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서북봉사관은 지난 22일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21명이 참여해 단팥빵, 소보로빵을 손수 만들어 포장하고 만들어진 빵은 관내 발달장애인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적십자에 컴퓨터 및 노트북을 전달해 저소득층 청소년 온라인 학습을 지원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개소한 인천적십자사 서북봉사관은 서구 청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시민, 기업, 학교 등과 함께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