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마이크’는 아마추어 뮤지션의 음악과 인생 스토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처음으로 시즌1과 시즌2가 백마화사랑에서 진행됐다.
오픈마이크 참가자로 선발되면 5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무대에 오를 수 있다. 당일 공연에는 ‘나에게 음악이란?’ 질문에 대한 답을 담은 음악과 뮤지션의 인생 이야기를 토크쇼 형식으로 나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의 예술인에게는 무대를, 화사랑을 찾은 시민에게는 음악을 통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예술 소통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