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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작가 출판기념회 대성황“행정은 사람을 향해야 한다”… 한연희, 강화 미래 비전 제시

- 강화 명진뷔페 3층 가득 메운 1천여 명 참석… 정·관계 인사들 “검증된 행정가” 한목소리 -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한연희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대표(전 평택시 부시장)가 3일 오후 3시 인천 강화군 명진뷔페 3층에서 저서 『행정은 사람이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강화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정·관계 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는 임창렬 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박찬대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34년 행정 경험, 강화 도약의 자산”

축사에 나선 인사들은 한 대표의 30여 년 공직 경험과 현장 중심 행정을 높이 평가했다.

임창렬 전 지사는 “도지사 재임 시절 함께 일하며 지켜본 한연희는 복잡한 행정 현안을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책을 도출해내는 실력 있는 행정가”라며 “강화의 각종 규제와 현안을 풀어낼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교흥 위원장은 “책 제목처럼 사람을 중심에 둔 행정 철학이 강화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추진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말했다.

 

맹성규 위원장 역시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네트워크가 강화의 주요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대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행정가로서 강화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지역 정치·종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한 대표의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강조했다.

 

“행정의 본질은 사람의 삶을 지키는 것”

저자 인사말에서 한연희 대표는 “34년 공직 생활을 통해 깨달은 것은 행정의 본질은 제도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점”이라며 집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가평 부군수와 평택 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지역 현안을 다뤄온 경험을 언급하며 “아무리 정교한 제도라도 주민의 삶을 향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강화의 각종 군사·환경 규제로 인한 개발 제약 문제를 언급하며 “잠재력은 충분하지만 과도한 규제로 지역 발전이 더딘 것이 현실”이라며 “중앙정부와의 협의와 제도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간 군사 규제로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온 주민이 사례를 발표하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호소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한연희 대표의 행정 철학과 정책 방향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지역 사회 안팎에서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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