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오현식(시의원)·차성훈(군의원) 후보는 20일(목) 오전 7시 30분 합동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11시 30분 강화읍 국민은행 앞에서‘합동 출정식’을 갖고 강화 보궐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조택상·김학유 공동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지도부와 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당직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후보의 출마를 지지하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드디어 오늘 강화의 유능한 일꾼을 뽑는 강화 보궐선거의 서막이 올랐다”며“이번 선거는 진정한 강화의 일꾼이 누구인지, 효도하는 강화, 청년이 돌아오는 강화를 만들 준비된 후보는 오직 오현식·차성훈 후보뿐”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택상 공동선대위원장은 "강화의 미래를 위해서, 강화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이번에는 정치색을 떠나 일할 사람, 유능한 사람인 오현식과 차성훈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학유 공동선대위원장은“오현식·차성훈 후보는 강화의 아들로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 어 낼 것”이라며“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강화군민의 삶과 미래를 확실하게 바꿔가자”고 피력했다. 출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오현식 강화군 인천시의원 후보가 3월 11일(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 전용기 국회의원, 모경종 국회의원, 조택상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직접 참석했으며 박찬대, 김교흥, 유동수, 맹성규, 정일영, 허종식 국회의원 등이 축하 영상을 통해 오현식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광역·기초의원, 당원, 지지자 등 400여명 이상의 지지자들이 모여 오현식 후보를 향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군의원 ‘다’번을 받고도 1등으로 당선된 유능한 후보”라며 “성실하고 유능한 강화의 아들 오현식 후보와 차성훈 후보의 승리를 만들어 반드시 강화에서 새롭게 평화의 봄을 이뤄내자”고 전했다. 이어 고 위원장은 “오현식 후보가 시의원이 되면 강화 민생경제 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강화군민들이 오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현식 후보는 “현직 군의원을 내려놓고 도전하는 만큼 더 간절한 마음과 막중한 책임감으로 강화군민을 위해 헌신하는 시의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누구나 살
[매일뉴스]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인천시의원(강화군) 보궐선거의 국민의힘 후보로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후보 대진표가 완성되며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19일 제6차 회의를 열고,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여론조사 경선 결과에 따라 윤재상 전 시의원을 인천시의원(강화군) 후보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 후보는 배준영 국회의원 전 보좌관을 지낸 유원종 후보, 전인호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제5기 중앙회 부의장, 최중찬 전 강화군의원과 경쟁을 펼쳤으며,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윤 후보는 삼량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제6·8대 인천시의원을 역임했으며, 제4·7대 강화군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했다. 특히 제7대 강화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으며 군정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공천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강화군 시의원 후보로 오현식 전 강화군의원을 전략공천했다. 오 후보는 강화군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정치에 대한 경험을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차성훈 후보가 4. 2 인천 강화군의원 가선거구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소감문을 발표했다. 아래 출마 소감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강화 군민 여러분! 강화의 아들 차성훈입니다! '강화군의원 가선거구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위해 강화군민 앞에 섰습니다. 제가 이 선거에 나선 이유는 우리 강화군의 미래를 강화군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효도하는 강화! 젊은이들이 어르신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강화! 소상공인이 살맛나는 강화! 서로 융합하여 행복한 강화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우리 자랑스런 강화군은 '지붕없는 박물관' 으로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입니다. 자랑스런 우리 강화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우리 지역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 중 어르신들의 교통 문제, 코로나 이후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 지원문제, 청년들의 일자리 부족 등의 문제들은 군민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며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현재 버스체계로는 어르신들이 다니시는데 불편함이 많습니다. “천원택시”를 도입하여 교통약자, 어르신들이 부담없이 병원진료 등 강화 곳곳을 다니시는데 불편함이 없도
[매일뉴스] 인천 강화군의회 최중찬(국민의힘) 의원이 4. 2 인천(강화군) 광역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경선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소감문을 발표했다. 그는 ▲고령화 대응 및 인구 유입 대책 ▲관광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각종 규제 완화 ▲농·수산물 판로 확대 ▲교통 인프라 개선 및 지하철 추진 ▲청년 천 원 주택 도입 ▲도시가스 보급 확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강화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래 출마 소감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는 4월 2일 인천광역시(강화군) 광역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경선에 출마하게 된 최중찬입니다. 먼저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강화군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성실함을 바탕으로 강화군의 미래를 책임질 든든한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강화군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급속한 고령화, 관광산업의 전문화 부족, 고용 인력 부족 문제는 물론 수도권정비법, 군사보호법, 문화재법 등
[매일뉴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4일(화) 4.2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천을 위한 제반사항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 공고를 25.2.4(화)~2.6(목)까지, 후보자 접수는 25.2.7(금) 9시부터 17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공천신청 접수 후, 후보자 자격심사 (서류심사 및 면접)를 거쳐 경선 후보자를 선정하여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며, 광역의원은 25.2.10(월) 11시, 기초의원은 25.2.10(월) 12시 30분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광역의원 경선 : 선거인단 투표(모바일 투표) 50% + 일반유권자 전화 여론조사 50% / 기초의원 경선 : 선거인단 투표(모바일 투표) 100% 로 하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 ※ 선거인단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K-voting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시 ※ 일반유권자 조사는 목표 표본을 500명으로 하며 전화면접조사방식(CATI)으로 실시 ※ 일반유권자 조사는 한국조사협회(KORA) 소속 여론조사 기관 중 2개 조사기관에서 실시
[매일뉴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7일(금) 14시에 4.2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광역의원(강화군) 후보자 추천을 위한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총 7인으로, 1월 10일 인천시당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하고, 1월 13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의결되어 확정되었다. 공천신청 접수 후, 후보자 자격심사 (서류심사 및 면접)를 거쳐 경선 후보자를 선정하여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16일 밤 11시 54분을 기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당선 과반인 18,289표를 넘어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날 밤 11시 54분 기준 박용철 후보는 18,508표를 득표해 5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5,575표를 득표한 한연희 후보(42%)를 8% 격차로 크게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박용철 후보는 당선 확실 소식이 전해지자 환호하는 선대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 등과 일일이 악수하고 포옹하며 인사했다. 박 후보는 ‘당선 확실’을 확정 짓자 인터뷰에서 “강화군민들의 압도적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오늘의 승리는 7만여 강화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했다. 또한 “신속한 군정 안정과 소통과 통합, 중단없는 강화발전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염원을 반드시 지키는 발로 뛰는 강화군수가 되겠다”라는 소감도 밝혔다. 강화군수 당선이 확실시 되는 박용철 후보는 1964년생으로 강화군에서 태어나고 자란 강화토박이로 제6‧7‧8대 강화군의회 3선 의원과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강화 군정에 누구보다 해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하나된 강화를 위한 군민통합위원회
[매일뉴스] 초미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하여 최종 투표율 58.3%(11~12일 관내사전투표 및 우편투표 포함)를 기록하며 22년 동시지방선거 보다 낮은 투표율로 마감되었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탬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수는 62,731명이며, "오후 8시 기준 강화군수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은 58.3%, 투표자수는 36,578명"으로 나타났다. 개표는 강화문예회관에서 진행되며, 개표관리에는 강화군선관위 위원·직원 및 개표사무원, 개표참관인, 협조요원, 경비경찰 등 2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며,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일반인 개표참관인도 개표소에서 개표 과정을 참관한다. 강화군 선거관리위원에 관계자에 따르면 "자정을 넘어 새벽 1시(17일)면 당선자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화군수 보궐선거 당선인의 임기는 1년 9개월이며, 당선이 되면 당선증을 받고 바로 남은 임기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뉴스]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D-1) 하루를 앞둔 15일(화) 각 후보들이 강화 수협사거리와 알미골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65) 후보는 이날 길상면과 불은면 등지에서 종교계 인사와 주민들을 차례로 만나고, 강화읍을 중심으로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 국민의힘 박용철(59) 후보 역시 유세차를 타고 강화 전역을 순회한 뒤, 강화읍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일몰 후에는 상가를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무소속 안상수(78) 후보와 김병연(52) 후보도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동안 강화 전역을 누비며 여.야.무소속 4명의 후보는 15일 오후 늦은 시간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며 유권자들의 엄중한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지난 3월 유천호 전 군수의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후임 군수를 뽑기 위해 치러지게 되었다. 본 투표는 내일(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화군 일대 각 투표소 40곳에서 실시된다. 강화군 선관위는 이날 투.개표소 안팎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며 투표 당일까지 수시로 점검과 확인을 방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창)는‘제298회 임시회’기간 중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의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례안 심사에서는 교육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종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임지훈 의원)’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용창 위원장은 “오늘 조례 심사를 통해 교육 현장의 필요와 개선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위원회는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위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10월 24일에 개최될‘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가 투표일(16일)을 앞두고 막판 지지호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용철 후보는 이날(14일) 이른 아침부터 선거유세 차량을 타고 강화읍을 시작으로 선원면 등 강화군 전 지역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와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박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이번 보궐선거는 강화발전을 위한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면서 “3선 군의원과 인천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낸 검증되고 연습이 필요 없는 박용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박 후보는 “신속한 군정안정과 하나된 군민통합을 위해 연습이 필요 없는 박용철을 지지해 달라”면서 “군민들께서 투표에 꼭 참여하셔야 한다. 박용철이 압도적으로 당선되어야 하나된 강화, 중단없는 강화발전이 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군민들도 유세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박용철 파이팅’을 외치는 등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적으로 표시했다. 한편 박용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 하루 전인 15일(화) 오후2시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에 나선다. 이날 집중 유세에는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과 당원을 비롯해, 박 후보를 지지하는 다수의 강화군민
[매일뉴스] 한연희 (더불어민주당)강화군수 후보는 10월 14일(월)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도서지역민 16만원 정주지원금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와관련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는 지난 10월 12일(토) 오후4시 경 외포리 새우젓축제 현장을 방문한 이재명대표에게 ‘서도면(주문,볼음,아차,말도), 삼산면(미법,서검), 교동면 도서지역민에게도 서해5도특별법에 준하는 정주생활지원금 16만원 지급을 건의 한 바있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강화군의 도서지역 주민들이 국가 안보를 위해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최근 송해, 양사, 교동면 주민들이 대남방송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음을 익히 듣고, 당 차원에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면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 한 후보의 요청을 받아들여 서도, 삼산, 교동면 주민들에게 서해5도 특별법에 준하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령 개정 및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와 같은 이재명 대표의 약속에 이어 10월 14일(월) 오전,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국회의원(대변인)은 한연희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당선될 경우, 모든 정책에 우선하여 백령, 대청, 소청, 연평
[매일뉴스] 한연희 (더불어민주당)강화군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고남석)이 10.16 강화군수 본선거를 앞두고 ‘72시간총력 진심유세’에 나선다. 한연희 후보와 고남석 시당위원장이 직접 발로 뛰는 ‘저인망 유세 강화’ 및 72시간 무박으로 진행되는 ‘총력 진심유세’를 전개할 것을 밝히며 “절박한 심정으로 강화군민의 삶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14일 오전 “마지막 순간까지 절박하고 간절한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자”며 ‘강화군수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 지침’을 발표했다. 민주당 고남석 위원장은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강화군의 민생을 살리고 강화군의 대도약 시대를 여는 중대 기로가 될 것”이라며, “강화군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반드시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연희 후보는 “출마의변 각오처럼 사즉생의 일념으로, 남은 72시간 총력전에 임한다”며 “특히 공명선거를 방해하는 유권자 실어 나르기 등 차떼기 선거운동을 철저히 감시하고 관권선거, 불법선거를 원천 차단하는 활동도 병행해 나갈 것을 강조”하며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강화군민의 높은 시민의식에 맞는 공명 진심선거
[매일뉴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13일(일) ‘역사‧문화의 도시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역사‧문화의 도시 강화’ 공약은 선사시대부터 고려왕조로 이어지는 강화도의 오랜 역사와 강화도만의 특색있는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박 후보의‘역사‧문화의 도시 강화’ 공약은 ▲강화의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립 ▲특색있는 지역문화 축제 활성화 ▲예술문화인을 위한 지원 확대 방안 등이 담겼다. 세부 공약으로 ▲강화 국립고려박물관 건립 추진 ▲강화역사박물관‧강화자연사박물관을 스마트박물관으로 전환 ▲강화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개발 ▲지역 대표축제 활성화(진달래 축제, 새우젓 축제, 삼랑성 역사문화 축제 등) ▲강화 풍물야시장 등 먹거리 축제 활성화 ▲강화문예회관 전면 개보수를 통한 거점문화공간 조성 ▲강화아트센터 조성 ▲유휴공간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확대 ▲전통문화 계승발전 지원 ▲지역 내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방송작가, 소설가, 시인, 작사가 등 문인초청 팸투어 및 창작지원 방안 강구 ▲강화 아카이브 구축 지원(구술 강화이야기 출간)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역사‧문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