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및 스포츠 활동비 10만원을 지급하는 ‘2024년 동구 청년 컬처페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구 청년 컬처페이’ 지원 대상자에게 영화관, 공방・공예, 악기・음반・체육용품 구입, 스터디 카페, 문화・예술・스포츠분야 학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가 지급된다. 모집인원은 3천명이고 지원대상은 ▲19세 부터 29세(1994.1.1.부터 2005.12.31.)인 미취업자 ▲2024년 7월 31일 현재 동구에 주소 등록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를 만족하는 청년이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인천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지원자격, 구비서류 등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인천청년포털 내 사업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현재 동구는 청년들의 주거・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동구 청년들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매일뉴스]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오는 3일 오후 5시 파워 보컬리스트 ‘이은미’와 한국 재즈의 대표 피아니스트 ‘민경인’이 함께하는 'SUMMER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감성적이고 섬세한 보컬과 현대적인 재즈 편곡 및 연주가 어우러져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 35년 차를 맞은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국내 여성 가수 중 최다 공연기록을 세운 아티스트로, 오로지 음악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감동 이상의 감정을 전달해 왔다. 이번 'SUMMER FESTA' 무대 역시 그녀의 오랜 음악적 경험과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민경인 트리오(민경인, 최진배, 한웅원)’는 이은미를 비롯해 박광현, 말로, 박선주, 강허달림 등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들이 사랑하는 재즈 연주팀이다. 오랜 재즈 음악의 전통을 이어받으면서도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요소를 더해 완성도 높은 고유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스탠더드 재즈부터 퓨전·블루스·펑키·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소화 해내며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개개인의 탁월한 실력과 앙상블의 조화, 그리고 치밀하면서도 파격적인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인천시와 송림고가교 철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2월부터 송림고가교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및 주민들이 겪는 교통 불편 등 문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인천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송림고가교는 기형적 교차구조로 일부 방향에서 직진 또는 좌회전이 불가능한 교차로로 교통 불편에 따른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현재 송림고가교 주변은 송림3지구 재개발사업 등 5개 구역이 정비사업 추진 중이다. 2027년까지 약 5천300세대(약 1만3천명)의 입주가 예정되어 차량통행량 증가에 따른 교통혼잡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는 도시 단절 완화와 도시미관 개선 트렌드에 발맞추고,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2월부터 송림고가교에서 전문가 자문 및 현장 확인 등을 추진하고, 그 개선안을 인천시에 검토 요청하여 협의를 진행하는 등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인천시에서 개최한 착수보고회에서 송림고가교 철거에 대하여 다시 한번 검토를 건의했다”며 “인천시의 도로건설·관리계획에 송림고가교 철거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를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8월 1일부터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이 꿈 수당’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꿈수당은 아동수당이 종료되는 8세 아동에게 월 5만원씩(연60만원) 매월 25일에 지급하며 18세까지 지원한다. 금년 대상은 2016년 생일이 속한 월 아동부터 신청 가능하며 ‘16.1.1.대상자부터 소급적용이 된다. 신청 요건은 부 또는 모와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인천시에 거주하는 아동이다.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부모는 정부24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기존 발급한 e음카드 또는 신규카드 발급을 통해 인천e음 포인트로 지급된다. 포인트는 24년까지 미사용시 25년 1월 수당 지급 전까지 사용가능하며 25일 이후에는 자동소멸된다. 온라인 접수 및 인천e음 앱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동주민센터에서 자격요건 확인 후 지원신청도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저출생의 심각성을 반영하여, 아이 낳기 좋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양육 부담을 경감하여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동구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콜센터 또는 동구 아동청소년과와 주소지 관할 동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2년 넘게 중단된 중구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사업 정상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동구는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에 대한 직접 매립을 인천시·중구와 함께 추진하여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본사업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2015년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공사’로 진행하다 공유수면에 위치한 무허가 횟집 때문에 공사를 완료하지 못했다. 전체 사업 구간 7만5천 여㎡ 중 90%만 매립된 상태로 이번 공사는 조선소 선가대 부지조성을 포함한 나머지 10%인 8천429㎡가 사업 대상지다. 동구는 북성포구 지역이 행정 관할 지역이 아님에도 신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매립에 반대하는 무허가 횟집과 지속적으로 접촉해 해결 방안을 찾으려 노력했다. 기존 사업시행자인 인천해수청에 지난 2월부터 동구와 인천시가 직접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요청하여 협의 끝에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라는 해결책을 찾아냈다.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란 항만건설을 담당하는 인천해수청이 아닌 다른 기관이 항만시설의 신설·개축·유지·보수 및 준설 등을 위하여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시행하는 공사를 의미한다. 동구는 북성포구 일대에 대한 조속한 사업 시행
[매일뉴스] 인천 동구 만석동은 관내 취약계층에 ‘시원꾸러미’를 지원하며 건강관리와 폭염대비 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기록적 폭염이 예상되는 7,8월을 집중 점검기간으로 하여 독거중장년·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건강취약계층 30가구에 보냉 텀블러, 미숫가루, 쿨스카프 등으로 구성된 시원꾸러미를 전달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더불어 폭염특보 시에는 희망지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 가구에 수시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집중 모니터링하여 온열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은주 만석동장은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 ‘시원꾸러미’ 나눔이 작은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과 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는 여름방학, 부모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육활동”을 주제로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동안 상대적으로 체육활동의 기회가 적은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를 신청한 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7월 29일 부터 8월 14일까지 주 2회(월요일, 수요일) 운영되며, 추가 신청은 동구장애인체육회로 문의할 수 있다.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23년 12월 18일 출범하여 학교,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10개 기관에서 인천시체육회와 연계하여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여름방학 동안 장애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다양하게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앤드아워(동브래 판매업소)에서 김찬진 동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드림스타트센터 아동과 부모 등 30여 명을 초청하여 ‘2024년 동브래 브런치데이’ 후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원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동브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어린이날 맞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앤드아워는 긴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동구드림스타트센터 아동과 부모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동브래(야구공빵, 쌀소금빵)와 음료(커피, 대추차, 아이스티)를 제공했다. 구는 이번 행사로 동브래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여 동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브래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과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5~6급 공무원 청렴컨설팅을 지난23~26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컨설팅은 ‘갑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이 직접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갑질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부서를 통솔하고 관리하는 간부공무원들이 갑질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청렴한 조직문화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현행법령상 갑질행위 관련 규정 및 주요 유형, 추진 중인 청렴 실천 과제와 갑질 행위 처분 사례들을 소개하고 문제 예방을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지난 5월 조사된 7급 이하 공무원 대상 갑질 행위 관련 설문조사를 이번 교육에서 공유하고 개선책을 도출하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잘못된 관행들을 자체 진단하는 등 청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청렴컨설팅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선후배 간 가교역할을 하는 중간관리자와 부서의 리더인 간부 공무원이 청렴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함께 솔선수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송림6동행정복지센터를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는 2020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고, 센터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했다. 센터는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독거노인 치매예방교실 등 다양한 치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극복 추진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현재 동구는 송림6동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13개의 기관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어, 지역주민의 치매인식 개선 및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치매 친화적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진태호 송림6동장은 “우리 동이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됨으로써 치매친화적인 마을이 되기 위해 한발 다가섰다”며 “치매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동반자와 같은 자세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판식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이 협력하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다양한 치매관리 사업을 연계하여 지역주민이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적극 행정과 규제개혁 문화 확산·정착을 위한 직무교육을 전 직원에게 실시했다고 밝혔다. 적극 행정이란 공무원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중심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 정승호 대표를 초빙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배우는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이라는 주제로 공직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문화 확산에 필요한 조직문화와 관련 지원제도를 학습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적극 행정에 자발적으로 나서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자리였다”며 “동구는 선도적인 적극 행정을 통해 주민의 편익 증진과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여 살기 좋은 동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초등학생 저학년 대상으로 ‘오감을 통한 창의력 쑥쑥! 과학놀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과학적 기본 소양을 높이고 소질 계발을 위한 탐구 활동을 할 수 있는 과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10시 부터 12시까지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과학활동 내용으로는 빛의 역사, 조명의 역할 등 이론 수업과 병행하여 에디슨 스펙트럼 전구 만들기, 발광 다이오드(LED) 자기부상열차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생활 속에 활용되는 과학의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전성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행사는 평소 교실에서 활동하기 어려운 신기한 과학 활동에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참여했다”며, “오감을 통한 창의력이 쑥쑥 키워지는 즐거운 과학놀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상희 송림1동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동구 어린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는 체험형 과학 탐구 활동으로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3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정현지 인천양성평등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여성친화도시의 개념 이해 및 홍보물 중심의 성인지 모니터링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참여단 위원은 “여성친화도시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해줘 시민참여단인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더욱 잘 알게 됐다”며 “다양한 상황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생각하여 판단하고 적극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성역할 고정관념을 해소 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구 행사 시 시민참여단이 적절하게 성인지모니터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기 동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2023년 7월 발대식을 개최한 후 안전/건강·일자리·돌봄교육·문화·공공디자인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생활 속 불편사항을 여성친화적 관점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송림아뜨렛길 시설물 안내표지 등 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8월 31일 부터 9월 1일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창의융합 코딩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딩이란 하나 이상의 추상적인 알고리즘을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언어를 이용해 디지털로 구현하는 기술을 말한다. 본 캠프는 관내 초등학생 4 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생활 속의 문제를 창의·논리적으로 파악하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코딩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습 내용은 ▲헥사보드 이해 및 실습 ▲이지블록스 환경 설정 및 실습 ▲라인 트레이서 제작 및 구동 테스트 등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동구 거주 또는 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4 부터 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7월 28일 오전9시 부터 8월2일 오후6시까지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코딩캠프는 동구 관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 송림2동은 관내 독거 어르신 및 만성질환자 등 건강관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식 밀키트(즉석국 및 햇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총 10세대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희망지기(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함께 각 세대를 방문해 삼계탕을 포함한 3종 국세트와 햇반으로 구성된 건강식 밀키트를 전달하고 만성질환 관련하여 건강상태 확인 및 상담을 시행했다. 이은경 송림2동장은 “최근 지속된 장마와 폭염에 취약한 대상자들이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발굴과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구민들이 누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