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7월 1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구민과 주요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박형우 계양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각계각층의 구민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계양구립교향악단과 성악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취임 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전 낭독, 축하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계양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박형우 구청장은 제2·3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과 인천광역시 도시계획위원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의정 경험을 쌓았으며, 민선 5·6·7기에 이어 민선 9기 계양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계양구 최초이자 유일한 4선 구청장이 됐다. 박형우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민 여러분께서 다시 맡겨주신 소중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그동안의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계양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 구정구호인 ‘신뢰받는 소통 행정, 첨단 경제 도시 계양’을 제시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자족도시, 구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민선 9기 ‘남동 대전환! 이병래 남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30일 오후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해단식을 개최하고 2주간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출범한 이번 인수위원회는 양재덕 위원장과 조성혜 부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인수위원 및 17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구정 전반에 대한 업무 인수 ▲구정 운영 방향 설정 ▲공약사업 구체화 ▲주요 현안 점검 등 새로운 구정 출범을 위한 기틀을 다져왔다. 이병래 남동구청장 당선인과 인수위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해단식은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단식은 인수위 활동 경과보고와 활동 내용 발표에 이어, 참석 위원들이 지난 2주간의 소회를 밝히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인수위원들은 구정 전반을 면밀히 검토해 도출한 검토의견과 정책 제언을 책자 형태의 결과보고서로 제작했으며, 양재덕 위원장이 위원회를 대표해 이병래 당선인에게 이를 전달했다. 이병래 당선인은 “민선 9기 남동의 미래를 위해 깊이 있는 논의와 아낌없는 정책 제언을 해주신 인수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위원님들께서 정
【매일뉴스ㅣ인천=이기신 기자】 6·3 지방선거 이후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송도국제도시 사전투표 결과에 대한 투명한 검증 필요성을 제기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료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유 시장은 24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최근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거관리 부실 논란이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고 선거제도에 대한 신뢰를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국민들은 대한민국 선거를 과연 믿을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며 선관위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 과정에서 송도1동과 송도2동의 득표 결과가 동일하게 나타난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두 지역에서는 인천시장 선거 후보들의 사전투표 득표수가 각각 같은 수치로 집계되면서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유 시장은 역대 선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며 "투표자 수가 수천 명에 달하는 대규모 투표구에서 동일한 득표 결과가 나온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선거 결과에 불복하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제기하는 합리적인 의문에 대해 객관적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 강화군수 선거에서 박용철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6월 3일 오전 0시 58분 기준 개표율 99.96%를 기록한 가운데 박용철 후보는 55.4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한연희 후보는 44.55%를 얻어 추격했으나, 두 후보 간 격차는 10.89%포인트로 집계됐다. 개표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박 후보의 당선은 확실시되고 있다. 이번 강화군수 선거는 지역 발전 전략과 관광 활성화, 교통망 확충,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박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강화읍과 선원면, 불은면 등 주요 지역에서 우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리드를 유지했다. 당선 확실 소식이 전해지자 선거사무소에는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환호와 박수로 승리를 축하했다. 박용철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모두가 함께하는 강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화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에 집중하겠다"며 "군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 결과, 6월 3일 자정 기준 개표율 29.27%를 기록한 가운데 박찬대 후보는 61.64%를 득표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는 37.30%, 이기봉 후보는 1.05%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박 후보는 유 후보를 24.34%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사실상 승기를 굳힌 것으로 분석된다. 개표 초반부터 인천 전역에서 우세를 보인 박 후보는 원도심과 신도시를 가리지 않고 고른 지지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층과 무당층의 표심을 흡수하며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현직 시장인 유정복 후보는 개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향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박 후보가 당선될 경우 인천시정의 세대교체와 함께 교통·경제·도시개발 정책 전반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인천시장 선거는 수도권 최대 승부처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최종 개표 결과는 새벽 시간대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 서해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구재용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6월 3일 0시 33분 기준 개표율 47.29%를 기록한 가운데 구재용 후보는 58.78%의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 강범석 후보는 37.98%, 김용섭 후보는 3.22%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현재 구 후보는 강 후보를 20.80%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어 남은 개표 결과를 감안하더라도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선거는 인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새롭게 출범하는 서해구의 초대 구청장을 선출하는 역사적인 선거로 관심을 모았다. 구 후보는 검단·청라·가정·석남권을 중심으로 고른 지지를 확보하며 개표 초반부터 우세를 유지했다. 정치권에서는 초대 서해구청장에게 행정체제 개편 이후 지역 정체성 확립과 균형발전, 생활 SOC 확충 등의 과제가 주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종 개표 결과는 새벽 시간대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 후보별 득표 현황 (6월 3일 0시 33분 기준 / 개표율 47.29%) * 구재용 후보 : 58.78% * 강범석 후보 : 37.98% *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 검단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6월 3일 오전 0시 37분 기준 개표율 27.59%를 기록한 가운데 김진규 후보는 78.07%의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 박세훈 후보는 21.92%를 기록하며 뒤를 쫓고 있으나, 현재 두 후보 간 격차는 56.15%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선거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새롭게 출범하는 검단구의 초대 구청장을 선출하는 선거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김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검단신도시와 원당·마전·불로·당하권 등 주요 지역에서 고른 지지를 확보하며 압도적인 우세를 이어가고 있다. 당선 유력 소식이 알려지자 선거사무소에는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환호와 박수를 보냈으며, 일부 지지자들은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진규 후보는 당선 유력 소감에서 "검단구민 여러분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초대 검단구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검단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망 확충과 생활 인프라 개선, 교육·문화시설 확대를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형우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6월 3일 오전 0시 43분 기준 개표율 38.01%를 기록한 가운데 박형우 후보는 73.1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 이병택 후보는 26.86%를 기록하고 있으며, 두 후보 간 격차는 46.27%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개표 추세가 유지될 경우 박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실시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계양구청장 선거는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GTX-D 추진,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원도심 재생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앞두고 치러진 만큼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계산동, 작전동, 효성동, 계양신도시 예정지 일대 등 주요 지역에서 고른 지지를 확보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당선 유력 소식이 전해지자 선거사무소에는 지지자들이 모여 환호와 박수를 보냈으며, 일부 지지자들은 "계양 발전의 적임자"를 외치며 승리를 축하했다. 박형우 후보는 당선 유력 소감에서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계양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 대선 이후 정확히 1년 만에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지역의 선거 판세는 그야말로 예측 불허의 안개속 정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선거는 12·3 비상계엄 및 탄핵 정국 여파에 따른 '정권 견제론'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정 운영의 안정감을 더하려는 '정권 지원론(허니문 바람)'이 팽팽하게 맞부딪치는 형국이다. 야당인 국민의힘이 지방권력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완전 대역전을 시킬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현재 인천지역 11곳 기초자치단체장(군수·구청장) 선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최소 7곳,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최소 5곳에서의 승리를 장담하며 막판 세 결집과 총력 유세에 나섰다. 1. 여야의 아전인수식 판세 분석… 7곳 vs 5곳 우세 주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선거 구도가 야당에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옹진군,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서해구), 검단구 등 총 7곳을 확실한 '우세 지역'으로 분류했다. 민주당은 강화군, 제물포구, 영종구, 연수구 등 4곳을 접전 지역으로
【매일뉴스ㅣ인천=이기신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강화군 사전투표가 최종 투표율 33.1%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지난 2024년 강화군수 보궐선거 당시 사전투표율 27.9%보다 5.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30.66%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전체 선거인 6만3,875명 가운데 2만1천여 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면서 이번 강화군수 선거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사전투표에는 총 2만1,109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관내 투표자는 1만8,613명, 관외 투표자는 2,49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송해면이 39.3%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고, 길상면과 교동면도 상대적으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반면 강화읍과 화도면, 서도면 등 일부 지역은 평균보다 낮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이번 수치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모두 자신들에게 유리한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민주당은 최근 전국 선거에서 상대적으로 사전투표 참여에 적극적인 지지층의 특성을 근거로 이번 사전투표율 상승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전체 유권자의 3분의 1 이상이 이미 투표를
[발행인 칼럼] 인천 서해구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경선이 정책과 비전은 사라진 채, 사실 왜곡과 논점 흐리기, 그리고 조직적 네거티브 공작 의혹으로 얼룩지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는 구재용 예비후보 측에서 유포된 것으로 알려진 카카오톡 메시지가 있다. 해당 메시지는 구재용 예비후보의 전과 논란을 희석시키기 위해 현직 대통령인 이재명 대통령의 전과 이력까지 끌어와 비교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문제는 단순 비교가 아니라 의도된 여론 왜곡 구조에 있다. 서로 다른 맥락과 성격의 전과를 동일선상에 놓고, “전과가 있어도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을 유도하는 방식은 유권자의 판단을 교란시키는 전형적인 정치적 프레이밍이라는 지적이다. 앞서 매일뉴스는 4월 6일 보도를 통해 해당 후보의 도덕성과 공직 적합성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책임 있는 해명 대신, 전혀 다른 사례를 끌어와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 전략’이 동원됐다는 점에서 사안의 심각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메시지가 일부 지지자의 일탈이 아닌, 선거운동원이 직접 작성·유포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파장은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단순 실수가
【매일뉴스ㅣ인천=이기신 기자】 2026년 5월 27일 오후 4시 30분, 강화풍물시장 입구 일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과 지역 주민들로 붐비며 선거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의 집중 합동유세가 진행됐으며, 정청래 당대표와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후보가 직접 지원 유세에 나서며 힘을 보탰다. 유세 차량 주변에는 파란 점퍼와 응원 도구를 든 지지자들이 대거 몰렸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후보들의 연설에 귀를 기울였다. 마이크를 잡은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는 “강화의 멈춰 있는 발전 시계를 다시 움직이겠다”며 지역경제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 후보는 “강화는 수도권 최고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규제와 행정 정체 속에서 성장의 기회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실질적인 민생 회복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 후보는 강화군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관광·문화 융합도시 강화’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그는 강화풍물시장과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확대, 화개정원·동막해변·고인돌 관광지 연계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 지역
【매일뉴스ㅣ인천=이기신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인 24일 오후 3시, 인천대공원역 앞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하는 시민들과 선거운동원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날 현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의 유세 차량을 중심으로 합동연설회가 열렸으며, 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최재현·이현주·조성민 인천시의원 후보, 이햇님·최영식·장성란·이영주 남동구의원 후보 등이 총출동해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특히 이날 연설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가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무대에 올라 남동구 발전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남동구를 다시 도약시키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남동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남동산단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침체된 남동산단을 미래형 산업단지로 전환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살아나는 경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이 떠나지 않고, 어르신이 편안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겠다”며 생활밀착형 행정을 약속했다. 또한 이병래 후보는 소래포구와 소래습지, 인천대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25일 월요일 오전 11시, 인천 서구 한상민 사거리 일대에서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집중 유세와 상가 인사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났다. 이날 현장에는 지지자들과 지역 주민, 상인들이 몰리며 도심 일대가 활기를 띠었다. 박 후보는 거리 유세를 통해 “인천의 미래 경쟁력은 결국 시민의 삶에서 시작된다”며 “교통, 민생경제, 주거 문제를 해결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GTX-D 추진과 원도심 활성화,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언급하며 “말보다 실행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시민들과의 악수와 사진 촬영 요청이 이어졌고, 박 후보는 상가를 직접 방문해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특히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에 대한 상인들의 목소리가 이어지자 박 후보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현장 중심 정책으로 체감 가능한 지원책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유세가 열린 한상민사거리 주변은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연설을 지켜봤다. 일부 시민들은 휴대전화로 현장 모습을 촬영하거나 즉석에서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도 보였다. 한 시민은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매일뉴스ㅣ인천=이기신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대형 후보 캠프가 인천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특히 이번 선대위에는 중도·보수 진영 단일화 과정에 참여했던 후보 측 인사들까지 폭넓게 합류하면서, 인천 교육계의 보수 진영 결집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대형 후보 캠프는 2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거대책위원회에는 인천시교육감 중도보수단일화에 참여했던 후보 진영 인사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며 “지난 8년간 이어진 진보 교육감 체제 아래 흔들린 인천 교육을 정상화하고 공교육 경쟁력을 회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이번 선대위 구성이 단순한 선거 조직 차원을 넘어 교육계와 시민사회, 학부모 단체, 문화·체육계, 종교계, 다문화 분야까지 아우르는 범시민 연대 형태라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선대위에는 교육 전문가와 시민사회 인사뿐 아니라 지역 현장에서 활동해 온 다양한 직능 단체 관계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인천 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