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화지구협의회(회장 고향숙)는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이웃사랑 백미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여름철 강화군 관내 취약계층 105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당 10kg의 백미를 나누며 건강한 여름철 먹거리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와이씨양행 주식회사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가족의 정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천적십자사봉사회 강화지구협의회는 평소 결연봉사활동, 긴급지원, 김장봉사,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