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14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CEO에게 묻다. 백문백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단의 근속 10년 이하 청년이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윤낙영 이사장이 직접 참석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이사들은 평소 질문하기 어려웠던 조직 내 이슈나 경영진의 운영 철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질문하고, 윤낙영 이사장은 이에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답변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직원들이 경영진과 소통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청년 직원들이 느끼는 고충이나 개선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의 장벽을 허물고 공단의 미래 비전 공유와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낙영 이사장은 “청년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일부 노후로 꺼져 있던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의 야간 경관조명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은 2021년 공단 제안제도 공모에서 채택되었던 우수 제안을 확대 적용한 것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 말까지 미점등 경관조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자체 보유 인력을 활용한 자재구매와 교체 작업으로 약 1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폐자재 최소화와 유지관리의 효율성에서도 큰 효과를 보았다고 공단은 전했다. 청라공원사업단은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좋은 제도는 적극 확대 적용하여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동장 송영희)는 지난 12일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세원)가 지난 12일 이웃 돕기 성금으로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276,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작전서운동 2024년 실행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4차례 진행된 ‘놀멍, 쉬멍, 즐기는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의 참가비와 체험비로 마련됐다. 최세원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플리마켓으로 마련된 수익금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수 있게 돼 보람이 크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봉사활동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12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18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2024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1, 2부로 나눠 두 명의 강사가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강연을 진행했다. 조부현 전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은 ‘변화하는 환경 속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버팀목 자원봉사’를 주제로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김진재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인천본부장은 ‘생활 속 안전진단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법’을 주제로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오늘 교육이 자원봉사자로서의 의식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난 ‘계양구민의 날’, ‘계양 빛 축제’ 등 우리 구의 주요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다양한 행사가 구민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매일뉴스]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윤주, 민간위원장 양재은)는 1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김장김치(5kg)를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1회 서로 나눔 김장대축제’에 참여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 전달할 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양재은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김치를 받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이니만큼 김치를 받으시는 분들이 좋아하셨으면 한다”며, “석남1동 지역사회 나눔에 항상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김장김치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1동 좋은사람 모임회’(회장 김종현)는 1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5kg)를 지원했다. 이날 석일회는 ‘제1회 서로 나눔 김장대축제’에 참여하여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김장을 했다. 석일회 김종현 회장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해 항상 죄송하다. 그러나 석일회는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후원해주신 김장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된다.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석일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석일회는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일뉴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회장 정준교)는 11월 12일 청라거울공원 맞은편 심곡천 하류에서 EM(유용한 미생물) 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조성관 서구새마을회장, 이기학 협의회장, 권오분 부녀회장, 정준교 직장회장 등 직장회원사 및 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M 흙공을 던졌다. 지난 10월 직장회원사 및 새마을지도자가 만든 3천여 개의 EM 흙공은 EM 활성액과 황토, 발효촉진제 등을 반죽해서 만든 후 약 2개월간 발효시킨 것으로,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 80여 종이 들어있는 미생물 집합체다. 한편, EM 흙공은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수질개선 용도로 사용된다. 특히, 하수 유입으로 오염된 도심하천의 악취제거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준교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위한 일환인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보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1월 12일(화) 최근 부모교육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부모들의 현실 육아 멘토인 조선미 교수를 초청하여 ‘제83회 명사초청 서구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 지난 9월에 복지어울림센터에 새로 개관한 서구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는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강의를 경청했다. 조선미 교수의 대표적인 저서 중 하나인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와 동명의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아이에게 진정한 행복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시작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들을 이야기하였다. 조선미 교수는 최근 실제 상담사례들을 통해 행복한 사람의 조건 중 ‘고통에 대응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모가 어떤 양육 태도를 지녔는지에 따라 아이의 회복력 기르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좋아하지 않아도 해야 할 일이 있고,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할 때가 있음을 알려줘라.”, “아이의 머리, 손발이 되어주지 마라”, “허용보다는 규칙을 먼저 결정하라”,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고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2일 갈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부평구 장애인 자립지원 네트워크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애인 자립지원 네트워크’ 참여 기관 중 주요 사업 수행 기관인 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부평구 장애인 거주시설, 자립생활센터, 장애인복지관 관계자와 부평구 거주 장애인 등 120여 명이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부평구의 ‘장애인 자립지원 네트워크’ 4주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해 온 사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 당사자가 소감을 발표하며, 자립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 자립지원 네트워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장애인 자립지원 네트워크’는 장애인 거주시설과 자립생활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회의체다. ‘시설거주 장애인 활동지원 체험사업’이라는 특화사업을 지난 3년간 진행하며, 거주시설 장애인 31명에게 지역사회탐방 및 체험서비스를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3일 구청에서 ‘탄소중립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구 직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이날 보고회에 참석했다. 용역사 관계자는 이날 구의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진행 상황을 발표하며,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1.3%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계획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후 참석자들은 기본계획 수립의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표 설정과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구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자문 내용을 반영해 내년까지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정부의 ‘2050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022년 12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지난 1월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해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이 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구의 탄소중립 추진 전략은 ‘참여와 나눔으로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도시 부평’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5개부문(▲건물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3일 부평역사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기념해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 아동복지과, 부평·삼산 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인천하모니가정폭력상담소 관계자 및 부평1·6동 아동지킴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역주민에게 아동학대의 유형과 신고 방법을 알리고 아동학대 오엑스(OX)퀴즈에 참여를 유도하며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아동학대’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서 구는 지역 축제 및 아동관련 기관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로부터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아동들은 보호자가 ▲사랑해 ▲태어나줘서 고마워 ▲항상 네 편이야와 같이 긍정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말을 듣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해 구는 캠페인 현장에서 아이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로 선택한 ‘사랑해’가 부착된 비누꽃을 주민들에
[매일뉴스] 모경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병))이 대표 발의한 「민방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대안반영으로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모경종 의원은 지난 6월 북한 오물풍선 피해를 국가가 보상하도록 하는 「민방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대남 오물풍선 도발은 현재까지 100여건에 달하는 피해 횟수와 1억원이 넘는 대민 재산 피해를 끼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재난피해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으나 각 지방자치단체 자치구별로 가입 여부와 피해보상기준이 상이한 실정이다. 이번에 모경종 의원이 대표발의한 「민방위기본법 일부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며 오물풍선으로 인한 주민의 생명·재산상 피해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원활한 보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경종 의원은 “북한이 끊임없이 오물풍선을 날리며 국민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민방위기본법 통과를 통해 오물풍선 피해를 본 국민들에게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11월 14일 전국 고사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수능은 작년보다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으며, 공교육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통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등 주요 과목 모두 고교 교육과정에 충실한 문제들이 출제되었으며, EBS 교재와의 연계율도 50% 이상으로 유지되었다. 서울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김예령 교사는 "영어 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었으며, 공교육 중심의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올해 영어 시험은 EBS 연계 교재인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에서 자주 다룬 소재들이 다수 등장했고, 지나치게 추상적이거나 전문적인 개념을 묻는 초고난도 문항이 배제되었다. 대신 학생들이 정확한 해석을 통해 문제를 풀어야 하는 문항들이 많아져 실력 있는 학생들에게는 변별력이 충분히 확보된 시험이었다. 김 교사는 "이번 영어 영역은 총 45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듣기 17문항, 읽기 28문항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네 가지 능력을 고루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빈칸 추론, 문장 순서, 어휘 추론 유형에서는 정확한 독해력을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서구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한 연구단체(대표의원 송이)’는 12일,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일산호수를 방문하여 고양특례시청의 수질 관리 정책에 대한 세부적 사항을 배웠다. 청라호수공원 수질 개선을 위해 인천경제청, 인천시설관리공단 등 관계 기관과 계속해서 적극적인 논의를 펼치고 있는 ‘서구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한 연구단체’는, 청라호수와 유사한 호수인 일산호수를 직접 방문하여 일산호수의 수처리, 퇴적물 준설, 원수 공급 등 호수의 수질 관리 현안에 대해 배우고, 청라호수 수질개선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송이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일산호수공원은 고양시청 일산공원관리과에서 집중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여 탁도가 낮고 청아해 고양시민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지만 청라호수공원은 수질 개선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도 여러 기관이 엮여 있어 정책이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일산시청이 오랜 시간동안 체계화 한 일산호수의 수질 관리 정책을 관계기관과 공유하여 서구민에게 맑은 호수를 안겨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한 연구단체는 청라호수공원, 아라뱃길, 심곡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국제공항보안(주)(대표이사 백정선)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인천국제공항보안(주)는 대한민국 대표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 아래 항공보안법과 경비업법에 의거하여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회사로 설립되었다. 인천국제공항보안(주) 직원들은 지난 8월 제빵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인천국제공항보안(주) 백정선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제빵봉사를 함에 있어 즐거워하고 나눔을 실천함에 있어 보람을 느꼈고, 재난시 적십자의 구호활동 및 평시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에 감동하여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