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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정(情)봉사협의회, 11년째 ‘멈추지 않는 나눔’… 원창동에 연탄·김치 사랑 전해

– 지역 봉사의 중심, 정(情)봉사협의회가 주도한 겨울 맞춤 지원 -
– 한국교육문화원·엔써코리아의 든든한 동행으로 더욱 따뜻한 봉사 완성 –

 

[매일뉴스]

인천 서구에서 대표적인 나눔 단체로 자리 잡은 정(情)봉사협의회(회장 전병길)가 2025년 11월 29일(토), 원창동 일대에서 ‘제11회 사랑의 연탄·김치 나눔 봉사’를 펼치며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했다.

 

정(情)봉사협의회는 매년 연탄 나눔, 주거환경 개선, 계절별 맞춤 지원 등을 주도하며 지역사회에서 가장 꾸준하게 활동하는 봉사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탄 봉사 역시 협의회가 직접 기획하고 대상 가구 선정, 물품 배분, 현장 동선까지 꼼꼼하게 준비하며 “서구 봉사의 중심”이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정(情)봉사협의회의 핵심 가치

 

정(情)봉사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는 창립 정신을 바탕으로,
행사 중심이 아닌 이웃 중심의 봉사,
형식이 아닌 실질적 도움을 지향하고 있다.

 

전병길 회장은 “정(情)봉사협의회의 봉사는 이벤트가 아니라 책임감”이라며
“언제나 주민 곁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가장 먼저 제공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교육문화원 조규호 원장의 ‘정성 김치’

 

정(情)봉사협의회의 활동에 공감한 한국교육문화원 조규호 원장은
각 가정 직접 담근 김치를 정(情)봉사협의회에 꾸준히 전달하며 김치 나눔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 김치를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식탁까지 책임지는 진짜 나눔”을 실현하고 있다.

 

■ 엔써코리아 민창기 대표의 연탄 후원

 

이번 봉사에서 가장 중요한 물품인 연탄은 엔써코리아 민창기 대표가 후원하여 큰 힘이 됐다.
정(情)봉사협의회는 민 대표의 연탄 후원을 바탕으로 난방이 어려운 가구를 중심으로 배달 계획을 수립하고, 회원들이 직접 배달에 참여해 연탄을 놓을 장소까지 하나하나 확인했다.

 

■ 지역사회가 인정한 “서구의 대표 봉사단체”

 

정(情)봉사협의회는 연탄·김치뿐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 독거노인 돌봄, 긴급 가정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서 신뢰도가 높은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봉사에서도 협의회 회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 명이라도 더 도우려는 마음으로 연탄을 직접 나르고, 고령자·장애인 가구를 우선 방문하며 촘촘한 지원을 펼쳤다.

 

전병길 회장은 “봉사는 우리가 누군가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기본”이라며
“정(情)봉사협의회는 앞으로도 서구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먼저 움직이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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