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2025년도 제2·3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9급 공무원 15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교육행정 97명 △사서 8명 △공업(일반전기) 5명 △보건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4명 △시설관리 35명이다. 공무원의 균형 인사와 사회적 소외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2명 △저소득층 3명 △국가유공자 등(보훈청 추천) 2명은 일반 응시자와 구분하여 모집·선발한다. 또한, 고졸 기능 인재의 공직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소재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4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 국어, 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변경됨에 따라 필기시험 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연장된다. 제2회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 21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1일에 발표한다.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제3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학교장 추천서를 받아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창)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최근 교육위원장실에서 이용창 위원장을 비롯해 인천시교육청 이상돈 부교육감, 한양대병원 이현주(소아청소년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지난 2022년 5월에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이 교육부 국정과제로 지정돼 올 1월 21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제정, 내년 3월 1일부터 모든 학교에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해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 학생 맞춤 통합지원-학교와 지역사회 학생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재 인천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기관(본청, 5개 교육지원청)과 선도학교(25곳)를 운영해 현장 적합성과 수용성이 높은 다양한 운영모델을 찾아 교육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상돈 부교육감은 “학생 위기 감지를 위한 온라인 선별검사 시스템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한 후 자가검사를 통해 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추가 검사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과 27일, 관내 학교와 공·사립 유치원 영양교사와 영양사 6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 급식 기본 방향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교육계획과 인천유아교육계획을 바탕으로 학교 급식의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학교 급식 위생 및 안전관리 강화,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 급식 기본 방향의 변경 사항, 학교(유치원) 급식 위생관리 방안 등 실질적인 급식 운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 참여 건강급식 제안제도’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제도 확산을 적극 독려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영양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가오는 신학기를 대비하여 학교와 유치원 급식의 위생관리에 더욱 힘써주시고,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3월 4일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책과 함께하는 첫걸음, 책날개’ 캠페인을 시작한다.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면 확대 시행되는 ‘책날개 입학식’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읽걷쓰 플랫폼(읽걷쓰.kr)’에서 책날개 입학식 도서 서평을 등록하거나, 새 학기 다짐과 각오를 담은 책 소개, 편지쓰기 등 독후 활동 후 인증 게시글을 올리면 된다. 응모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의 적극적인 읽걷쓰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지고, 일상의 경험이 배움이 되는 교육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읽걷쓰 캠페인’을 운영하여 인천형 독서 인문교육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8일 최근 발생한 방학 중 학생 화재 사고와 관련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대책회의는 인천광역시 부교육감, 교육행정국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대변인, 안전복지과장, 학생복지팀장, 교육현안대응팀 장학사, 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팀장 및 교육복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고 학생 지원 방안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피해 학생과 가정 지원 방안으로 ▲주거 안정을 위한 지자체-교육지원청(현물 지원) 긴급 지원비 지원 ▲학생 의료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치료비 지원 지속 협의 ▲회복 이후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한 학교-교육지원청이 협력한 학생 개별 맞춤 사례관리 진행 ▲학생 치료비 지원 및 생활 안정을 위한 교육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 등을 적극 검토했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행정복지센터, 월드비전 등 민간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주거비, 생계비, 재해비, 의료비, 심리치료비 등 보다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재발 방지를 위해 학생 살핌이 어려운 취약 기간 중 사각지대의 돌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과 25일까지 인하대학교에서 관내 고등학교 진학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및 2027~2028학년도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와 맞춤형 지도 방안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강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등 진학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인천진로진학지원단에서 제작한 2026학년도 수시전형 일람표와 대입 전형 프리뷰 등의 진학지도용 자료를 배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3월 개학을 앞두고 교사들의 맞춤형 대입 상담 준비를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서구 지역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과밀 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소통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 서구 지역은 검단신도시 등 택지 개발로 학생 수가 꾸준히 늘어나 일부 학교에서 과밀 학급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27일 서부교육지원청과의 사전 협의를 시작으로 서구 6학교군 고등학교 및 검단신도시 지역 학부모, 학교 관계자,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협의회를 운영하여, 과밀 학급 완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해 검단지역 소통협의회에서 제안된 신설 학교 정상 개교(2028년까지 유 1원, 초 2교, 중 3교, 고 2교)를 추진 중이다. 또한, 초등학교 1교와 고등학교 1교의 설립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모듈러 교실 설치, 학교 운영비 추가 지원, 인천이음고 학생 배치(1학년 14학급 419명, 2학년 9학급 248명), 불로중 학급 증설(3학급), 과대 학교 인력 충원 등 과밀 학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통학구역 조정, 지정중학교 확대, 공동학교군 지정 등을 검토하여 과대·과밀학교 해소 및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과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퇴직 교직원 봉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음센터’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교육이음센터 운영 계획과 거점형 늘봄센터 지원 강화, 야학 청소년 대상 교육 지원 확대 등 신규 및 확대 사업을 안내했다. 현재 교육이음센터에는 286명의 봉사자가 기초학력, 독서교육, 다문화 교육, 안전 및 생태 교육 등 10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전문 교육봉사팀을 구성하여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여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 활동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4일 인천검단나래유치원과 인천이음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통학로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3월 개교를 앞둔 두 학교의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 교육감은 안전한 통학로, CCTV 설치 및 작동 상태, 횡단보도 안전 점검 등 학생 안전 관련 사항들을 꼼꼼히 살폈다. 인천 서구 불로동에 위치한 인천검단나래유치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일반 15학급, 특수 3학급으로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 이음고등학교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일반 17학급, 특수 1학급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저마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움직이는 교실, 움직이는 학교로 만들어 달라”며 “개교 후에도 수업이나 공간 활용 등 교육과정과 관련한 내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도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달라”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제3기 적극행정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3기 위원회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내부 위원 10명과 변호사, 교수,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명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되어 ▲적극 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의견제시 요청 등 적극 행정 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적극 행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기에 제3기 위원회가 출범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생과 학교를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잘 반영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노동인권교육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노동인권교육 전문 강사 경력이 있는 외부 활동가 63명이 참여한다. 연수에서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의 이해 ▲일의 의미와 미래 노동 ▲노동인권 실천과 사회참여 ▲아르바이트를 위한 노동법 ▲강의역량 Jump-up ▲ 노동인권교육 표준 교안 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연수 후에는 검증을 거쳐 선발된 강사들을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전문 강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양성된 전문 강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노동인권 지식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동인권교육을 적극 추진해 학생들의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영국, 프랑스 탐색대에 참가한 학생 29명과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8일‘2024학년도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8박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은 3D 모형, 홈페이지, 진로 다이어리, 유튜브 채널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며 창의력과 열정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영국 웨스트 런던 칼리지, 옥스퍼드 대학교, 프랑스 모드아트 국제패션아카데미, 에콜 뒤카스 파리 캠퍼스 등을 방문해 유럽의 우수 직업 교육 시스템과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웠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 해결하는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행복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일 인천정각초등학교를 방문하여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한 초등학교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한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조치 마련을 위해 실시된 이번 방문에서는 △2025학년도 늘봄과정 준비 상황 △늘봄 참여 학생 이동 동선 △귀가 방법 및 인계 장소 △ 출결 관리시스템, 비상벨 등 안전 장비 보유 현황 등을 면밀히 살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내 안전관리 체계를 위해 교육청이 지속해서 살피고 지원하겠다”며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로 만들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일 ‘2025년 1분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 누리과정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위한 5세 이음 교육 추진 방안 △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운영 방안 △ 수업・평가 혁신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 △ 시・도교육청 정책 현안 및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교원정원 제도개선을 위한 위원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현안 토의도 진행했으며, 21일에는 인천 개항장 일대 역사 유적을 읽고 걷고 쓰는 활동으로 지역 자원 활용 우수사례를 경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이번 총회로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우리나라 미래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일 누들플랫폼에서 신포동 마을 교과서 출판기념회 & 사진전‘신포동을 담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포동 마을 교과서 집필 위원과 신포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협약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신포동을 담다’ 행사는 마을 교과서와 사진 속에 담긴 신포동의 의미와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로, 집필 위원들의 소감 공유와 함께 신포동의 역사·문화·교육적 가치를 되새기며 마을 교과서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포동 주민자치회장은“이번에 발간된 신포동 마을 교과서가 우리 학생들에게 신포동의 문화와 가치를 배우며 인천을 바로 알아가는 단초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의 가치와 이야기를 담은 교재 개발로 학교와 지역 사회가 협력하는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