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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부평구청사 및 삼산복합건축물 청사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공공청사 안전보건 활동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

[사진]공단 전경01.jpg


[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에서 관리하는 부평구청사와 삼산복합건축물 청사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인천광역본부)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는 사업장이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위험관리 활동을 평가하여, 우수한 사업장에 발급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정기적인 자체 위험성평가, 노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작업 전 안전점검(TBM) 교육, 재난대응 훈련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이어왔다. 그 결과, 부평구청사와 삼산복합건축물 청사는 2018년 이후 3회 연속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공단은 ISO 45001(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운영, 표준작업절차서(SOP) 작성, 근로자 참여 중심의 위험성평가 회의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낙영 이사장은 “최근 여러 산업현장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는 상황 속에서, 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장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연속 인정받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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