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임금란)는 지난 9일 ‘사랑더하기 일일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300만 원을 계양구 행복나눔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11월 4일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사랑더하기 일일바자회’ 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계양2동 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과 복지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금란 위원장은 “일일바자회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기탁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