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은 지난 10. 7(월) 인천서구가족센터에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공단 임직원 모임인 눈덩이봉사단의 기금으로 인천서구가족센터가 저출산 극복 및 지역 미혼모‧미혼부 등 취약 위기 가족의 건강한 소통 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할 예정인 가을 나들이 ‘가족 캠핑’ 운영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인천가족센터와 지역사회 내 문제 발굴 및 개선, 공단 직원 조직문화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서구시설관리공단 눈덩이봉사단은 공단 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08년 창단이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 상생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저출생 대응을 위한 기반 조성 및 다양한 활동 추진 기획으로 정부 정책에 이바지 할 것이며, 지역사회 내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지속 가능 경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