교육받는 기회와 공간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필요에 의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경제교육공동체인 교육협동조합은 시장 경쟁 사회에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이상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온리원두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추진하는 마을커피학교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마을사업들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늘봄학교를 2024학년도 2학기부터 인천 전체 초등학교 총 274교(특수학교 포함)로 전면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체제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부터 늘봄 모델학교 60교를 선제적으로 운영해왔다. 2024학년도 2학기 인천형 늘봄학교의 운영과제는 ▲[선택] 아침이 행복한 학교 ▲[필수]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선택] 저녁늘봄이다.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이른 등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여건과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아침이 따스한 학교’와 독서교실, 신체활동, 악기교실, 전통놀이 등 아침형 특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침이 신나는 학교’ 중 학교의 수요와 여건에 따라 선택 운영한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초1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 지원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매일 2시간 이내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자체 운영’과 ‘지역 대학 연계’ 중 선택 운영한다. 특히, ‘지역 대학 연계’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이해와 우수한 강사풀을 갖춘 대학을 선정해 늘봄학교와 매칭함으로써 초1 학생들의 미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