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 문화재단에서 오는 15일부터 2024 어린이 연극학교 ‘이야기가 된 아이들’ 2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야기가 된 아이들’은 이야기를 연극으로 체험하는 초등 대상 ‘과정 드라마형 연극놀이’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조각난 단서를 가지고 이야기를 유추하고, 그 이야기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과정 속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못하는 유일한 ‘나’를 만나 자존감을 높인다. 또, 낯선 것들을 연결해 새로운 의미를 만들 예정이다.
2기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부평생활문화센터와 부평아트센터에서 총 8회차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5천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032-500-2052)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