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조씨 인천종회 조영환 이임회장♣ ◈창녕조씨 인천종회 조창화 신임회장◈ (매일뉴스=인천주안) 조종현 기자 = 창녕 조씨 인천 종회 (회장 조영환)는 2023년 5월 21일(일) 인천 주안역에 있는 그랜드하우스 9층에서, 제4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환 인천 종회 회장을 비롯한 조창화 신임 회장, 조재환 대종회장 겸 종덕재장, 조연환 운영위원장 겸 수석부회장, 조창호 대종회 사무총장, 조당환 부천지회장,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 협의회 회장, 조영근 인천아트센터(주) 대표이사, 조성준 문화유산 대표 기자 등과 약 100여 명의 조씨 종친회 인천 종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제4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조영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일가분들께서 참석해 주셨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하시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고, 신임 회장인 조창화 회장은 인사말에서, 나도 이제 나이가 88세인데 앞으로 젊은 우리 일가들이 많이 입회하여 인천 종회를 이끌어주어야 하는데 걱정이라며,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종회를 이끌겠으니 많은 협조를 바라며 일가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매일뉴스]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제34회 화도진 축제가 19일과 20일 양일간 인천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화도진 축제는 시작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이 방문,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따라 구는 중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축제는 주민·의장대·국악대·풍물단 등 400여명으로 구성된 ‘어영대장 축성행렬’을 시작으로 교지하사식, 검무, 축제기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역사적 배경이 가미된 극형식의 창작콘텐츠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제33회 동구 구민의 날 기념식과 특집 공개방송도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둘째 날에는 지역 예술인 공연과 28개 청소년과 어린이 팀이 참여한 청소년 프린지 페스티벌과 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졌으며,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주민 14명의 구민 노래자랑도 진행됐다. 구민 노래자랑의 대상은 ‘서울의 달’을 부른 이단휘(34·만석동)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목포행 완행열차’를 부른 오혜진(45·여·송림4동)씨가 차지했다. 초대 가수로는 송가인, 나
▲ 18일 야간 방범 순찰 중인 구월1동 자율방범대원 / 사진제공=구월1동 자율방범대 (매일뉴스=인천 남동구) 김진형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자율방범대(대장 유병희)는 지난 18일 구월1동 관내에서 20명의 자율방범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야간 방범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야간 방범 활동은 2개 조로 나누어 길병원 일대와 만월 어린이공원 일대의 안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했다. 유병희 대장은 “지난 10일 인천지역 자율방범대가 경찰을 보조해 지역사회 치안을 유지하는 법정단체로 새롭게 출범했다”라며 “더 막중한 책임감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과 청소년 선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월1동 자율방범대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어두운 주택가, 공원 주변 등 인적이 뜸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지난 5월 18일 인천 서구 경서동 노인정에서 효 실천 노인잔치가 열렸다. 경서 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경서동 주민자치회와 통장단 등 경서동 협력 단체 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봉사하는 행사로 올해로 어느덧 4회째를 맞이했다. 신충식 시의원과 김종인 전시의원 그리고 백슬기, 김학엽 구의원과 주민지원협의체 오승복 위원과 미래복지재단 노혜란 이사 등 관계자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용학 경서 발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하게 다시 만나 봬서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내년에 다시 뵙기를 바라겠습다"라고 간단하게 인사말을 해서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답례품으로 준비한 떡과 국수를 나누어주는 자원봉사하는 통장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어르신 내년에도 이 자리에서 건강하게 다시 만나 봬요"라면서 답례품을 전달하는 정겨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어진 순서는 초대가수와 주민들의 노래자랑으로 흥겹게 이어졌으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내년을 기약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 희망의 숲 시민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산림조합이 주관하는 2023년 몽골 ‘인천 희망의 숲’ 현지 식목 행사가 18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성긴하이르한구 지역에서 개최됐다. ‘인천 희망의 숲’ 몽골 현지 식목 행사는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인천 관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시민이 자원봉사활동단으로 참여한다. 35명으로 구성된 ‘인천 희망의 숲’자원봉사활동단은 5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몽골 울란바토르시 성긴하이르한구 지역에 조성된 인천 희망의 숲 조림지에 구주소나무 총 1,000여 주의 식재를 심는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 4학년 학생부터 일반인으로 구성된 ‘인천 희망의 숲’자원봉사활동단과 인천시 관계자, 몽골 울란바토르시 자연환경청장, 74학교 학생, 21동장 및 주민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몽골 내 사막화로 인한 황사 발생 및 국내 황사·미세먼지 유입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관 협력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2008년 시민이 주축이 된 몽골 나무 심기 활동으로 시작했다. 시민주도사업(2008~2010, 비앙노르솜)과 2단계 사업(1단계 : 2013년 ~ 2017년/다신칠링솜·2단계 : 2018년
[매일뉴스] 보통 ‘버스킹’은 공연장이 아닌 자유롭게 공연을 할 수 있는 야외에서 진행하며 버스킹으로 시민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서구문화재단은 서구 내 거리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3 인천 서구 버스킹 페스티벌’을 열고 버스킹 공연을 5곳에서 릴레이로 개최한다. 공연은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이어진다. 올해 처음으로 ‘버스킹 페스티벌’을 마련한 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에게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이 가볍게 공연을 즐기는 환경을 위해 거리예술인 20팀을 발굴했다. 이들은 총 70번의 공연을 진행한다. 통기타, 밴드, 요들송, 마술,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마련되고 ▲검단 완정역광장, ▲검단 도담공원, ▲검암 시천문화광장, ▲연희 마실거리, ▲가정 음식문화의거리, ▲청라 1동 커넬웨이 등 6곳에서 버스킹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서구 곳곳에서 펼쳐질 공연으로 주민들이 좀 더 문화에 친숙해지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기반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의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이 토론하고 있다. /이학정 기자 (매일뉴스=인천시청) 이학정 기자 =(사)인천언론인클럽(회장 유중호)과 인천사랑 유(YOU) 포럼 공동주최로 ‘인천의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한 토론회’가 16일 오후4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는데 주제는 ‘인천의 도시 이미지,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회는 인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초일류 도시의 인천 도시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을 비롯하여 허식 시의회 의장, 정해권·신충식·임춘원 시의원, 조용균 정무수석, 서주석 인천미술협회장, 유중호 인천언론인클럽회장, 이황일 인천사랑 유[YOU] 포럼 공동대표, 박희제·김민기 인천언론인클럽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를 위해 김상훈 인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마케팅 전문업체 밸류바인 구자룡 대표이사와 하주용 인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토론은 이세웅 시 브랜드 담당관, 김성훈 올댓송도 대표, 이승우 전)청라미래연합 공동대표, 신민재 연합뉴스 국장, 최태용 경기신문 사회부장이 참여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매일뉴스]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온 힘을 모은 지역사회가 천만 인천시대 개막을 축하했다. 인천광역시는 5월 16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인천시민, 여야 국회의원, 인천시 의회, 군·구, 교육청 등 한마음으로 재외동포청 유치를 염원해준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지지와 많은 성원을 보내 준 300만 인천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천만 인천시대 개막이라는 새 희망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다. 이달 초 유치 확정에 앞서 인천에서는 시민운동본부 출범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군·구, 교육청, 각종 사회단체 등 시민사회 전체가 재외동포청 유치에 발 벗고 나서면서, 인천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지와 결집을 보여 준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외동포청 유치 과정과 미래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민 대표 축사와 인천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초청공연, 재외동포청 유치 축하 세레머니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은 자축의 의미로 작약꽃을 준비했고,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에게 꽃을 선물하며 시민들과 함께 유치 성공의 기쁨을 나눴다. 유정복 시장은 “8개월간의 긴 시간 동안 지속적
[매일뉴스]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 축제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화도진 축제는 인천에서 최초로 시작된 축제이자 조선 말기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설치한 화도진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근거로 한 군영축제로 화도진의 역사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지역 예술인, 주민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는 주민참여형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19일 어영대장 축성행렬을 시작으로 역사적 배경이 가미된 교지하사식과 동구 구립여성합창단 공연, 제33회 동구 구민의 날 기념식,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20일에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 어린이, 청소년이 꾸미는 댄스 경연대회, 프린지 페스티벌, 구민 노래자랑 등도 개최된다. 특히 축제 1일차에는 초대 가수로 송가인, 나태주, 류지광, 이도진, 미니마니가 출연할 예정이며, 2일차에는 강혜연, 박강성, 김희진, 장하온이 출연해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구 문화재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동구 홍보관 운영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먹거리 장터에서는 각 동에서 준비한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도 판매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그동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ALL-DAY 피크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시민들이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김진용 청장을 비롯해 인천 시민들과 스타트업 직원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행사에서는 캐리커처, 타로카드,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솜사탕, 에어바운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서커스, 마술쇼, 뮤지컬 등의 문화공연도 열렸다. 요즘 MZ세대들에게 인기인 ‘방 탈출 게임’도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셜록 탐정단!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지켜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게임에서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스타트업파크를 치료할 보안코드를 제일 먼저 찾는 사람에게 경품이 지급되어 더욱 흥미로운 경쟁이 펼쳐졌다. 인천경제청 등은 앞으로도 인천 스타트업파크와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오는 8월에는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스파크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공모와 관련한 추가 협상이 국제 디자인 공모 등 보다 진전된 내용으로 극적으로 타결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인천시청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블루코어PFV와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정복 시장이 임석한 가운데 체결 당사자인 김진용 청장과 이동만 ㈜블루코어PFV 대표를 비롯한 컨소시엄 관계자 및 인천시의회 정해권 산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경제청은 민선 7기인 지난해 3월 시 투자유치기획위원회를 통과한 협상안을 놓고 지난해 9월 우선협상대상자와 추가 협상에 착수, 8개월여만에 타결을 이뤄냈다. 인천경제청은 이 사업이 지난 2007년 송도랜드마크시티(SLC) 사업협약 기준으로는 16년, 지난 2017년 ㈜블루코어PFV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지 6년째 장기 지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구체적인 개발안이 담긴 이번 기본협상 체결에 따라 6·8공구 개발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이 이번 추가 협상을 통해 보완한 것은 랜드마크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가 골자다. 먼저, 랜드마크 건설과 관련해 단순한 높이와 규모만으로는 진정한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할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글로벌캠퍼스(IGC)운영재단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올해 첫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영어 통용도시(Bilingual City)’와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추진과 관련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15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시장 공약사항인 영어 통용도시 사업 추진 방안과 관련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영어를 병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에 관해 논의했고 이를 위한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역할 등도 모색했다. 또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추진과 관련해 대학유치 지원 방안과 외국교육연구기관에 대한 평생교육법 개정, IGC 재학생에 대한 국가장학금 지원 등 입주대학의 자생력 강화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달 IGC 입주 외국대학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선포식과 간담회, 심포지엄 개최를 계획하는 등 송도국제도시를 영어 통용도시로 조성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올해 봄학기 충원율 89.3%를 달성하는 등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이를 바탕으로 2단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매일뉴스] 부천 예술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 예술인 50명을 모집한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지역 예술시장을 함께 만들어 나갈 ‘부천 50인의 예술가’를 5월 28일(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예술가는 회화, 미디어, 조형, 사진 등 시각예술 활동을 주업으로 하는 이로, 부천에 거주하거나 인연이 있는 예술가라면 누구나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제3회 부천·부평 아트페어 참가 ▲지역 내 생활공간(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과 연계한 동네아트페어 참가 ▲예술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 참여 ▲참여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온라인 작품집 발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생활권 안에서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이 유통돼 부천 예술가들의 지역 정착과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돕고, 시민 누구나 예술을 누리고 소비하는 건강한 지역 미술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접수 방법은 재단 누리집에서 공모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매일뉴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드론 축제 행사가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서 펼쳐진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와 센트럴파크 일원에서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처음 개최된 후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드론·UAM으로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 & 배송, 레저스포츠”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시, 드론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높은 기술적 성과와 드론 레저스포츠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국내외에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드론·UAM 전시, 2023 대한민국 드론 인천 페스티벌, 2023 대한민국 드론 글로벌 컨퍼런스, 2023 세계 드론 축구대회, 2023 드론 레이싱 월드컵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지원 행사도 마련된다. 드론·UAM 전시관에서는 대한민국 드론 인프라 및 정책의 비전과 성과, 드론·UAM(도심항공교통) 기업과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의 드론 활용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K-드론 산업의 해외 진출과 성장을 위해 드론 활용 특별테마관을 설치해 우수 드론들을 집합 전시·홍보하고, 이탈리아, 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