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시흥시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해 전 국민에게 대한민국 환경복원의 상징인 시화호와 해양레저의 메카인 거북섬의 매력을 알리고자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인플루언서 ‘이짜나언짜나’가 작곡한 거북섬 홍보송 ‘거북썸타’ 음원을 제작ㆍ발표했다. 시화호와 거북섬을 가사로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트렌드를 반영한 댄스 챌린지 안무 영상도 제작하여 흥미를 더했다. 이에 더해 시흥시는 ‘거북썸타’ 음원을 활용한 ‘전국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시화호와 거북섬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독창적이고 참신한 홍보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숏폼 영상 공모전은 ‘너랑 나랑 거북썸타’ 음원을 활용해 시흥시만의 다양한 매력을 창의적인 영상으로 표현하는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 ‘숏폼(short form)’은 60초 이내의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는 세로 형태의 영상을 뜻한다. 숏 드라마, 뮤직비디오, 패러디, 애니메이션, 댄스, 개그 영상 등 장르 구분 없이 시흥의 매력을 담은 이야기와 영상미를 표현한 59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 공모전 형태로 진행돼 시민 참여율을 높인다. 공모 접수 기간은 6월
[매일뉴스] 연예인축구단 일레븐FC가 당진시를 방문해 지역의 축구동호회와 취약계층을 돕기위한 자선 축구 경기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당진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시민안전유해환경드론감시단, 사회적기업 단미소(주), (사)함께하는 희망 나눔, (사)나눔과동행 공동주관으로 펼쳐진 자선 축구 경기에는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백종석 당진시 체육회장 등 관내 주요 내빈과 최수종 단장을 비롯한 연예인 축구단 선수, 지역 축구동호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전 지역 청소년 5명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은 연예인축구단 일레븐FC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로 당진이 자랑하는 해나루쌀을 직접 최수종 단장에게 전달했다. 연예인축구단과 지역 축구동호회 간 자선 축구 경기 외에도 초대 가수허윤아(LPG)의 축하공연과 시민과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김영명 부시장은“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당진을 방문해 주신 연예인축구단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오늘 행사가 당진시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연예인축구단 일레븐FC는 1994년 창단했으며, 지역 축구동호인과 친선경
[매일뉴스] 시흥시는 지난 8일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6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시흥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경기도와 시흥시가 공동 주최하고, 시흥에코센터와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주관했다. 올해로 제29회를 맞이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30년의 생태계 회복 역사를 간직한 ‘시화호’에서 행사를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신나는 환경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이어 환경의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된 기관과 개인에게 ‘경기도 환경 대상’을 시상했다. 또한, 시화호의 환경적 가치와 복원 과정에 시민들의 참여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시화호 청소년 환경감시단’을 위촉하고, 선언문을 낭독하며 지역사회 환경개선 실천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시화호 조류 모니터링, 옥구천 수질 모니터링 등 환경감시 활동에 참여해 환경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환경을 주제로 한 ▲환경 교육 체험ㆍ전시 부스 ▲경기생물다양성 탐사 부스 ▲달려라!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태양광 모형 자동차 제작 체험 ▲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지미, 최민지 작가의 그림책 원화전'나란히 걷는 선, 함께 건너는 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림책 원화전은 그림책 작가가 직접 작업한 원화와 작업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 등을 전시해 책을 통해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그림책의 세계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독자들에게 환영받는 두 작가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데,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상상하고 관찰하는 이지미 작가의 '모두의 어깨'와 어린이 주인공 시선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최민지 작가의 '벽 타는 아이' 원화가 전시된다. 두 개의 그림책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어깨를 나란히 해 선을 따라 걷기도 하고, 때로는 함께 손을 잡고 선을 넘어서는 경험과 의미에 대해 두 작가의 독특하고 친근한 화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전시장 바닥에 가로, 세로로 그어진 선들은 관람객들에게 전시의 주제를 시각적으로 경험하게 하며, 선을 따라 걷거나 경계를 넘어보면서 더욱 몰입감 있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6월 29일에는 최민지 작가, 7월 13일에는 이지미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해 전시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해 더욱
[매일뉴스] 김포시는 6일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및 일반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특히 올해는 추념사에 드러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자유의 대한민국에 살아갈 수 있는 이유와 현충일의 의미, 선열들의 업적과 공로를 가르쳐 이 날을 이어나가게 해야 한다”는 김병수 시장의 의지에 따라 청소년(초·중·고)대표, 마을주민 등 시민이 함께 하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강조하며 희생을 기억하는 전보다 현충일의 의미에 집중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앞으로도 김포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유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보장받도록 새로운 사업발굴과 지원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며 보훈회관 준공과 유공자명예수당 최대 50%인상, 생계지원 사업, 6.25 무공훈장 대상자발굴 등을 언급하며 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과 안위를 위해 희생하는 군인, 소방, 경찰 등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금 새기는 현충일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추념식은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청소년대표 고촌중학
[매일뉴스]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2024년도 기획 공연 '플랫폼 초이스'에 참여할 공연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접수 마감일은 6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다. '플랫폼 초이스'는 우수 공연을 유치하여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기획 공모 사업으로, 공연예술인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들이 관람하기 좋은 공연 작품을 연극, 음악 등 장르에 구분을 두지 않고 모집한다. 인천아트플랫폼이 위치한 개항장 일대가 가족 단위의 방문 비율이 높고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공연에 대한 희망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가족 대상에 초점을 맞추어 작품 라인업을 구성하려는 것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8팀이 선정되고 나면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2작품씩 총 16회 이상의 공연이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장르나 사업장 소재지와 관계없이 6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단, 인천 소재 단체에게는 심의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단체는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과 보유 설비를 최대 6일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교육문화 공간 마을엔에서 열린 읽걷쓰 연계 단오맞이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마을, 연수구청이 공동 기획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이재호 연수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축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을 읽고, 온전히 삶을 경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읽걷쓰 활동으로 구성했다. 1부 마을을 읽고 걷기 행사에는 수리취떡·부채·천연 모기 퇴치제·솟대 만들기, 인천 그림책 읽기, 학교 주변 걷기 활동 등에 학생, 교사, 학부모, 주민 150명이 참여했다. 특히 양말목 공예, 단오맞이 걷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박 터뜨리기에 사용한 모든 물품이 재활용품으로 구성돼 인천형 생태 전환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2부 마을 쓰기 행사는 연수구립 전통예술단 공연, 학생, 학부모, 교사, 마을 주민이 함께 준비한 낭독 콘서트로 채워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마을 협력의 상징인 마을엔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을 읽고, 일상을 온전히 경험하기 위해 내 주변을 함께 걸으며, 삶의 주인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한 오늘이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신구, 박근형 배우의‘고도를 기다리며’공연을 이달 14일 19시 30분, 15일 14시 총 2회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 연극‘고도를 기다리며’는 노벨문학상 수상작으로 50년간 실체가 없는‘고도’라는 인물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부조리극이며 극단 산울림의 임영웅 연출작이다. 1969년 초연된 후 50여 년간 1,500회 이상 공연하며 22만 관객에게 사랑받아 온 작품으로 이미 서울공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남동소래아트홀에서는 신구, 박근형, 김학철, 조달환, 이시목 배우 라인업으로 6월 14일 19시 30분과 6월 15일 14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R석 45,000원 S석 30,000원으로 인터파크와 엔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사)한국국악협회 인천시지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인천국악회관’에서 기획공연 소(통하는)금(요일) 국악 렉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소(통하는)금(요일) 국악 렉처 콘서트’는 예로부터 소금이 바다의 보물이라고 불리듯 바다와 인접한 우리 인천의 보물 같은 국악인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국악콘서트 기획공연으로, 국악회관 공연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4월 26일 박일흥의 ‛왔구나 배뱅이’소리극을 첫 공연으로 ▲6월 28일에는 경기민요 소리꾼 전영랑의 잡가 프로젝트 ▲8월 30일에는 현악 앙상블 담은의 ‘보물담은 미추홀’ ▲10월 25일에는 손삼화 춤담 ‘나비의꿈’으로 이어진다. ‘소금 국악 렉처 콘서트’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국악회관 홈페이지에서'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정남 시 문화정책과장은 “인천의 유일한 국악 회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국악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통문화예술 기획공연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매일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문체부 청년 직원,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로컬100 기차여행 참가자’ 등 40여 명과 함께 6월 7일, ‘로컬100 보러 로컬로’ 여섯 번째 캠페인으로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를 비롯해, 무릉계곡, 삼화사,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등을 찾아간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로컬100 기차여행 밀양편’에 이어 코레일(대표 한문희)과 동해시가 함께 출시한 ‘로컬100 기차여행 동해·강릉 1박 2일’ 프로그램을 통해 두 번째 기차여행을 떠난다. 특히 지역문화 현장에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관광·예술·미디어·소통 등 문체부 업무 분야별 청년 직원과 필리핀, 타지키스탄, 헝가리 국적의 코리아넷 명예기자단(3명)이 기차여행에 함께한다. ◆ 로컬100 ‘무릉별유천지’, 한국관광 100선 ‘무릉계곡’과 ‘도째비골스카이밸리’, 국가무형유산 수륙재로 유명한 ‘삼화사’ 등 현장 방문 유인촌 장관은 우선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한다. 무릉별유천지는 1968년부터 석회석을 캐내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여 년의 채광을 마치고 스카이글
[매일뉴스]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에 541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옹진군, 인천관광공사, 소이작도영어조합법인, (주)티앤엘이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행사에는 ‘해작해작’(무언가를 찾으려고 조금씩 잇따라 들추는 것을 뜻하는 순우리말)의 의미에 맞게 방문객과 섬 주민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여유롭게 소이작도를 둘러보는 ‘갯티길 산책’, 바다와 함께하는 음악공연 ‘바다 버스킹’, 마을 주민이 직접 준비한 맛있는 먹거리 ‘섬 밥상’과 ‘갯티 장터’, 여행을 추억하기 위한 ‘소원 유리병 키링 체험’은 방문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 4월에 설치된 포토스팟 ‘경관그네’와 5월에 출시한 소이작도 영어조합법인의 신규 특산품 ‘소이작도 꽃게품은 육수한알’은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6월 2일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초청하여 운영한 야간 콘텐츠 ‘갯티 별 이야기’에는 40여명의 방문객과 주민이 참여했다. 2시간으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별자리에 대한 교육과 천문장비로 소이작도의 청정한 밤하늘을 관찰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참여자의 호평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6월 5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및 ‘세계물의 날’기념행사인 ‘2024 환경을 부탁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어린이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800여 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식전공연 ‘판타스틱 버블 공연’에 꿈자람 어린이집, 반디유치원 등 19개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이 신명나게 반응하면서 생동감 있는 기념행사가 시작됐다. 올해 환경의 날은 ‘2024 환경을 부탁해’를 주제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환경공단이 주관한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환경보전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 수여, 시민들이 작성한 탄소중립실천 서약서와 환경의 날 슬로건 공모작 퍼즐 숏폼 공모 대상 수상식을 비롯해 인천시 각계 각층의 다양한 시민이 함께하는 환경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퍼포먼스는 탄소발자국 조형물에 환경의 날 시민슬로건 공모작 당선작인 “함께 줄인 탄소 발자국, 미래를 그린(green)다” 퍼즐을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맞추는 의미와 재미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부대행사로는 자원순환의 의미와 실천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한, 기부받은 가정 내 미사용 텀블러 700개와 청라자원환경센터 소각열로 키운
[매일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지난 5일 ‘제19회 런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런치클럽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스파크 통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스타트업 임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최신 트렌드와 관련된 강연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제19회 런치클럽에서는 마름모연구소의 김보경 대표강사가 ‘2024년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로 배우는 링크드인 마케팅’을 주제로 링크드인을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방법을 강연했다. 인천스타트업파크에 따르면 이날 약 5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을 하는 등 강연에 참여했고,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천스타트업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런치클럽 행사에서 공공구매 및 조달 방법, 해외 진출 노하우, IR 스피치 전략 등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인천에 있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스타트업파크 런치클럽 행사의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6월부터 11월까지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상수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인천하늘수 공촌!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돗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 및 신뢰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공촌정수장에서 매월 2회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등 국제 인증 기준을 충족해 만들어지는 인천하늘수 수돗물의 생산과정 견학, 수돗물 홍보영상 시청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수돗물에 대한 의견 청취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5일 서구 23개 동 주민자치회 회장단의 방문을 시작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등 주민 대표 기구와 참여 희망 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인천시의회 이순학 의원과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에서 생산된 인천하늘수를 마셔보는 시음 행사와 인천하늘수를 이용해 직접 내린 커피를 마셔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공촌카페’ 행사도 진행됐다. 조은상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수돗물이 깨끗하게 정수되는 과정을 보니, 수돗물을 믿고 마실 수 있
[매일뉴스]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 분야 글로벌 지식 포럼인 ‘인천국제해양포럼’의 각 세션 구성과 발표자 윤곽이 일부 공개됐다. 인천광역시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4)’ 의 대주제를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으로 정하고, 1일차 세션별 주제와 발표자를 공개했다. 정규세션은 (세션1) 해운물류, (세션2) 스마트항만, (세션3) 항만에너지, (세션4) 해양관광, (세션5) 해양환경과 기후로 구성되며 (특별세션)은 ‘2024 수출 중고자동차산업과 인천항 물동량 발전방안’ 세미나가 열린다. 1일 차에는 세션1~3과 특별세션이 2일 차에는 세션4~5가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좌장으로 참여해 세션을 이끌어 나간다. 특히 포럼 첫날인 4일 오전 개회식에 이어 진행되는 기조강연에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총,균,쇠'의 저자이자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지리학 교수인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미국)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바다’에 대해 연설한다.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정규 세션이 펼쳐지는데,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