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지난 17일 한국외식조리직업전문학교 부평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꿈드림은 오는 5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직업 체험활동 및 요리 동아리 과정을 운영하는 데 장소 및 물품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명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 역량을 높이고 원활한 사회 진입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찾아, 이를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구 꿈드림은 9~24세의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학업·자립·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업 중단 관련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portal.icbp.go.kr/1388/) 또는 전화(☎509-8918~9, 39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9일(토) 완정사거리에서 '제10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기념식 및 행사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2021년 5월 검단기독교연합회, 서구청, 한마음혈액원의 협약으로 시작되어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생명ON. 청년의 빛을 더하다’ 라는 부제로, 청년센터 서구1939와 연계하여 발달장애청년들이 참여한 생명나눔 문화예술제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와 함께 지역 주민 총 7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강범석 서구청장도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헌혈 행사가 벌써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일”이라며, “헌혈과 함께 문화예술 활동도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가, 지역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최계식 검단기독교연합 회장, 송미호 한마음혈액원 본부장,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서구의회 의원 등 주요 인사들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최계식 검단기독교연합회 회장 목사는 “지역 주민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행사를 즐겨주시고, 헌혈에도 동참해주셔 뜻깊은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9일(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걷기 행사는 ‘함께해요 치매극복, 웃음가득 행복서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약 1km 거리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 일대를 함께 걸었다. 보행로 주변에는 온누리병원, 검단탑병원, 나은병원, 인천광역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인천광역치매센터, 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 등 다양한 보건 기관이 행사 부스를 마련해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외 참석자들이 행사를 기념할 수 있도록 ‘포토존(사진찍기)’과 ‘스탬프존(도장찍기)’을 운영했으며, 서구노인복지관 동아리는 ‘시니어 에어로빅’ 등 체조 공연을 선보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노인 인구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치료 환경을 개선해가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토) 자원봉사센터에서 가족봉사단 12가족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愛를 전하는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했다.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해 드릴 카네이션을 가족봉사단이 직접 만들고 꾸미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가족간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서자봉 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소통과 협력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매월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농촌 일손 돕기, 수제 과일청 만들기, 송편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공단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21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환경부 주관 ‘제17회 기후변화주간 개막식’ 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 유공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이와 관련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자체 수준진단을 통한 친환경경영 추진 및 지역기업의 ESG경영 민간협력 지원, 공공부문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에너지 절약 활동을 통한 탄소 배출 감소 및 예산 절감, 일회용품 사용 규제 및 자원순환 노력,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선도로 친환경 문화확산 기여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널리 인정받았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 각계에서 탄소중립 실천 확산 운동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그간의 노력에 보답하고 격려하기 위해 탄소중립 유공 장관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ESG경영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힘쓸것" 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 향상과 사고 수습 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지난 17일 중구청 근무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이뤄진 이번 훈련은 중구청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최초 발견자 화재 신고를 시작으로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환자 이송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한 훈련을 진행하며,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주력했다. 구는 훈련에 앞서 직원 자위소방대를 구성하고, 각자에게 임무를 부여했다. 이를 토대로 화재 신고·전파, 직원·민원인·부상자 대피 절차 등에 대한 임무 숙지와 함께, 소화전·소화기를 활용한 소화설비 사용 훈련도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직원들과 민원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반복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제9기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참여위원 및 보호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아동권리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제9기 동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관내 거주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공개·선발한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의 어린이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4월~12월까지 ▲아동 관련 정책 제안 ▲시설 모니터링 ▲아동 권리 캠페인 등 어린이의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유니세프(UNICEF)에서 인증한 아동친화도시로써 어린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환경 속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21일 시비보조금 추가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인천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시비보조금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구 시의원인 윤재상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군은 시비보조금 추가 확보 목표를 총 35개 사업의 163억 원으로 설정했으며, 자체 재원까지 포함하면 총 305억 원의 사업 규모이다. 보고회에서는 사업 타당성과 효과를 사전 검토하는 한편 원활한 보조금 확보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복지관 별관 신축 사업 ▲도로 및 배수로 정비 사업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및 친환경 소형농기계지원사업 ▲임도 구조개량사업 ▲수산물 관광상품 개발지원 및 산지 위판장 시설개선 사업 ▲소 전업농가 접종시술비 지원 등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농림·축산·어업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로 구성되었다. 보고회 후 윤재상 시의원은 “인천시 예산 상황이 어렵지만 강화군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비보조금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군수는 “우리 군의 주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21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2억 2천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강화군 전역에서 진행된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이라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강화군의회, 각 읍‧면의 사회단체, 관내 기업, 지역 주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강화군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화군경영자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했다.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산불 피해 주민을 돕고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강화군 기관·단체와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기부에 동참해 주신 한 노부인부터 관내 여러 기관과 단체의 마음이 더해져 열흘 만에 2억 2천만 원이라는 큰 성금이 모였다”며 “강화군민의 소중한 정성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산불 피해 주민들의 생계 지원, 주거 복구, 긴급 구호 등을 위한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의 2025년 강화 봄 콘서트가 지난 20일 강화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6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렸으나, 공연 시작되는 저녁 시간부터 비가 서서히 그치면서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좌석이 모두 차는 등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올해 봄 콘서트에는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락밴드 국카스텐을 비롯하여 트로트계의 아이돌 ‘장구의 신’ 박서진, 김연자, 비와이, 박미경, 경서, 전상근이 무대에 올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올해 봄 콘서트는 강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이는 ‘더리미앙상블’, 남성 듀오 ‘믹스보이스남’, 강화여중 치어리딩팀 ‘유니스’가 사전 공연을 펼치면서 콘서트 무대를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채웠다. 박용철 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 많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 공연 기회를 더욱 확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해 시민들의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종합상담 및 교육, 연계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노후준비 콘퍼런스’를 4월 2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을 비롯해 노후준비협의체,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후준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건강·여가·대인관계·일자리 분야)와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재무 분야)를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노후 준비에 필요한 상담과 교육 등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실질적인 노후 준비 지원을 위해 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일자리 등 5대 핵심 영역에 걸쳐 총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노후준비협의체’를 구성해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 (20개 기관)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광역주거복지센터, 법률구조공단 인천지부, 인천의료원, 적십자병원,인천광역치매센터, 인천광역정신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9일 ‘가족체류형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말랑갯티학교 입교식을 개최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6개월 이상 체류형과 5박 6일 체험형 두 가지로 구성되며, 참가 가족들은 농어촌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도시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을 높이고, 농어촌 학교 소멸을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입교식에서는 강화와 옹진 지역 작은 학교의 교육과정, 인천시교육청 특화 프로그램 및 참여 방법이 소개됐으며, 지역사회 협력 기관과 지자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말랑갯티학교로 학생들이 지역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체험을 하길 바란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8일 대이작도에서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구월여중, 연수중, 영종중, 인성여중 학생 150여 명을 비롯해 안전한 교육 활동을 위한 보건교사, 안전지도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바다학교’는 인천의 해양 생태 특성을 반영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섬의 생태·환경·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한 실천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다. 특히, 관내 14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무의 바다학교를 확대 운영하여 인천형 해양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대이작도를 시작으로 승봉도, 자월도, 장봉도 등에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바다학교’는 단순한 체험학습이 아닌 지속 가능한 인천의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이라며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배워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경희)은 지난 17일 글로스터 호텔에서 ‘2025 유아교육 연구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읽걷쓰 교육 연구회와 생태전환교육 연구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출범식은 교수요원 중심에서 교사 중심으로 연구 문화를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유미 그림책 작가의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연구회 운영 방향 발표와 도성훈 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도 교육감은 “현장에서 실천하는 교사의 연구가 곧 미래 교육을 만든다”며 현장 중심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출범식 이후에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자연을 읽고 나를 걷다’ 연계 활동이 진행돼 ‘읽걷쓰’ 교육 철학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이번 연구회를 통해 유아교육의 본질에 대한 성찰과 미래를 위한 실천을 모색하며, 지속 가능한 인천형 유아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인천 1호선 계산역에서 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과 공동으로 생명사랑존중 캠페인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교통공사가 한림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에 내원한 자살‧자해시도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상담, 지역연계, 치료비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생명사랑존중 활동에 깊이 공감하여 이에 동참코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자살위험신호 파악하기 ▲생명사랑 가꿈 나무 만들기 ▲안내문구가 새겨진 홍보물품 배부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