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강규남 기자] = 2023년 송년 12월 21일(목요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에 참가한 영광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지성인, 퀸 서주경, 브루 진 손라희, 실버 진 안경희, 골드 진 최애순, 브루 선 박은서, 실버 선 김미경, 골드 선 민주영 블루 미 오이예, 실버 미 이승아, 골드 미 황재이, 스타상 조은조, CF상 손익숙, 뷰티상 이대재.이영희.배인혜.조옥수 등이 영광의 수상 기쁨을 안았다. 강규남 심사위원장 및 총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조선왕조의 아름다움을 모델대회를 통해 모델의 매력과 향기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서는 브랜드 시켜 세계로 우리 고유의 전통한복을 알리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삶의 의미를 더하고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기를 바란다는 박철언 전 체육부 장관의 축하 메시지와 지속해서 개최되어 많은 국민들이 참여 마당이 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이루는 초석이 되어달라는 김호일 (사) 대한노인회 회장의 격려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지난 12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송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성료 되었다. 제1부 김
(매일뉴스=인천) 백길진 기자 = 2023년 9월 1일 인천 월미도 학 무대에서 (주) 연리지 (대표 이다연)는 전국에서 모인 한복 모델과 드레스 모델 궁중음악을 연주하는 대취타 연주 팀과 함께 어우러져, 우리의 전통 궁중음악을 알리는데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사) 세계 여성그룹 회원들의 플래시몹과, k 예술단의 부채춤이 월미도 바다 향기와 함께 멋진 향연을 불러일으켰다. ♣정명희 모델♣ 이번 행사는 코리아 한복 입고 놀자 자원봉사 단체에서 활동하는 서원겸 모델의 연출로 마지막 가는 여름날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다. 행사를 지켜본 한 시민은 세종대왕 시기의 궁중한복 행차와 당시의 전통음악 대취타 전통부채춤이 너무 화려하고 아름다워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날 게 아니라,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영원히 고수하고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