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8월 1일 발생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와 관련,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시 주민들의 심리적, 신체적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응급 의료지원, 방역 조치, 정신건강 심리지원 등 종합적인 대책을 통해 현장 및 대피소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보건소는 화재 직후 신속한 대응과 예방조치를 위해 지역 나은병원 전문 의료진을 화재 현장에 배치해 11일간 총 443건의 응급 처리 및 치료, 의약품 등을 지원해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도왔다. 또한, 화재 피해 주민 임시거주시설인 대피소에 감염병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방역반을 구성해 공용 화장실, 쓰레기 집하장 등에 대한 방역소독 및 위생 해충 방지를 위한 포충기를 설치해 단 1건의 감염병 집단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화재로 인한 주민들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대피소 내에서 지난 18일 기준 147건(화재로 인한 불안, 트라우마, 스트레스 등)의 심리상담을 실시했다. 서구보건소는 지속적 상담이 필요한 화재 피해 주민에 대해선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 연
[매일뉴스] 서구 심곡동 소재의 곤드레밥집 서구점(대표 김영주), 인생건어물(대표 고형기)은 지난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곡 100kg을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나경)에 전달했다. 곤드레밥집 서구점은 작년부터 성금 및 물품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왔다. 올해에는 가좌1동을 시작으로 서구 관내 23개동 모두에 물품 기탁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곤드레밥집 서구점 김영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홍나경 석남3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곤드레밥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지난 17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제4회 서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서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는 청소년들의 e스포츠 미래 역량을 선도하고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서구청소년센터(이사장 우영환)가 주관하는 대회이다.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의 현장 관람은 물론 유튜브로 생중계되어 더욱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개회식에서 서구 청소년들의 염원을 담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도 함께 진행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와 FC온라인으로 선정되어, 8월 8일부터 10일까지의 예선전을 거쳐 대회 당일 리그오브레전드 4팀, FC온라인 8팀의 본선 경기가 치러졌다. 리그오브레전드는 뉴네오슈퍼팀이, FC온라인은 FC해골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탐색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믿고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지속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3,214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물품 배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 최소화를 위해 쿨 스카프와 손수건을 제작하여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어르신가정에 직접 찾아가 폭염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한 후 배부했다. 폭염경보 시에는 독거노인 및 외부활동대상자 등 집중관리대상자에게 직접 전화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폭염으로부터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폭염이 지속되면 더운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되도록 실내 생활을 해야하며,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또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음식 먹기 전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음식은 되도록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폭염은 우리의 건강과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무더위를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예년 대비 늦게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차 폭염대비물품 왕 부채를 제작하여 8월 중 배부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매일뉴스]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천연제품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에 대한 관내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자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 환경안전분과가 기획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천연 재료를 이용해 샴푸와 비누를 만드는 시간을 통해 합성계면활성제가 첨가된 샴푸와 비누가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관내 주민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천연제품을 직접 만듦으로써 실제 제품의 성분을 알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실생활에 도움되는 유익한 강좌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정기 환경안전분과장은 “천연제품 사용처럼 일상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주민들이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제6회, 제7회 우리동네 플로깅, ▲제2회 오왕! Dream 버스킹, ▲제2회 오왕! 골목 생생콘서트 등의 행사를 계획 중이며 오는 10월에는 ▲제4회 주민총회 및 제8
[매일뉴스] 가좌4동 주민자치회, 어려운 소외계층 30가구에 정성가득 ‘밑반찬 나눔’ 봉사 가좌4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승환)는 지난 3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은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6가지 하나로 주민자치회 복지안전분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30가구에 오는 11월까지 월 1회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마을의 돌봄 기능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싱싱한 재료를 정성껏 손질해 영양 만점 밑반찬 세 가지(깍두기, 물김치, 멸치볶음)와 무더운 여름날 원기 회복을 위한 삼계탕을 마련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가좌4동 주민자치회 오승환 회장은 “2024년도에도 관내 소외계층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 한해도 매월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겠다. 전달된 밑반찬과 함께 든든한 한끼 식사로 마음까지 이웃의 정으로 채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좌4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태백산 검단점(대표 안필용)으로부터 우족탕 120인분을 전달받아 적십자서북봉사관에서 청라아파트 화재피해 주민에게 우족탕을 지원했다. 지난 1일 인천시 서구 청라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현재까지도 일부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임시주거시설에서 대피생활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피해주민의 힘든 상황을 위로하기 위해 태백산 검단점(대표 안필용)에서는 우족탕을 준비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따뜻한 식사로 옥수수, 떡, 미숫가루 등 간식 등과 함께 제공해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이날 화재피해주민을 위한 식사 준비에 함께 일손을 보탠 강범석 서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피해주민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지원해주신 태백산 검단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회장 김영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장애인표준사업장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청은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율 제고를 위해 홍보 및 구매를 독려하고,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는 장애인생산품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 고용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에 적합한 생산·편의·부대시설을 갖추고,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여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주는 등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사업장을 뜻하며 서구 관내에 13개 업체가 있다. 서구청은 장애인생산품 홍보 및 구매율 제고를 위해 지난 7월 장애인생산품 전시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아울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른 구매율도 1.8%를 달성하여 중앙부처 및 인천시 목표율 0.8%를 상회하는 실적을 이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우리 서구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은 리뉴에너지경인(주)(대표이사 채희준)로부터 서구 청라동 화재 피해 지원을 위해 5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서구 청라동에서 발생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로 이재민 약176세대 580여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재민대피소로 현재까지 인천적십자 서북봉사관이 운영하고 있다.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화)는 이달 14일(수), 통장자율회(회장 한정실),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과 함께 8월 클린업데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마전동은 주민들이 무더운 날씨에 방치된 쓰레기로 인한 악취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매월 1회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클린업데이에서는 완정로8번길 일대를 중심으로 이면도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무단 투기물, 재활용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통행에 방해가 되는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 등을 홍보하여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데 힘썼다. 김미화 마전동장은 “한여름에도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전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클린업데이 및 환경 정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청라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변동진)는 15일 오전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관내 아파트 2곳에 ‘아파트 태극기 거치대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애) 직원들과 청라1동 새마을협의회원 및 부녀회원, 주민 약 20여 명은 청라 린스트라우스·청라 웰카운티2차 아파트에 태극기를 직접 게양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했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18개의 국기 거치대를 새마을협의회 회원이 재능기부로 무상 제작 및 설치해 더욱 뜻깊었다. 변동진 청라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 태극기 물결을 보며, 주민분들께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고, 강미애 청라1동장은 “나라 사랑의 마음이 담긴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청라1동 새마을협의회는 관내 아파트 대상 태극기 거치대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도시 새마을운동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이용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은 13일 사용자의 임금체불을 사전 예방하고, 피해자의 권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임금체불을 방지하는 동시에 피해자가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조치를 포함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지난해 2023년 우리나라 임금체불액은 사상 최대인 1조 7,845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도보다 4,373억 원 증가한 수치다. 또한, 직장갑질119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43.7%가 임금체불을 경험했으며,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의 체불 피해가 정규직보다 약 10% 높아, 취약 노동계층일수록 임금체불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첫째,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도 체불임금에 대해 지연이자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며, 둘째, 고의적 또는 상습적인 임금체불에 대해 3배 이내의 징벌적 손해배상청구권을 도입한다. 셋째, 체불임금을 변제하지 않은 사업주에 대해 반의사불벌죄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고, 넷째, 임금채권의 소멸시효를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연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오전 10시 인천 청라아파트 화재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서구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최정규 부구청장으로부터 수습 상황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들었다. 이후 강범석 서구청장, 이두호 인천서부경찰서장, 강한석 인천서부소방서장과 함께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서구청장,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자대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께서 직원들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신속한 화재 복구 추진을 당부했다.”라며,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우리 서구는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이 사실상 무산된 것에 대해 구민과 함께 강한 유감을 표한다. 또한 대안이 구별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론 난 것에 대해서도, 사실상 시가 차원이 다른 문제를 혼동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당초 북부지역 종합문화예술회관은 인천시민의 절반이 거주하는 북부지역에 인천시가 주관하여 광역 대규모 공연장을 만들어 공연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였기 때문에 환영하고 기대했던 것이고, 구별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그것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또한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이 타당성 조사 용역 단계에서부터 과열된 분위기로 차분히 진행되지 못한 점도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인구 65만의 서구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검단구 신설을 앞둔 현시점에서, 향후 검단지역의 문화예술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검단 문화예술회관’은 필요가 아닌 필수라 생각한다. 인천시가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한바, 우리 구는 시에서 추진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입지 방향·시설 규모·예산 범위를 고려하여 구 실정에 맞는 중소형 규모의 공연장 건립 추진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매일뉴스]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은 14일 11시, 의원간담회장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위원장과 부위원장, 5개의 분과위원장(기획재정분과, 경제교통분과, 행정안전문화분과, 환경분과, 복지분과), 서구의회(김원진 의원), 서구청(예산법무과)이 참석했으며, 인천 서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6기 활동에 대한 소고와 내년에 출범할 7기에 대한 발전 방향 논의가 펼쳐졌다. 회의안건으로는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한 주민참여 제안사업 접수 기간 및 심사 횟수 변경 ▲실효성 있는 워크숍 및 교육 계획 수립 ▲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인천 서구 내 통일성 있는 위원회 참석 수당이 진행됐다.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운영위원회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린 뒤 “우선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구정 주요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납세자인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서구의 경우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