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곁으로 달리는 의장” 인천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2025년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매일뉴스] 인천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이 2025년 10월 28일, 안호영 국회의원실과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한 해 동안 주민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입법 성과, 그리고 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지방의원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 이종호 의장은 중구 곳곳을 직접 누비며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 의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동네반장 이반장”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늘 자전거를 타고 민원을 챙기고 지역 현안을 발로 해결해온 생활형 정치인이다. 수상 소감에서 이 의장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구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행복과 중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충남 당진 출신인 이 의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거쳐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마쳤으며, 특유의 성실함과 친근한 소통으로 지역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주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그의 철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