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취약계층 중장년 1인가구 8명을 대상으로 걷기 프로그램 ‘다 함께 늴리리 만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부평4동 내 취약계층 중장년 1인가구 8명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자연해설을 들으며 공원과 둘레길을 걷는 방식으로 맞춤형 걷기 활동을 진행한다. 부평4동은 중장년 1인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이번 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도 이어지게 됐다. 앞서 지난 4일 첫 시간에는 예비 교육을 통해 참여자에게 프로그램 운영 취지, 바르게 걷는 자세 등을 안내했다. 이후 대상자들은 협의체 위원과 메타세쿼이아 열매로 팔찌 만들기, 몸풀기 체조 등을 하며 상호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선흥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1인가구의 일상에 활력이 생기길 바라며, 이웃 간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이수 부평4동장은 “부평4동에 거주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모한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청소년활동 현장의 우수한 활동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청소년 디지털역량 ▲청소년 진로체험 ▲테마별 체험 ▲자유주제 등 총 4개 분야 사업, 86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플레이 E-락실(청소년 디지털역량 분야)’ 프로그램은 오는 7~9월 중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플레이 E-락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최근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청소년들의 미디어 리터러시와 IT 기술 활용 능력 향상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p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 최다음 배우를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 인천 출신 배우로 활약중인 최다음은 영화초, 인천여중, 인천예고를 졸업했으며,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하였다. 최 배우는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한 제2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참여한 인연으로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으며,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의 공익캠페인 및 이미지 광고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다음은 “학창 시절 선생님들께 받은 사랑이 정말 크다”며 “홍보대사가 되어 선생님들께 받았던 사랑을 인천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부담스러운 역할임에도 홍보대사 역할을 맡아주신 최다음 배우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천교육을 알리고,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 공립 미래형 대안학교 ‘결마루미래학교’입학식을 개최했다. ‘결마루미래학교’는 전통적인 교육방식에 새로운 기술과 자연과의 조화를 결합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미래 학교의 시범학교로 입시 위주의 획일화 교육을 벗어나 학생들의 결을 살리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입학식에는 고등학교 과정 신입생 24명이 입학했으며, UN 지속가능개발 목표 17개와 관련된 주제 중심 수업,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한 문제 해결 학습, 프로젝트 수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성,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하는 우물마루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모든 교실을 유럽식 스튜디오형으로 교실을 리모델링하여, 창의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입학식은 학교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학생, 가족, 교직원들이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결마루미래학교가 미래 학교의 선도적 모범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일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i-Job 에듀클러스터)’가 교육부 연차 평가에서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 고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가 협력하여 직업계고와 지역 기업, 대학이 손잡고 항공 MRO,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우수지구 선정은 이러한 특화 교육과정과 지역 산업과의 연계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사업 추진 방향 및 내용, 전략산업별 교육과정 운영, 중장기 실행 노력, 사업비 집행 실적, 성과 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에는 직업계고 학생 380여 명이 기업 맞춤형 특화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사업' 및 'i-RISE 사업'과 연계하여 기업 맞춤형 특화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형 직업교육 혁
[매일뉴스]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오전 11시,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이 다시 찾아온다. 아트센터인천이 2025년에도 피아니스트 신창용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 '신창용의 뮤직라운지'를 선보인다. 지난해 재치 있는 해설과 섬세한 연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본 시리즈는 올해 더욱 다채로운 구성과 함께 돌아온다. 클래식 음악의 예술적 깊이를 탐구하고 이를 보다 친숙하게 전하는 이번 공연은 3월, 6월, 9월, 11월 총 네 차례에 걸쳐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2025 시즌의 첫 공연은 3월 19일,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과 함께한다. 신창용의 깊이 있는 해설과 길병민의 감각적인 노래가 어우러져 클래식 음악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베토벤의 ‘영웅 변주곡’과 라모의 ‘부드러운 탄식’이 연주되며 길병민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베토벤의 가곡 ‘그대를 사랑해’ 등을 연주한다. 이어지는 6월 18일 공연에서는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과 색소폰 연주자 브랜든 최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탁월한 앙상블과 개성 있는 해석이 어우러진 이날 공연에서는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항구의 겨울’과 배리 콕크로프트의 ‘Rock Me!’ 등이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기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대응과 예방을 위한 ‘2025년도 YOUTH(유쓰) 희망+ 예방사업’ 신청자를 연중 모집중이라고 5일 밝혔다. 올해 YOUTH희망+ 예방사업은 생명존중교육, 스트레스 예방교육,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등 각종 교육과 대인관계, 의사소통, 자존감, 분노조절 등 사회·심리적 자원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집단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이는 각 학교, 청소년 유관기관 등에서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에도 YOUTH희망+ 예방사업을 통해 3,592명의 초·중·고등학생에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청소년 자살·자해 증가, 정신건강 고민 증가, 온라인 여가활동 증가 등 최근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최인호 센터장은 “YOUTH희망+ 예방사업의 궁극적 목적은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과 발달”이라며 “예방교육과 집단프로그램 등이 청소년들에게 센터의 존재를 알리게 하고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의 정보 사각을 최소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은 공익법인 인천비전기업협회(회장 한상담)가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비전기업협회 한상담 회장, 김춘식 수석부회장, 이제훈 고문, 유순동 사무총장, 정은경 차장 그리고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 홍성조 사무처장, 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 지역 경제계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상담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소외이웃과 소외시설을 위해 인천비전기업협회 기부 천사인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비전기업협회는 회원사의 경영발전과 ESG경영 사회공헌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며 인천광역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비전기업협회는 인천광역시에서 매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200여 회원사로 구성된 ESG경영을 선도하는 비영리법인 경제단체로 2014년 기획재정부로 부터 지정 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은 공익법인으로, 경영교류 활동과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지난 4일 신규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 235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공단은 ‘사고율 ZERO화’를 목표로,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채용된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만큼, 송도공원사업단의 지속적인 안전관리 노력이 더욱 기대된다.
[매일뉴스] 모경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병))은 5일(수), 1세대 1주택을 보유한 실거주 상속인에 대하여, 해당 주택을 양도ㆍ증여하는 시점까지 주택분 상속세 납부를 유예하도록 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은 상속재산에 대하여 10억원까지 상속세를 면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아파트 1채만으로도 상속세 납부대상이 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동거주택에 대한 상속공제, 상속세에 대한 연부연납 등 주택분 상속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여전히 세 부담이 커 상속세 납부를 위해 거주하고 있는 상속주택을 매각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모경종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1세대 1주택을 보유한 실거주 상속인에 한하여, 해당 주택을 양도ㆍ증여하는 시점까지 상속세 납부를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경우 상속세율은 손대지 않으면서, 상속인에 대한 주거안정성은 높일 수 있다. 모경종 의원은 “최근 상속세법 개편 논의는 단순히 감세나 증세가 아니라, 상속세 부담 때문에 주거안정이 침해받는 현실을 개선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인천1·2호선을 비롯한 전 사업장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해빙기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해빙기 취약개소 주요 시설물의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은 물론 사고복구 장비·자재 점검으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코자 마련됐다. 점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시설물 불안전 요인 발굴 점검 ▲급수 배관 누수 및 균열·침하 점검 ▲시설물 동해에 의한 피해여부 및 관리상태 ▲사고복구 장비 및 자재 관리상태 점검 등을 실시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해빙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 많아 철저한 사전점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개소에 대한 선제적 보완으로 절대안전을 확보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월 28일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팀장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일자리 사업 현장에서 어르신을 인솔하고 이끄는 팀장들 189명이 참석했다.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팀장의 역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등 직무교육이 진행되었다. 올해 일자리사업은 작년대비 303명이 증원된 3,833명으로 대폭 확대된 바 있다. 사업별로는 공익활동사업 3,470명(80명 증가), 역량활용사업 344명(214명 증가), 공동체사업단 19명(3명 증가) 등이다. 지난 1월 환경지킴이, 노노케어, 경로당 실버시터 등으로 구성된 노인공익활동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또한 2월에는 12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중식 지원 사업이 포함된 노인역량활용사업이 운영을 시작했다. 박용철 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주시는 팀장님의 역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4일 새 학기를 맞아 갑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33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개최한 이날 캠페인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남규희 강화경찰서장, 한기선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갑룡초등학교장, 강화군자원봉사센터장, 녹색학부모회장, 안전보안관, 강화군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어린이 교통안전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위험 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구체적인 사고 예방 방안에 대해 관련 기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논의했다. 또한 등교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통학 차량 교통 수칙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 ▲군민안전보험 및 시민안전보험 등을 함께 홍보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대처법을 공유했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의 중요성이 다시금 각인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자라나는 어린이의 안전이 최우선인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장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 이행을 위한 추진 현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지난해 10월 보궐선거 이후, 강화군은 그해 12월 발 빠르게 9개 분야 93건의 공약사항을 확정한 바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예산 확보 및 편성 현황, 관련기관 협의, 조례 등 관련 규정 정비 여부 등 구체적인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전략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루어졌다. 박용철 군수는 보고회를 주재하며 공약 이행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임기 초기부터 군민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부서장에 당부했다. 특히 민선 제10대 강화군수 주요 공약사업인 ▲군민통합위원회 운영 ▲강화군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어르신 일자리지원 확대 ▲강화~계양 고속도로 조기 건설 ▲84번 지방도 조기 완공 ▲대남 방송 대책 마련 및 소음피해지원 ▲통합관제센터 구축 ▲소상공인 운영시설개선자금 지원 확대 ▲주요 관광지 관광활성화 방안 마련 등의 공약을 심도 있게 검토하였다. 박용철 군수는 보고회에서 “군민과의 약속은 무엇보다 소중한 원칙인 만큼 공약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달 28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임원자문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사업은 올해 총 4번에 걸쳐 시행될 계획이다. 이날 열린 1차 전달식에서는 10개 가정의 자녀에게 학업, 진로탐색, 자격증 취득 등에 필요한 문제집과 도서를 신청받아 전달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 자녀가 교육 격차를 느끼지 않도록 계속해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북한이탈주민의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북한이탈주민 지원 상담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해 ‘북한이탈주민 지원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