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는 29일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잔디광장)에서 ‘제73회 나눔장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터마당에 100팀이 참여하고 주민 6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의 장이 열렸다. 개인 및 단체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아동용품, 잡화, 주방용품, 도서 등의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 등의 물품을 구매하고 판매하며 나눔과 순환을 몸소 실천했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생활공예체험 ▲도시농업원예체험 ▲커피클레이체험 ▲석고방향제 만들기 ▲풍선체험 ▲페이스페이팅 등 체험마당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여성폭력방지 예방캠페인 ▲1회용품 사용 안하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및 EM용액 배부 ▲재활용 촉진을 위한 폐건전지, 우유팩 교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판매자들이 판매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모은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라며 “6월에는 3일, 17일 2차례 나눔장터를 진행할 예정으로 구민 생활 속 자발적인 자원순환문화를 확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구는 1일 구청 운동장에서 많은 구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33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원기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어울마당 경연대회와 함께 인생네컷, 드론 체험 등 각종 구민 참여 체험 공간과 전통시장 먹거리 쿠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운영됐다. 주민자치 어울마당 경연대회에는 어린이 방송 댄스, 벨리댄스, 풍물, 난타, 태극권, 통기타 연주 등 17개 동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참가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선보였다. 또 21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부채 만들기, 떡 만들기, 가훈 쓰기, 소화기 키트 제작, 방향제 만들기, 네일아트, 방향제 만들기, 서예·캘리그라피·문인화 전시, 주민자치회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을 운영했다. 특히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미추홀구 편의 본선 무대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간 참가자들의 경연과 초대가수 설운도, 정수라, 조정민 강혜연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난 4년여간 코로나19로 지쳐있던 구민분들께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성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3일부터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늘 푸를나이, 블루노트 버스킹’ 공연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남동구 지역 내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며,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남동구 문화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3일 소래역사관 광장 △10일 구월동 로데오광장 △17일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24일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근린공원 등이며, 오후 4시부터 30분 동안 진행한다. 우천 시 다른 요일로 대체한다. 5월 31일 마지막 공연은 남동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12시 20분부터 오후 1시까지 40분간 남동구 직원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공연을 더 많은 주민이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푸를나이 JOB CON TV’ 채널에 동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를나이 JOB CON 팀의 지속적인 공연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하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푸를나이 JOB CON’은 공익을 위한 문화공연 및 콘텐츠 제작 지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청년 예술인에게 일자리 경험과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2023년 4월 29일 토요일 한국독도사랑연합 중앙회(회장 김만길) 주최로 계양구 서운동 체육관 야외공연장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나라사랑 독도사랑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차옥경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독도사랑 ConCert를, 단장 차옥경 사회를 시작으로 추억의 책가방(가수 박윤서)와 품바 각설이(김충식), 품바 각설이 꺼벙이(김주연), 가수 연혜진 등 출연으로 지역주민들과 독도 행사를 치렀다. 이날 홍보위원장 유정희의 홍보 활약과 가수들과의 유대가 형성되어, 성대하게 공연을 마칠 수 가 있었으며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독도사랑연합 중앙회 김만길 회장은 꾸준히 독도의 중요성과,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것을 문화를 통하여 계속적으로 홍보 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독도는 크게 동도와 서도로 나뉘지만 실질적으로 99개의 부속 섬으로 이루어졌다며 지하자원은 말로 할 수 없는 천연자원이며 심층수 또한 천해의 자원이라고 말했다. 그러하기에 독도는 반드시 지켜내야 할 우리의 사명이라고 독도사랑연합 중앙회 김만길 회장은 밝히고 있다.
[매일뉴스] 지난 27일 4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개막한 고양국제꽃박람회, 다양한 야외테마정원과 놀이기구, 각종 공연‧이벤트와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로 기다렸던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중 실내전시장인 화훼산업관에서는 세계화예작가 초청전과 해외 희귀식물전, 궁중채화 전시, 아르떼뮤지엄이 협업한 미디어아트, 국내‧외 화훼 산업 트렌드를 보여주는 각국의 신품종 전시까지 화훼산업관이라는 전시장 이름에 걸맞게 화훼산업을 이끄는 트렌드들을 가감 없이 엿볼 수 있다. 전통꽃문화의 진수, 궁중채화…벌과 나비도 내려앉는 비단꽃 화훼산업관 입구에 들어서자 제일 먼저 청화백자 화병에 드리워진 붉은색과 흰색의 복숭아꽃 한 쌍이 눈에 들어온다. 일월오봉도와 나란히 조화를 이룬 홍백의 꽃나무에 감탄을 자아내던 관람객들은 설명을 읽고는 이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얼핏 보면 생화 같아 보이는 이 꽃들은 비단과 밀랍 등으로 만든 국가무형문화재 황수로 명장의 궁중채화 대표작 ‘홍벽도화준’이다. 궁중채화는 비단이나 밀랍 등으로 꽃을 만들어 궁중의 연회나 의례에 사용하던 가화(假花)다. 비단이나 모시에 색을 입히고 꽃잎 모양으로 자른뒤 다려 손으로 하나하나 빚
[매일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19시 45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에서 주요 내빈과 국내외 관광객 등 4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페스타 2023 개막식‘을 갖고 8일간 축제의 막을 올린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관광 재도약의 동력이자 서울 대표 관광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서울페스타를 5월에 정례 개최한다.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7일까지 8일간 광화문, 한강 등 서울 곳곳에서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운영한다. ‘서울페스타 2023’에서는 ①다양한 한류공연을 선보일 ‘Music(음악)’ ②서울의 매력을 총 망라한 ‘Style(멋)’ ③한강에서 즐기는 서울의 맛 ‘Taste(맛)’ ④서울의 아름다운 밤을 더욱 돋보이게 할 ‘Starry Night’(야경) ⑤서울 전역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일 ‘붐업 행사’ 등 5가지 테마로 기획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더 보이즈, 스테이시, 아이브, 아이콘, 엔하이픈, 오마이걸, 이영지, 케플러 등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해 4만여 명의 국내외 관객들과 함께하는 전 세계인의 케이팝 축제로 꾸며진다. 오 시장은 서울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케이팝 공연부
[매일뉴스] 강화군은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초청한 외신기자와 함께 강화 평화전망대 등 DMZ(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중심으로 프레스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레스투어는 오는 5월 4일부터 시작되는 “강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에 맞춰 강화만이 가지고 있는 DMZ 접경지역으로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투어에는 미국, 중국, 프랑스 등 7개국 10명의 외신기자들과 함께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 해 DMZ 평화의 길 개방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DMZ 관광자원화에 대한 외신기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요 코스로 6.25참전용사기념공원을 시작으로 일반인 미개방 지역인 의두돈대(의두분초)에서 불장돈대로 이어지는 철책길을 도보로 돌아본 후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북한 지역에 대한 설명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투어에서는 6.25 전쟁 당시 연백군에서 피난을 내려온 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교동도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실향민 어르신과 교동 원주민 어르신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가 진행되어 외신기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번 외신기자 프레스투어를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어르신 80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과 음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17번째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석사모와 석남동 지역의 가장 큰 행사로 손꼽혔으나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4년만 에 재개됐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석남2동 주민단체가 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상일 석사모 회장은 “4년 만에 치러진 마을잔치다 보니 회원들이 고심해 준비했는데 다들 좋아하는 모습에 그간 고생이 잊혀졌다”며 “앞으로도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혜진 동장도 “묵묵히 지역을 위해 오랜 봉사를 해온 ‘석사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감이 넘치는 훈훈한 석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향우회♤ ◐5개 단체 연합 회장님들◑ (매일뉴스=인천 마전고) 조종현 기자 = 2023년 4월 23일(일) 검단향우연합회(강원, 충청, 경기, 호남, 영남향우회) 5개단체 황상록 회장은 마전고등학교 운동장에서 4년만에 강원향우회 주관으로 제15회 5개 단체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안희종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그동안 매년 개최해왔던 체육대회를, 코로나로 인하여 4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는 황상록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체육대회는 승부를 떠나 각자 고향은 다르지만, 고향을 떠나 먼객지에서 고향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전라도든, 경상도든, 충청도든, 강원도든, 경기도든 다 똑같다며 오늘 체육대회가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너무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슬로건인 "친목과 화합"의 정신으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고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 단체 회장들의 인사말에 이어 이어 축사에 나선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사말에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4/20일 자로 인천 서구가 60만 명이 넘었고 검단은 약 2200여 명 모자란 21만 명이라며, 여기 모이신 여러분처럼 화목하고 우애가 넘
[매일뉴스] 강화군은 오는 22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2023 강화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봄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봄 콘서트를 기념하고 즐길 수 있는 ‘실크스크린 체험’, ‘타투 스티커’, 포토존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콘서트는 17시 30분부터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안상태&전승환 개그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서문탁, 김다나, 정동하, 소향, 프라우드먼, 혜은이, 나태주 순으로 모두의 취향을 고려한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에 이어 강화의 저녁 하늘을 빛낼 화려한 불꽃쇼 및 레이저쇼로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또한, 군은 사전 이벤트로 관객 사연 공모를 진행했다. 무대 중간에 접수한 사연을 소개하며 관객과의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봄 콘서트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의 대표 축제인 ‘제9회 계양산국악제’ 행사를 오는 4월 21과 22일 계산체육공원 등 일원에서 개최한다. ‘계양산국악제’는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 발전과 국악의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계양구는 이틀간의 국악제 행사를 개최하면서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구민에게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경기 둔화로 인한 고용문제 등 구민의 취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홍보·체험부스가 눈에 띈다. ‘계양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 취업서비스 홍보관’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행사장을 찾은 구민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구직상담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계양구 청년정책 홍보와 청년 창업 육성을 위한 ‘청년정책 홍보관’을 운영하며, 올해 추진하는 사업 홍보뿐만아니라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즐길 거리로는 계양구공예연구회가 공예품 체험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칠보, 도자기 페인팅, 머크컵 꾸미기, 금속각인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 기회를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5월 1일 제33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각종 혜택과 함께 풍성한 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구민의 날 기념 주간에는 미추홀구민을 대상으로 음식점 및 이·미용업소 300여 개소 할인, 전통시장 7개소 할인, 자동차 정비 업소 20개소 공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25일에는 인천유나이티드 축구 경기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다음 달 1일 구청 운동장에서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기념식, 주민자치 어울마당 경연대회와 함께 인생네컷, 드론 체험 등 각종 구민 참여 체험 공간과 전통시장 먹거리 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특히 경축 행사로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미추홀구 편의 본선 무대가 5시부터 시작된다. 사전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경연과 초대가수 설운도, 정수라, 조정민, 강혜연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미추홀구 편의 예심 참가는 노래와 춤에 자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예심 접수 기간은 25일까지다. 접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미추홀구청 문화예술과에서 가능하며 네이버 신청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19일 고용노동부, 인천시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제1회 서구 채용한마당’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우하이드로(주), 태성정밀공업(주), 엑스퍼트(주) 등 25개 업체에서 직접 참여하고 이레전자(주) 등 50개 업체에서 간접 참여했다. 이날 구인기업과 196명의 구직자간 1:1 현장 면접이 있었고, 105명이 1차 합격하여 취업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서구는 기업도약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경력단절여성 취업교육, 노인·장애인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취업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MBTI 적성검사와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이 이번 자리를 통해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민이 함께 성장하는 서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당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3 당진문화동아리주간사업] 제10회 당진생활문화예술제가 오는 5월 5일(금) ~ 7일(일) 14시부터 18시까지 총 3일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매년 당진 내 활동하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들의 참여로 꾸며지는 당진생활문화예술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는 체험전시 13팀, 공연 33팀, 총 46개의 동아리가 예술제에 참여하며 “열 번째 함께 빛나는 우리”라는 행사주제로 더욱 새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들을 만나고자 한다. 이번 예술제는 5월 5일(금) 14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문이 활짝 열린다. 언제나 신나고 흥겨운 공연동아리의 공연은 대공연장에서 이루어지며 시낭송, 사물놀이, 우쿨렐레, 오카리나, 통기타, 합창, 밴드, 치어리딩, 타악퍼포먼스, 클라리넷, 색소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무대를 꽉 채운다. 전시동아리의 생활예술적 작품을 뽐내는 한울타리展은 전시관에서 이루어지며 ‘열 번째 함께 빛나는 우리’ 라는 주제로 작품들이 전시되고, 귀한 손재주를 나눔하는 체험동아리의 체험은 야외광장에서 이루어지며 ‘공깃돌 만들기’, ‘미니 빵도마 만들기’
[매일뉴스] 당진의 대표 축제 ‘2023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의 개막식이 19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본격적인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개막에 앞서 △30m 새끼줄 꼬는 소요 시간 기록을 겨루는 ‘잔줄꼬기대회’△화합의 ‘당진시민 노래자랑’ △흥겨운 식전 공연이 이어져 개막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시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과 충남도의원은 물론 우호도시 구로구의 문헌일 구청장, 결연도시 유성구의 문창용 부구청장 및 재향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표창 및 감사패 전달식과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개막식을 마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20일(당제, 용왕제, 시장기원제, 한마당 공연) △21일(유치부 사생, 줄다리기 대회, 세한대 전통연희 공연) △22일(전국 전통놀이, 당진문화예술인 한마당) △23일 (당진시민 줄다리기 경연, 농기 접수, 줄다리기 본행사, 폐막)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또한 마지막날 열리는 줄다리기 본행사에서는 △줄고사 △줄나가기 △줄결합 △줄다리기 등 참여한 모두가 함께하는 줄다리기 행사로 장관을 이뤄 500년 역사를 지닌 기지시 줄다리기 행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