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관내 택지지구 공사장 펜스를 이용한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계획하여지난 1일 공사장 펜스에 ‘안전해요 우리 효성, 든든해요계양 경찰’이라는 내용의 포스터를 게첩하였다고 밝혔다. 효성지구대는 위 포스터를 밝은 톤의 색채를 이용해 제작, 효성동 주민들이 수시로 이용하는 천마산 등산로 입구 쪽 공사장 펜스에 게첩하였으며, 밝고 안전한 분위기로 개선하여 범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고 주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있다. 이두희 효성지구대장은 “효성지구대는 범죄취약지역 공사장 펜스 활용한 홍보를 통해 실질적 범죄 발생 예방 및 주민치안고객만족도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4일, 직원들과의 수평적 소통을 통한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녹지직 직원들과 김포시 공원녹지 비전에 관한 자유로운 생각을 나누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에게 있어 공원은 일상의 휴식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행사가 열리는 곳이며, 녹지와 함께 도시 속 힐링 공간으로서의 가치와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녹지직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피력했다. 또한, 봄·가을철 산불 비상근무, 산사태 등 현장 업무가 많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인사, 조직 등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함으로써 친근감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직원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고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자 하시는 모습 덕분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시장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고, 시장님을 이해하는 찐 소통의 시간이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직원들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한 김포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늘 직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조직
[매일뉴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월 4일 오후 서울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앤시어스 종웨 마수카(Anxious Jongwe Masuka) 짐바브웨 국토·농업·수산·농촌개발부 장관을 만나 그간의 양국간 농업협력을 평가하고 향후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짐바브웨는 2010년부터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AFACI)에 참여해 왔으며, 2016년에는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에도 참여하는 등 농업 분야에서 한국과 오랜 협력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또한 양국은 이번 정상회의 부대행사인 농업 컨퍼런스(6월 5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며, 짐바브웨의 식량 문제 해소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송 장관은 그간 짐바브웨가 비료 공급망 다각화, 농기계 발전, 식품 가공 산업 육성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의사를 밝혀온 만큼 한국 농기자재 등이 아프리카의 농업 생산에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매일뉴스] 국토교통부는 6월 5일 개최된 재정사업평가위원회(기획재정부)에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하여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김천에서 거제까지 178km 구간에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완공 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역에서 거제까지는 2시간 33분 만에 고속열차로 이동할 수 있어,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2년에 시행한 기본설계 과정에서 터널 굴착공법의 안전성을 보강하고선로용량을 늘리기 위해 중간 신호처리 정거장을 추가하는 한편 김천역(선상) 신축을 반영하면서 총 사업비가 증가했다. 지난해 9월부터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시행한 결과 총사업비는 6조 6,460억원으로 증액(약 1조 7천억원)됐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남부내륙철도에 투자를 확대하여 고품질의 안전한 철도를 건설할 수 있게 된 만큼, 실시설계를 조속히 추진하고 ’25년에 착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5월 29일 충청남도 태안에서 ‘2024년 주민자치회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 함양과 리더십 증진, 위원 상호 간 화합 도모를 위해 개최된 자리로,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세대공감으로 함께하는 긍정의 소통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소통 방법을 배웠다. 또, 개항동과 영종1동 주민자치회 활동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주민자치회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언제나 단합된 모습으로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 마을 일에 관심을 갖고 앞장서며 단합된 모습으로 서로를 격려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30여 분간 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올해 첫 ‘별빛반상회’에서 구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인 소통 행정으로 영종국제도시를 살기 좋은 도시, 첨단산업 중심의 글로벌 융합도시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별빛반상회는 구청장이 현장에서 구민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마련된 소통 행정의 장으로,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계 공무원,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민선 8기 중구의 주요 사업 현황과 현안을 설명하고, 영종국제도시-영종역 간 셔틀버스 운행, 주차장 시설 확충, 도서관 신설, 야외수영장 건립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욱이 영종구 신설 확정 후 처음 열린 별빛반상회인데다, 퇴근 시간 이후에 진행돼 직장인 등 많은 구민이 행사 현장을 찾아 열렬한 호응을 보였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구 신설이 확정된 만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E 노선, 공항철도-9호선 직결, 제2공항철도 등 각종 교통 현안을 챙기며 영종국제도시를 사통팔달 도시로 만드는 데 힘
[매일뉴스] 송언석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경북 김천 ) 의 제 22 대 총선 공약인 ‘ 김천역 선상 역사 신축사업 ’ 이 반영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의 ‘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 를 오늘 (6 월 5 일 ) 통과했다 .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국비 사업의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때 기획재정부가 적정 증액 규모인지 검토하는 절차이다 . 지난 2022 년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당초 총사업비가 4 조 9,438 억원이었으나 , 기본설계 과정에서 ‘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 ’ 및 ‘ 선로용량을 늘리기 위한 중간 신호처리 정거장 추가 ’,‘ 터널 굴착공법 안전성을 보강 ’ 등이 추가 반영되면서 총사업비가 증가했다 . 이에 따라 지난해 9 월부터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 (KDI) 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과정을 거쳐 오늘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 이로써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사업 등이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에 반영되면서 총사업비 규모 또한 1 조 7 천억원 증액된 6 조 6,460 억원이 확대될 예정이다 . 향후 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김천역 선상역사 설계 등 본
[매일뉴스]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6월 5일‘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는 전국 지역별 기관장, 홍보대사, 어민 등 국민이 함께하는 릴레이 형태로 'S0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캠페인으로 지난, 5.1.(수)부터 시작됐다. 제주FC 김학범 감독의 지목을 받은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 오늘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광섭 육군 17사단장과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을 지목했다. 김용진 청장은 “바다에서 활동할 땐 구명조끼를 꼭 입고,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신속한 구조를 위해 SOS 구조버튼을 눌러줄 것”을 당부했다.
[매일뉴스] 오는 12일(수)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다재다능한 검사 장현우 역을 맡은 권율은 “처음 대본을 받고 오랜만에 만난 밝고 경쾌한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흐뭇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며 대본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그 순간이 기억에 깊이 남았을 뿐만 아니라 “장현우라는 인물이 가진 소신과 원칙,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따뜻한 면에 끌렸다”고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렇기에 캐릭터를 연기할 때도 “겉으로 보기에는 다정하고 부드러워 보여도 검사로서의 소신과 원칙을 고수하고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장현우라는 인물이 가진 이중적인 매력에 집중하며 젠틀하면서도 냉철한, 다채로운 면면들을 섬세하게 그려낼 권율의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다정남 장현우의 매력으로는 따뜻한 원칙주의자, 은밀한 취미, 법의 수호자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꼽아 설명했다. 일에 있어서는
[매일뉴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원정 2차전에서 미국에 0-3으로 패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5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경기 2차전에서 0-3으로 패했다. 전반 13분 크리스탈 던에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전에도 2골을 헌납하며 결과를 뒤집지 못했다. 이로써 지난 2일 미국과의 친선경기 1차전에서 0-4로 패했던 한국은 이번 원정 2연전을 2패로 마무리하게 됐다. 콜린 벨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케이시 페어(엔젤시티)가 원톱으로 출격한 가운데 이금민(브라이튼)과 최유리(버밍엄)이 양 날개로 나섰다. 중원은 지소연(시애틀레인)과 전은하(수원FC)가 구성했으며, 측면 수비로는 추효주(인천현대제철))와 강채림(수원FC)가 배치됐다. 3백은 이영주(마드리드CFF)-김혜리(인천현대제철)-이은영(창녕WFC)가 형성했고, 최후방은 김정미(인천현대제철)가 지켰다. 지난 1차전에서 패하며 절치부심한 태극낭자들은 경기 초반부터 왕성한 활동량을 통해 미국을 압박했지만 선제골의 몫은 미국이었다. 전반 13분 미국은 전은하의 볼을 끊어내 빠르게 역습을 전개했다.
[매일뉴스]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의 2024 KBO 리그 5월 수상자로 KT 쿠에바스, 두산 라모스가 선정되었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로 선정하며, 5월 투수 부문에서는 KT 쿠에바스가 WAR 1.45로 1위를 차지했다. 쿠에바스는 5월 선발 등판한 5경기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그 중 3경기는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7이닝 3실점 이하 기록 경기)를 달성했다. 쿠에바스는 5월 한달간 총 3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WHIP(이닝당 볼넷 및 안타 허용률) 0.67(1위), 평균자책점 1.91(3위), 탈삼진 34개(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기량으로 짠물 투구를 선보이며 5월 쉘힐릭스플레이어를 차지했다. 타자 부문에서는 두산 라모스가 쉘힐릭스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SSG 에레디아, 키움 도슨 등 여러 타자들이 5월 내내 경합을 벌인 가운데, 라모스는 지난달과 크게 달라진 모습으로 WAR 1.64를 기록하며 반등을 이루었다. 라모스는 5월 월간 타율 0.387(공동 4위), 출루율 0.447(5위), 장타율 0.634(2위)로 전반적인 타격 지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옹진군 집중안전점검’ 2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신문고 앱의 설치와 신고방법 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주민들이 스스로 생활 속 안전을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할 수 있도록 가정자율점검표가 배부됐다. 한편 옹진군에서는‘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옹진군 집중안전점검’과 관련하여 지난 4월 22일부터 재난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57개소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및 민관기관과 함께 구조적 안전성과 안전관리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생활 속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군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점검 실시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옹진군에서는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철저히 점검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 새마을회가 지난 4일, 강화군 새마을회관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사랑의 이브자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폭염을 이기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각 읍·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여름 이불 400개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생활의 불편 사항 등을 살피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화군 새마을회 조인술 회장은 “취약 계층에게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이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배려와 사랑을 나누는 강화군을 조성하기 위해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새마을회는 행정기관과 소통하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누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5일,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10개 부서 담당과장이 참석했으며, 2024년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35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 추진 현황과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등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한, 보고회에 앞서 지난 4일에는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 및 안전산업국장, 도시건설국장, 각 소관 부서장이 함께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우기 대비 사전 점검이 필요한 세광아파트 2차 옹벽과 고비임도 인근 산비탈에 대한 현장점검도 마쳤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행복센터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건축·소방·전기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세밀한 점검을 진행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올여름은 엘니뇨와 라니냐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염과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를 예방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광명시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회원도시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열린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경기도 서부권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광명시와 시흥시, 화성시, 부천시, 안산시, 평택시, 김포시 7개 시로 구성된 행정협의체이다.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는 대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타이베이시 여행상업동업공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한국관광공사가 ‘모든 사람이 한국을 여행하다’를 주제로 한국관을 운영해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7개 시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등 2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홍보관을 운영해 광명동굴, 도덕산 출렁다리, 광명전통시장 등 광명시 관광명소가 포함된 경기 서부권 7개 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했다. 아울러 박람회를 참관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관광상품 판촉, 관광콘텐츠 홍보를 펼쳤으며, 특히 현지여행사, 항공사, 매체 관계자를 포함한 8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서부권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향후 설명회에 참가한 대만 현지여행사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