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석남2동 산업공단지역 일대에서 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석남2동 석남산업공단협의회·통장자율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공단로 주변 도로변과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약 2톤을 수거했다. 특히, 대형 차량 통행이 잦아 먼지가 쌓이기 쉬운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해 환경 개선 효과를 높였다. 이경남 석남2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석남산업공단협의회·통장자율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산업공단지역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과 근로자 모두가 만족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석남2동은 향후 산업공단 내 업체들과 협력해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를 본격 착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국비 70억 원과 시비 23억 원을 지원받아 총 15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주차장은 병방동 350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4단 규모로 조성되며, 총 102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4월 착공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계양산전통시장은 많은 방문객에 비해 주차 공간이 부족해 이용객과 인근 주민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 여건이 개선되고 시장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방문객 증가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계양구는 공영주차장 확충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며 원도심 주차난 해소에 속도를 내왔다. 권역별 수요를 반영한 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주차 공간 확충을 단순한 시설 공급을 넘어 지역 상권과 생활환경 개선을 이끄는 핵심 기반으로 보고, 전통시장·문화시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4월 8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와 관련해,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20개소 중 강화종합전시관 공영주차장을 제외한 19개소에 대해서는 제도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관광객 불편 최소화와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한 조치로, 강화군은 지역 여건과 경제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4월 1일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해 전국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차량 번호판 끝자리에 따라 출입을 제한하는 승용차 5부제 시행 지침을 발표했다. 다만, 전통시장이나 관광지 인근 주차장 등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경우 등 지자체장이 지역 여건을 고려해 일부 주차장을 제외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두고 있다. 강화군은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의 대부분이 풍물시장 등 전통시장과 인접해 있고, 전등사·보문사·동막해변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되어 있는 점을 주요하게 고려했다. 특히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과 북산 벚꽃길 야간 관람 행사 등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5부제를 일괄 적용할 경우 관광객 불편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했다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8일, 노후된 열차 음원을 개선하고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천 도시철도 열차 음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양방향 열차 도착음(상행·하행)과 환승 알림음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다. 인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음원 파일(MP3)과 지원서 등 제출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내부위원 심사를 거친다. 이후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공사는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30만원) 등 총 3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6월 중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도시철도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안내음 개선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영신)는 지난 7일 통장자율회(회장 김정숙)와 함께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 실현을 위한 ‘2026년 연희동 클린업데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연희동 통장자율회 회원들은 관내 이면도로 및 주택가 뒷골목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및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환경사랑 구민실천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다. 이날 참여한 김정숙 연희동 통장자율회 회장은 “연희동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겠다”라며, “이른 아침부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안영신 연희동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자생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의 오랜 숙원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청라하늘대교가 지난 1월 5일 개통되면서, 수도권 서북부 교통지형과 생활·경제권에 변화가 시작됐다. 오랜 구상, 치열한 협의와 조정의 노력을 거쳐 완성된 이 다리는 이제 ‘청라하늘대교’라는 이름으로 시민들 앞에 섰다. 단순한 교량 개통을 넘어, 인천이 꿈꿔온 도시의 성장축이 마침내 현실이 됐다. ▣ 2003년 첫 구상, IFEZ 개발의 핵심 인프라로 청라하늘대교의 첫 구상은 200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초에 ‘1991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 건설계획이 반영됐었지만, 구속력 있는 사업 추진은 2003년 8월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이 승인(구 재정경제부)되면서 가시화됐다. 영종지구가 개발되면 외부접근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계획하고 있던 제2연륙교(인천대교)에 이어 제3연륙교(청라하늘대교)를 추가 검토하게 된 것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이 본격화되던 당시, 영종과 청라는 각각 공항 배후도시와 신흥 주거·업무 중심지로 성장할 가능성을 안고 있었다. 그러나 두 지역을 곧바로 연결하는 도로망은 부족했고, 이로 인한 교통 불편과 지역 간 단절이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