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1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를 주제로 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가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등의 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공직사회 내 아동권리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기후위기와 아동권리의 관계를 다룬 2023년 세이브 더 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우수작품 ‘한숨’(감독 김슬기) 상영 ▲행정 영역에서 아동권리 중심의 정책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강의(세이브 더 칠드런 파견 강사가 진행)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가 아동의 일상과 미래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을 체감하고, 공공정책 전반에서 아동권리를 고려하는 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됐다. 구는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후위기 등의 정책에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현재와 미래 세대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로, 특히 아동이 가장 취약한 집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아동의 관점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아동권리가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2일 개최된 ‘2025년도 제3차 인천광역시 지명위원회’에서 제3연륙교의 공식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7월 28일 위원회 의결 후 중구와 서구 양측의 재심의 요청에 따라 다시 논의된 결과이다. 지난 7월 28일 위원회에서는 ‘청라하늘대교’로 의결했으나, 중구는 8월 5일 영종이 명칭에서 제외돼 지역 간 형평성이 훼손되었다는 이유로 ‘영종하늘대교’를 제안했고, 서구는 9월 1일 ‘하늘’이 보통명사라 간결성과 사용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들어 ‘청라대교’를 제안하며 각각 재심의를 청구했다. 인천시 지명위원회는 장기간 지속된 명칭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 간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청라하늘대교'가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청라하늘대교’는 서구의 ‘청라’와 중구의 ‘하늘’을 결합한 명칭으로, 양 지역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조화롭게 담고 있으며, 당초 의결된 명칭을 유지하는 것이 행정의 일관성과 교량의 상징성 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청라하늘대교’는 서울 도심과 인천국제공항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11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신한은행 계양구청점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직원 A씨는 지난 10월27일 수일에 걸쳐 ATM기기에서 다액 현금을 인출하는 피의자를 유심히 지켜보다가 수상하다고 판단하여 신속히 112에 신고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피의자 검거 및 추가 피해 예방에 기여했다. 또한, 인천계양경찰서는 피싱범죄 적극 대응 활동의 일환으로 구청을 방문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대응 방법 등에 대해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은행직원의 적극적인 대처로 범인을 검거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피싱 등 금융범죄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여 은행 창구에서 고액 현금 인출하는 고객 및 현금인출기 사용 시 거동이 수상한 사람에 대해서 반드시 112로 신고하길 바라며 앞으로 계양경찰서에서도 피싱 등 범죄예방을 위한 다각적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0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및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1월 중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군수·구청장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장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인천시·군·구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와 군·구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에 관한 법률」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건의문도 채택하였다. 또한, ▲현대식 대피시설 리모델링비 지원 건의 ▲북도면 신도리 광역시도 68호선 도로 확장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정무부시장 등 인천을 사랑하는 분들의 옹진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10개 군·구가 함께 상생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옹진군을 포
[매일뉴스] 인천 중구 원도심 주민들의 행정·생활 편의를 증진할 ‘신흥동 공공청사’가 첫 삽을 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0일 ‘신흥동 공공청사’ 부지(신흥동1가 79-2 일원)에서 ‘신흥 공공청사 착공기념 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신흥·답동 공감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마지막이자 핵심 사업인 ‘신흥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지역 주민과 사업 관계자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착공이 이뤄진 신흥동 공공청사는 연면적 5,988㎡(약 1,800평),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과 5층은 행정복지센터, 2층과 3층은 66대 규모의 주차장, 4층은 주민공동이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 후에는 주민들이 행정, 문화, 복지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청사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신흥동 공공청사 착공은 오랜 기간 낡고 협소한 청사를 이용해 온 주민들의 숙원을 풀어드리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 추진한 ‘50세 이상 1인 가구 전수조사’와 관련해 후속 재조사를 마무리했다. 남동구는 지난해 전수조사(48,836가구) 당시 부재나 결번 등으로 확인하지 못한 5,542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8~10월 재조사를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총 155가구에 대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및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지원했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신규 위기가구 808가구를 추가 발굴, 이 가운데 431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각 동 복지담당자와 복지통장이 협력해 대상자를 발굴․확인하고, 맞춤형 공적․민간서비스를 연계해 실질적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논현1동에서는 신장질환으로 투석 치료 중인 50대 남성에게 주거환경 개선과 반찬 지원 서비스를 연계했고, 논현2동은 고령의 독거노인과 외출이 거의 없는 중년 1인 가구를 지역 연계사업에 포함해 매월 방문․유선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논현고잔동도 장기요양 등급을 받아 요양 서비스를 이용 중인 90대 홀몸 어르신에게 추석 선물세트 지원으로 안부를 재확인했고, 북한 이탈 1인 가구 수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을 위해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총 4,726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는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한 예산 112억 원을 투입해 ▲해안·부유(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78.2억 원) ▲해양쓰레기 정화사업(14.6억 원) ▲취약해안 폐기물대응사업(5.96억 원)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2억 원)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 운영지원(10.8억 원) ▲시민참여 해양쓰레기 예방활동(0.2억 원) 등 종합적인 해양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해안가 정화활동에는 지역 주민 등 934명의 인력이 참여해 지역별 수거활동을 전개했으며, 해양환경정화선 ‘인천씨클린호’를 통해 인천 연안의 부유쓰레기 약 34톤을 수거·처리했다. 특히, 도서지역의 해양쓰레기 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옹진군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을 올해 4월부터 운항, 10월 말까지 총 17회 운항을 통해 223톤의 해양쓰레기를 반출하며 도서지역 상시 반출체계를 구축했다. 인천시는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문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예산을 120억 원 규모로 확대 편성하고,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이(i) 바다패스’가 시행 11개월 만에 섬 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며 바다 위 대중교통 시대를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i) 바다패스’는 시민 누구나 저렴하고 편리하게 인천 섬을 오갈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설계된 교통 복지형 관광 정책으로, 지난 8월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월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섬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 가는 인천형 대표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시가 조사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10월 기준 아이(i) 바다패스 누적 이용건수는 총 77만 5,891건으로, 지난해 59만 7,088건 대비 30% 증가했다. 섬 지역 관광 매출 또한 전년 동기 223억 원에서 295억 원으로 72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이 가운데 인천시민 이용은 51만 1,476건에서 65만 2,141건으로 28% 늘었고, 타시도민 이용은 8만 5,612건에서 12만 3,750건으로 45% 증가해 전국적인 정책 파급력이 확인됐다. 이러한 수치는 아이(i) 바다패스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실질적인 지역경제 성장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제10회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인천상인연합회(회장 서장열)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 세일페스타’ 시기에 맞춰 관내 18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전통시장에서는 시장별로 1~5일간의 행사를 진행하며 전국 산지로부터 구매한 우수한 농축산물을 산지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행사 품목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및 경품 증정 행사를 실시하여 전통시장 재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장은 주안시민지하상가, 진흥종합시장, 신포국제시장, 구월도매전통시장, 인천모래내시장, 구월시장, 강남시장, 송현시장, 부평대아지하상가, 인천축산물시장, 계양산전통시장, 옥련시장, 현대시장, 부평깡시장, 일신시장, 강화풍물시장, 인천용남시장, 계산시장으로 총 18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우수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되어 매출 증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
[매일뉴스] ‘제물포구’ 출범이 2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시 중구가 주민 소통의 폭을 넓히고 성공적인 자치구 출범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한중문화관 4층 공연장에서 제물포구 주민소통단을 포함한 주민 200여 명을 초청해 ‘하나 된 마음, 제물포구의 새출발’이라는 주제로 ‘제물포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물포구 주민설명회’는 지난 6월 ‘찾아가는 동별 주민설명회’에 이어, 원도심 주민들에게 제물포구 출범 진행 상황을 지속적이고 투명하게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앞서 구는 원도심 7개 동을 순회하며 제물포구 출범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주력한 바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문화 공연 ▲제물포구 새출발 퍼포먼스 ▲제물포구 키워드로 알아보는 미래 ▲제물포구 출범 추진 경과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제물포구 키워드로 알아보는 미래’라는 주제로 제물포구의 변화와 비전을 담은 메시지를 직접 전한다. 또한 현재까지의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행정·재정·인프라 등 구체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6일 경기도 양평군 더힐하우스 세미나실에서 주요 핵심사업과 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연수구 구정혁신자문회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구정혁신자문회의 최순자 의장, 분과위원장과 위원, 그리고 혁신과제를 수행 중인 국·소장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 현황과 개청 30주년 기념 미래비전 수립, 연수한마음공원, 송도국제도서관 준공 등 올해 주요 구정 성과와 현황에 대한 총괄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분과별 위원장이 1년간의 논의 안건 결과를 발표하고, 2026년 구정혁신자문회의 운영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구정혁신 자문회의’는 2022년 11월 출범한 자문 기구로, 복지, 재정·경제, 미래전략·균형발전, 교육·문화, 안전·주거·환경의 총 5개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29개의 주요 논의 과제를 선정해 자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개관한 송도국제도서관 내 9개국 대사관 추천 도서 비치 및 세계문학관 운영, ▲연수어린이 디지털 식생활 체험관 주말 개방, ▲연수 공공키즈카페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 주민 편의와 구정 발전을 위
[매일뉴스]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인천대학교(도시과학대학장 김응철, 환경공학전공 김철용), 청운대학교(교학처장 김동청, 보건환경학과 범봉수), 경인여자대학교(교무처장 정철민, 토목환경공학부 김형준) 환경 관련 학과와 함께 환경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 내 환경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공공기관과 대학 간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단은 협약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향후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협약의 주요내용은 ▲환경 전문 지역인재 양성 ▲환경 신기술 적용 사례 등 환경 기술교육 ▲실무자와의 진로 컨설팅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이다. ○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공단의 현장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형 환경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현장 감각을 겸비한 환경 인재가 절실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대학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월미바다열차 수험생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 본인과 동반 2인까지 적용되며, 수험표를 현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월미바다열차 탑승권을 평일 기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월미바다열차는 인천 월미도의 해안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 모노레일로,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야경, 월미문화의 거리·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마친 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월미도를 찾는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소상공인 물류비 절감정책 천원택배의 2단계 확대사업을 오는 11월 10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원택배는 인천시가 생활물류 혁신을 위해 지하철 역사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건당 1,0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 생활물류 혁신모델이다. 또한 온라인 판매 확대에 따른 물류비 부담 완화를 통해 물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지난해 10월 28일 시행 이후 1년 만에 누적 배송 100만 건 이상을 달성하며, 약 7,400여 개의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등 시민 체감형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번 2단계 사업 확대를 통해 인천지하철 1·2호선 내 집화센터를 기존 30개 역에서 전체 역사인 60개소로 확충하고, 159명의 운영인력을 배치했다. 특히, 이 중 120여 명은 여성과 노년층을 신규 채용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11월 10일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에 설치된 2단계 집화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집화·분류·배송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해 근무환경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현장 점검 후에는 예술회관역
■ 계양 + AX +파크의 약자로 첨단 AI기술 중심의 융복합 산업단지(Park)를 상징 ■ DX(디지털전환)를 넘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지역산업의 AX(AI전환)를 핵심 용어로 추출 ■ AX를 계양TV 이미지와 융합하고, 파크라는 기존 산단명칭과 통일성을 부여 디자인 ■ 계양 + AX +파크의 약자로 첨단 AI기술 중심의 융복합 산업단지(Park)를 상징 ■ DX(디지털전환)를 넘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지역산업의 AX(AI전환)를 핵심 용어로 추출 ■ AX를 계양TV 이미지와 융합하고, 파크라는 기존 산단명칭과 통일성을 부여 디자인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인천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대내외 인지도 제고와 투자유치 경쟁력 향상, 지역 주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리브랜딩 용역을 실시하고, 산업단지 명칭을 ‘계양AX파크(Geoyang AX Park)’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LH가 산업단지의 홍보 효과를 높이고 매각성을 강화하며,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 창출의 일환으로 인천시와 협업해 추진한 사업이다. ‘계양AX파크’는 계양 + AX + 파크(Park)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