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ㅣ인천=이기신 기자】 인천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최근 3년간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인천이 국내 의료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암과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치료 경쟁력에 피부과·성형외과를 중심으로 한 K-뷰티 의료 수요까지 빠르게 늘면서 질적·양적 성장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인천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2023년 1만4천606명에서 2024년 2만1천387명, 2025년 2만6천483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 유치 실적은 전년 대비 23.8% 늘었다. 인천 의료관광의 강점은 암과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치료 분야다. 대형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고난도 치료 인프라를 갖추면서 외국인 환자의 평균 진료비와 체류기간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외국인 환자 소비패턴 분석에 따르면 2024년 인천 외국인 환자의 카드 사용액은 1천120억 원에 달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 규모가 비슷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 약 2.2배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중증 환자의 장기 체류는 의료비뿐 아니라 숙박과 음식, 교통, 쇼핑 등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의료관광이 병
【매일뉴스】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제물포구 출범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생활 경제 안정 지원을 도모하고자, 지난 7일 송림청사 접견실에서‘제물포구e음’발행을 위한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주)와 양자간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물포구청장과 코나아이(주)관계자 등 주요 참석자들이 함께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하고‘제물포구e음’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이번 협약으로 인천e음 플랫폼 기반의‘제물포구e음’을 발행하여, 제물포구 주민의 상품권 사용 편의성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물포구e음’은 올해 9월 본격적인 발행과 유통을 앞두고 있다.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방세입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100만 원 이하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원인과 납부 능력을 분석하고, 체납자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를 위해 강화군은 기간제근로자 3명을 채용해 세무회계과 체납정리팀 담당 공무원과 함께 체납 관리에 나선다.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다만 폭염이 집중되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혹서기 운영 중단 기간으로 정해 실제 활동은 7월과 9월부터 11월까지 모두 4개월간 진행된다. 체납관리단은 전화 상담을 통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장기·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거주지 및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체납 해소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부서와 연계해 긴급 복지 지원 등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납부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오는 7월 13일까지 지역 내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의 근로복지 향상과 휴식문화 확산을 위해 ‘제4호 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공유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공유제’는 지역 안에서 함께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관내 기관과 연계하여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이 공유 가능한 자원을 중소기업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제4호 사업은 인천 서해구와 하나은행, (사)인천서해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인천 소재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19세~39세의 서해구, 검단구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올해 실제 수요자에게 혜택을 확대하고 미이용으로 인한 예산 불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정 규모를 기존 140명에서 200명 내외로 전격 확대했다. 또한 지원금 신청 기한을 1차와 2차로 분할 운영하여 예비후보자들에게도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방안도 마련했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국내 숙박시설(호텔, 민박, 펜션 등)을 이용할 때 1박당 20만원, 연박 시 최대 40만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7월 1
【매일뉴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 후 첫 현장 행보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경제 챙기기에 나섰다. 이번 전통시장 순회 방문은 시장별 현안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상인들의 의견을 향후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구청장은 지난 7월 3일 학익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전통시장 6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고, 점포를 직접 둘러보며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시설 환경 개선, 고객 편의 증진, 시장 활성화 방안 등 시장별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제시됐다. 이에 김 구청장은 관계 부서와 함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과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는 7월 7일에는 용남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 3개소를 추가로 방문해 현장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주민들의 삶과 가장 가까운 민생 현장”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상인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충실히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대내외적인 경기침체와 세입 여건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선 9기 핵심공약 및 중점과제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하여 2026. 7. 1. 구청장 취임 첫날 「서해구 재정운용 안정화 TF」를 전격 출범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해구는 법정·의무적 복지비용과 고정비용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공원·녹지·하천등 시설 관리비용 증가, 공공시설 확충 및 운영비 부담 지속 증가 등으로 재정경직성이 그 어느때보다 심각하다. 아울러, 검단구 분구라는 행정체제개편을 추진하며 재정부담은 더욱 가중되어 인건비 및 폐기물처리비용 등 필수경비조차 확보하지 못한 재정한계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2026. 7. 1. 취임한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현 상황을 엄중한 재정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기획재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서해구 재정운용 안정화 TF」를 출범시켰다. TF는 예산부서, 세입부서, 조직·인사부서, 서해구의회 의원,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재정안정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TF출범은 “튼튼하고 건전한 재정기반 없이는 구민과의 약속도 지킬 수 없다”며 민선 9기 최우선 구정과제로 재정위기 극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