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2일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김대기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진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복지관를 방문해 어르신 여가복지시설의 현황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며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회장은 “지난해 경로당의 노후 생활집기를 세심히 파악하고 교체해 줘 경로당 회원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돼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풍요로운 지금의 우리 사회가 있기까지 과거에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어르신들을 항상 생각하며 보답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구에서도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계양산·천마산 일원에서 열린 ‘2025년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에서 다중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계양산·천마산 정상 등 일원에 해맞이 인파 2만 2천여명이 운집했다. 이에, 계양경찰은 경찰서 경력 38명, 기동대 1제대를 투입하였고, 특히 계양구민으로 구성된 ‘계양산둘레길 순찰대’, ‘시민경찰’ 60여명과 함께 인파가 몰린 계양산 정상 및 계양산성 일대에 투입해 안전통제와 교통관리, 범죄예방 등 임무를 수행했다. 앞서 계양경찰은 주최자가 없더라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행사를 위해 지자체 등과 안전관리계획 수립부터 합동 안전 점검을 하며 사전 대비도 철저히 했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새해에는 계양구민 모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평온한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31일 연말을 맞아 사랑뜰봉사단(단장 김연목)과 함께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위기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고 2일 밝혔다. 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은 생필품(침구세트·식료품 등)을 손수 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9가정(가정폭력 3가정·아동학대 4가정·위기청소년 2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수혜자 A씨는 “연말을 맞이해 경찰과 시민단체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준 덕분에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승현 경찰서장은“앞으로도 사랑뜰봉사단과 협력하여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은 지난 2020년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 가정폭력·아동학대 및 위기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물품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분향하는 신정숙 의장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오는 1일 오전 “장기동 황어장터 3.1 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신정숙 의장을 비롯한 계양구의회 의원들은 기념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으로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신정숙 의장은 "먼저, 최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충격을 함께 나누며, 이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그 가족들께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계양구의회는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의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참배는 민족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계양구의회가 주민의 복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임을 다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매일뉴스] 사랑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구는 혁신적인 변화와 도전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만든 한 해였습니다. 특히, 계양아라온은 불과 1년 만에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 잡았고, 계양테크노밸리는, 첨단 산업단지로 확정되며, 계양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인천에서 살기 좋은 도시 평가에서 지난해 7위에서 3위로 상승하는 등 대내외적으로도 크게 인정받은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은, 국내외 많은 어려움으로 더 큰 노력이 필요한 때가 될 것 같습니다. 구청장과 모든 직원은 우리 계양이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마음에 새기며, 새해, 우리 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구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래지향적 교통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우리의 강력한 요구 끝에 관철된 계양-강화 고
[매일뉴스] 계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양구의회 의장 신정숙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최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충격을 함께 나누며, 이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그 가족들께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큰 슬픔과 충격을 주었지만, 고통 속에서도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유족들이 힘을 내어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5년 을사년은 새로운 시작과 지혜로운 변혁을 의미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일들이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에 계양구는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천광역시 10개 군·구 중 살기 좋은 도시 3위로 선정되는 쾌거는 우리 계양구가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이며, 무엇보다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입니다. 계양구의회는 지난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인천시 기초의회 중 가장 높은 수준인 2등급을 기록하며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를
[매일뉴스] 지난해 뱅크런 사태로 부실 우려가 커졌던 새마을금고가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게 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인천계양갑, 정무위원회)는 새마을금고의 신용·공제사업에 대해 금융위원회의 직접감독 및 명령과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받도록 함으로써 상호금융기관별 규제 차이를 해소하고, 새마을금고의 책임성 및 건전성을 제고하는 내용을 담은 「새마을금고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같은 상호금융권인 농협과 수협, 신협 등은 금융당국으로부터 직접적인 건전성 감독 및 검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새마을금고는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로부터 금융감독을 받고, 신용·공제사업에 대해서도 행안부 장관이 금융위와 협의해 감독하는 등 금융당국으로부터 간접적 감독만 받는 실정이다. 이렇듯 금융당국의 직접적 관리·감독이 부재한 탓에 건전성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등 전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상호금융업권 리스크 관리 및 제도 운영상 비효율이 증대되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지난해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PF 관련 대출 규모는 56조원, 연체율은 약 10%에 달하는 높은 수준이었으며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의 600억원의 부실대출 등으로 인한 뱅크런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회장 명임숙)가 지난 26일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별회비 100만 원을 기탁했다. 명임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아름답고 따뜻한 나눔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위원 전원이 조금씩 힘을 보탰다.”라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태문 동장은 “매년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해 적십자회비를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 계양구 새마을 평가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인천계양구새마을회(회장 오명석)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2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성과 영상 보고,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졌다. 아울러, 이날 계양구새마을회에서는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직장새마을운동 인천계양구협의회에서는 지역의 인재 3명을 선정해 1인당 장학금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기탁했다. 오명석 새마을회장은 “한 해 동안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을 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많은 활동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오늘의 나눔이 우리 지역에 더 큰 나눔과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계양구새마을회의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내년 1월 31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계양아트갤러리 대관’ 신청을 받는다. 계양구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역량 있는 단체와 예술인들을 위해 구청사 1층에 있는 ‘계양아트갤러리’ 전시 공간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전시 대상은 구민의 문화예술 소양을 높일 수 있는 예술작품과 계양구 주최 예능대회 또는 사생대회 작품으로, 2025년 2월 13일부터 7월 9일까지 1주일 단위로 전시할 수 있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과 계양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계양문화원(☎032-450-57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역량 있는 지역예술인이 계양아트갤러리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길 바라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증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동장 조미경)은 지난 24일 계양구립 센트리어린이집 원아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5개입) 37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원아들이 직접 기탁 물품 마련에 참여해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이 되어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한 원아는 “따뜻한 라면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작은 손으로 라면을 건넸다. 또한, 함께 참여한 센트리어린이집 임효정 원장은 “아이들, 학부모님과 함께 뜻깊은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작은 손길로 시작된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연말 선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계양3동은 주민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이 윤리 및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글로벌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23일 인증기관과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은 뇌물방지, 윤리경영, 법규준수, 리더십 등에 대한 세부 행동준칙을 규정해 이행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글로벌인권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수준의 인권경영 방침과 목표를 설정해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인권침해리스크 예방과 관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인권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이번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글로벌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최초 획득함으로써, 조직 내외 청렴문화 확산, 기관 신뢰성 확보,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성민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전반에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두 도시 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윤환 계양구청장과 함명준 고성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도시의 홍보영상 시청, 자매결연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는 긴밀한 유대와 협조 체제를 바탕으로 상호 간의 우호 증진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계양구와 고성군은 지역 특성과 여건을 최대한 살린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행정·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복지 향상에도 기여하는 실질적인 자매결연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진 고성군과 자매결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두 도시의 협력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관계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져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도모하자.”라고 말했다. 또한, 함명준 고성군수는 “인천의 중심 도시이자 다양한 관광·문화·교통 인프라를 골고루 갖춘 계양구와 자매결연을 하게 되어 기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20일 피싱 사기를 예방한 부평농협 교대역지점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1,400만원을 인출하기 위해 방문한 피해자의 통장 내역을 확인하던 중 같은 날 수차례 현금이 인출된 기록에 의심을 갖고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였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부평농협 직원 A씨의 기지와 현장출동 경찰관의 신속한 현장 조치가 어우러진 민·경 협력 범죄예방 사례”라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범죄예방을 위하여 금융기관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제전문가, 유동수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제20대·제21대·제22대 인천계양갑)이 더불어민주당 선정‘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요 제도 개선 및 정책제안 사항 ▲활동 총평 ▲언론보도 실적 ▲국정감사 출결사항 ▲정책자료집 등의 국정감사 활동 성과를 기준으로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의원을 발굴하여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유동수 의원이 제22대 첫 상임위로 맡게 된 정무위원회는 금융시장 안정, 시장 질서 확립, 국민 권익 보호와 보훈 실현 등 국민의 삶에 직결되어 있는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상임위로 통상 금융과 비금융 분야로 구분한다. 먼저 금융 분야에서는 금융위, 금감원은 물론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을 대상으로 ▲예금보험공사 금융 안정 계정 설치 문제 ▲산업은행의 배당 문제 ▲밸류업 정책의 허점 ▲상호금융 감독체계 개편 ▲오락가락 경제정책의 엇박자 등에 대해 날카롭게 문제점을 꼬집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예금보호 한도상향은 민생과 맞닿아 있는 문제여서 수십 건의 언론 보도가 이뤄지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이후 「예금자보호법」 개정을 이끌어내 수십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