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하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냅킨아트부채, 양말목 안마봉, 편백나무 방향제 등 다양한 소품을 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센터 어르신 20명과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체험 교실’을 진행해 어르신들이 직접 양말목 안마봉 40개를 제작했으며, 안마봉과 전달된 소품들은 추후 관내 치매 어르신 가정에 기부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2일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온기 나눔을 위한 ‘제2차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황일 인천시새마을회장, 추호성 미추홀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밑반찬(닭곰탕, 물김치)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소외계층 300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사단법인 웃음플러스에서 닭 420마리를 후원해 이웃 사랑 온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강화옥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함께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한국마사회 미추홀지사의 기부금 지원사업에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사례관리 가구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 상호 간 친밀감을 높이는 ‘가족여행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기부금을 전달받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종합사회복지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 6개 기관이 협력해 각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1,500여 가구에 추진됐다. 오는 10월에는 사례관리 가구 9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구마 캐기, 송어 잡기 등 양평 외갓집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원영 지사장은 “문화 경험이 적은 취약 계층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와 가족 간 추억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사례관리 가구에 매년 미추홀구 관내 기관을 통해 지원되는 기부금은 자립 자활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미추홀지사는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 인천종합사회복지관으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해 21일 전달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복지혜택이 확대된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제73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지난 7월 25일 결정에 따르면, 2025년도 기준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6.42% 인상됨에 따라 현재 572만 9,913원에서 609만 7,773원으로 상승할 예정이다. 수급 가구 중 약 74%를 차지하는 1인 가구 기준으로는 7.34% 인상되며, 222만 8,445원에서 239만 2,013원으로 오를 예정이다. 특히, 기초생활보장 제도에서 생계급여의 경우 4인 가구 기준 현재 월 183만 원에서 195만 원으로 늘어난다. 아울러 수급 대상의 확대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5년 생계급여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해 일반재산 환산율을 적용하는 자동차 재산 기준을 현행 1,600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200만 원 미만에서 ‘2,000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500만 원 미만’으로 완화한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돼 부양의무자 연 소득 1억 원 또는 일반재산 9억 원 초과에서 ‘연 소득 1억 3천만 원 또는 일반재산 12억 원 초과’로 상향된다. 구 관계자는 “중위소득 인상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 숭의평화창작공간은 오는 11월 초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창작공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숭의평화창작공간 입주작가들이 관내 다양한 시설들을 직접 찾아가 종이 입체 북 만들기, 빛나는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나만의 다육 화분 만들기, 찾아가는 스튜디오 총 4가지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작가들은 지난 20일 미추홀구가족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9월 3일 인화여중, 9월 22일과 10월 27일에는 인천보육원, 11월 8일에는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창작공간 입주작가 주도의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강좌, 축제 체험 부스,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의평화창작공간은 미추홀구 숭의평화시장에 있는 공간으로 예술인 창작과 소통,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으며, 현재는 회화, 도예, 사진작가 5팀이 입주해 개인 작품 활동은 물론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뉴스] 미추홀구의회는 20일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SOS 구조 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전경애 의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요청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해양경찰청이 진행하는 대국민 안전 캠페인이다. 전의장은 “해상사고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구명조끼 등 필요한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기회에 SOS 버튼의 존재감을 널리 알려 구조의 골든타임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구의회 안애경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전의장은 다음 주자로 인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매일뉴스] 미추홀구의회는 8월 20일 2024년도 을지 연습장을 방문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2024년도 을지연습은 전시전환절차와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민 ․ 관 ․ 군 합동으로 실시하며,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4일간 훈련을 진행한다. 이날 미추홀구의회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미추홀구 관련 현황 및 훈련 진행 상황에 대하여 보고 받고, 을지연습 사전대비태세를 전반적으로 살펴봤다. 전경애 의장은 “을지훈련은 평소에는 인식하기 어려운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무더운 날씨의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상황과 같이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미추홀구의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을지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매일뉴스] 미추홀구 주안8동은 20일 서울정진키즈치과와 연계해 하이얀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꾸러기 튼튼 치과교실’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전문 의료인이 아이들에게 구강 교육형 치아 모형을 활용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맞춤형 구강 강좌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동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9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개 어린이집 아동 145명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아이들의 건강한 구강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입을 모았다. 동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아동들이 바람직한 구강 건강 생활 습관을 가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관련 자원 발굴을 강화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체력인증센터는 ‘2024년 미추홀구 체력왕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체력왕 선발대회는 지난 7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됐으며, 237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센터는 지역주민을 청년층(19세 부터 34세), 중년부(35세 부터 49세), 장년부(50세 부터 64세), 어르신부(64세 이상) 4개 부분으로 나눠 심폐지구력과 근력, 근지구력, 평형성, 민첩성, 순발력 등 총 6가지 항목을 토대로 체력을 측정해 8명의 체력왕을 선발했다. 선발된 입상자 8명은 시상식에서 포상으로 상장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체육 복지서비스 참여기회를 제공해 관내 주민과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운동 참여 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주민들의 행정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시설을 정비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구청장 공약사항인 주민만족 민원 행정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실에 냉난방기를 새로 설치해 민원 편의 향상을 도모했다. 아울러, 지난 7월에는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과 함께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들이 직접 기기를 이용해 필요한 민원서류를 신속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금액 증명서, 토지대장 등 120여 종의 다양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구는 현재 총 2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14대의 무인민원발급기는 야간 및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무인민원발급기 확대는 주민들의 민원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원활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해서 설치 확대뿐만 아니라 서비스 개선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하는 프로그램 공모 개발·보급 및 현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스마트하게 함께해효(HYO: Harmony Young · Old)’ 프로그램을 인천남중학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지부 보훈복지문화대학 인천캠퍼스의 협력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노인 세대 간의 소통 증진과 더불어, 전투나 공무 중에 몸을 다친 상이군경 어르신 대상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 등을 통해 고령층의 디지털 시대 변화 적응을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 기기 활용 전문교육을 수료한 인천남중학교 1 부터 3학년 재학생 27명이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지부 내 복지문화대학 캠퍼스에 재학 중인 625전쟁, 월남전 참전 용사, 상이군경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단순한 교육봉사가 아닌 상이군경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를 교육하는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무와 노고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다.”라며,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사용법을 이해하고 좋아하실 때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4일 ‘아이사랑꿈터’ 8호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이사랑꿈터는 생활밀착형 가정 육아 지원시설로 부모들이 공동으로 아이를 돌보며 육아 지도 및 상담 등 다양한 육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설로, 구는 지난 2020년 도화동 서희스타힐스에 설치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관내에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아이사랑꿈터에 다양한 교구와 장난감을 비치해 아이들에게 폭넓은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소그룹 중심의 부모 교육 및 자조 모임을 운영해 부모 역량 강화 및 소통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말 개소하는 8호점은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하며, 누리집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부모(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이며, 이용 시간은 화 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3회차(1회에 2시간, 이용료 1,000원)로 운영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 운영이 미추홀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7일부터 교육환경 금연 구역이 확대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이내로 지정됐던 금연 구역이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시행에 따라 30미터 이내로 확대되며, 초중고등학교 시설 30미터 이내도 금연 구역으로 추가된다. 30미터 이내 금연 구역에는 일반 공중의 통행과 이용 등을 목적으로 제공된 구역이 포함되며, 해당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미추홀구 조례에 따라 학교 출입문부터 직선거리로 50미터 이내(절대 보호구역)로 설정된 금연 구역은 그대로 유지되며, 위반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는 금연 구역 확대 시행에 대한 금연 인식을 높이기 위해 관련 시설의 금연 구역 안내표지판을 정비하고, 구정 소식지인 ‘나이스 미추’와 옥외 전광판 및 구·보건소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를 펼치고 있다.
[매일뉴스]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13일 치매 안심 가맹점과 치매 극복 선도단체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 안심마을인 도화2·3동에 소재한 ‘백령면옥’은 동 관내 식당 중 최초로 치매 안심 가맹점이 됐으며, ‘미추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미추홀구 21번째 치매 극복 선도단체가 됐다. 센터는 이번 치매 안심 가맹점 및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치매 안심 가맹점을 꾸준히 발굴해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치매 검진, 예방 교육,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등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치매 안심 가맹점은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이며,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기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현재 관내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매일뉴스] 용현1·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까지 2주간 진행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테마가 있는 힐링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어린이 요리 교실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여름방학 특강으로 진행된 요리 수업에서 주민자치회는 1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2회(수, 금) 총 4회에 걸쳐 마들렌, 쿠키, 초코 머핀, 케이크를 만들고,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관내 취약계층 6세대에게 나눠주는 연계 행사까지 함께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요리 교실 하는 날만 기다려지고 하는 동안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이런 교육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전명화 회장은 “수업 내내 어린이들의 미소와 즐기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직접 만든 쿠키를 취약계층에 나눠주는 활동을 함으로써 타인을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로 한 걸음 더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시범사업 중 하나인 라탄으로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들어 저소득층과 함께 나누는 ‘힐링 공예교실’을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2회(월, 금)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20일까지 수강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