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청년이 새로운 지역에서 홀로 뿌리내린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이 부평구에서 시작됐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청년전용 공간인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을 통해 부평으로 전입한 청년을 대상으로 ‘웰컴키트’와 ‘1대1 정책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타 지역에서 새롭게 이주한 청년들이 부평에 정착하는 초기 과정을 돕고, 지역 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과 자원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전입 환영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웰컴키트’는 밥그릇, 국그릇, 접시 등 일상에 꼭 필요한 기본 식기류로 구성되어 있다. 1인 가구 청년들이 가장 먼저 필요로 하는 생활 필수품을 중심으로, 실질적 자립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두 번째는 청년지원매니저와 함께하는 1대1 맞춤형 정책상담이다. 상담에서는 구직, 주거, 복지, 교육 등 청년 당사자가 현재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와 지원제도를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진다. 형식적인 브로셔 전달이 아니라, 개인의 상황과 니즈에 따라 실질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정책을 직접 매칭해 주는 것이 큰 장점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협의회장 김경호)는 지난 13일 강화군청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정기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제21기 강화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민주평화통일 강화군협의회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매일뉴스] ‘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1차)’이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중구청 일대 인천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열려, 약 9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인천 중구청(청장 김정헌)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야간 문화축제다. 이번 야행은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총 8야(夜) 주제를 바탕으로, 개항장의 국가유산과 역사적 의미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축제 10주년을 기념해 ‘최초의 국제도시, 개항장’을 콘셉트로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유정복 인천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이 근대 서구식 의상을 착용하고 시민 참가자들과 함께 행진하며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오프닝 세리머니와 함께 5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개항장과 인천의 역사를 형상화해 축제의 시작을 장식했다. 야행프린지(자율 공연ㆍ전시), 지역 상인과 공방이 참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6월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이틀간 인천 아트플랫폼(우천 시 상상플랫폼)에서 ‘2025 제물포 웨이브 마켓’ 1회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켓은 개항장 특화 프로그램 ‘1901 라이브 로드 페스타’와 연계돼 원도심의 역사적 감성과 현대 로컬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제물포 웨이브(J-WAV)’는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로컬콘텐츠 팝업스테이션 구축·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제물포 르네상스’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 마켓에는 제물포 웨이브 파트너스를 포함한 총 42개 로컬 브랜드가 참여해, 커피·디저트·도서·의류·수공예품 등 다양한 로컬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수공예 체험존·DJ 공연 등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장터를 연출한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총 4회에 걸쳐 개최되며, 2회차는 7월 26~27일, 3회차는 9월 20~21일, 4회차는 11월 8~9일에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제물포 웨이브 마켓’을 통해 로컬 브랜드의 판로 확대 및 지역 기반 네트워킹 허브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현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우리마을 댕댕지킴이(반려견 순찰대) 선발 심사’를 6월 15일 서구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발 심사에는 총 165 팀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구는 이 가운데 50개 팀을 선발해 지역 내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반려견 순찰대는 보호자와 반려견이 팀을 이뤄 산책과 순찰을 하면서,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해 위험사항을 경찰 및 자치구에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순찰대로 선발되면 순찰용품, 순찰대 활동 인증서, 우수 활동팀 표창, 협력 동물병원 의료 재능기부 혜택 등이 주어진다. 또 범죄예방, 재난 안전 등 순찰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순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반려견 행동 전문교육도 진행된다. 이번 선발 심사에는 총 165 팀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구는 이 가운데 50개 팀을 선발해 지역 내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심사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됐다. 1차에서는 지원동기와 반려견 등록 여부 등 기본 자격을 확인했고, 2차에서는 1차 합격팀을 대상으로 보호자 따라 걷기, 보호자 명령 수행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하늘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시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구성한 ‘제6기 인천하늘수 서포터스’가 첫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하늘수 시민홍보단은 지난 5년간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스로 나뉘어 상수도행정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 참여 기반을 다져왔다. 이 같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홍보단의 본질에 집중하고자 두 단체를 통합·정비해 ‘2025년 인천하늘수 서포터스’로 새롭게 출범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출범 이후 첫 활동 장소로 많은 시민이 찾은 송도센트럴파크를 선정해, 현장에 홍보 공간을 마련하고 인천하늘수의 안전성을 소개하며 신뢰를 높이는 데 힘썼다. 서포터스는 이날 행사 현장에서 인천하늘수 시음 공간을 운영하고, 수돗물 음용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브랜드와 수질검사에 대한 퀴즈 이벤트도 열어 시민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수돗물홍보협의회에서 지원한 수돗물 카페 차량을 활용해 수돗물로 만든 차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은 인천하늘수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즐겁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같은 날 송도센트럴파크 강변에서 열린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지난 10일과 12일 양일간 강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한 ‘대학입시 설명회’에 매회 약 150명이 참석하며, 입시 정보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이번 설명회는 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제도 속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합리적인 진학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는 학년별로 구분하여 진행되었으며, ▲10일에는 2028학년도 이후 대입을 준비하는 고1 이하 학생 및 학부모 ▲12일에는 2026-2027학년도 대입을 앞둔 고2 이상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렸다. 강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박현욱 책임연구원이 진로 설계를 기반으로 한 변화된 입시 전략을 강의했고, 2부에서는 같은 연구소 이만기 소장이 농어촌 전형을 포함한 수시·정시 지원 전략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농어촌 지역 학생들도 충분한 입시 정보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확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역 복지 최일선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6월 13일, 산곡동 주안빌딩에서 ‘2025년 부평구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사회복지사들의 사기 진작과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평구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공공부문 관계자, 민간기관 실무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들은 복지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공동의 해결책을 모색하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워크숍은 ▲모범종사자 표창 ▲전문가 특강 ▲심리 치유 힐링 프로그램 ▲현장 실무자의 의견 공유 및 토론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회복지사들의 정신적 피로도를 낮추고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가장 주목받은 시간은 ‘사군자 기질검사’를 활용한 성격유형 분석 시간이었다. 사군자 기질검사는 한국의 전통 사상을 바탕으로 한 성격 유형 진단 도구로, 참여자들은 자신의 기질을 파악하고 타인의 성향을 이해하는 방식
[매일뉴스]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12일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사랑의 바자회’ 현장을 찾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바자회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수익금은 지역 내 홀몸노인을 위한 반찬봉사 활동 등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물품을 판매하며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고, 주민 25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윤환 구청장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사와 반찬 하나하나에 부녀회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구에서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김명화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섬발전지원센터(위탁기관: 인천광역시) 주관으로‘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이하 캠프)’를 6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소연평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연평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맑은 해안 경관과 조용한 어촌 분위기를 지닌 마을이다. 현재 약 70여 가구, 10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천항여객터미널에서 배로 약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미용 지원(커트)을, 인천광역시의료원이 내과 진료, 영양 수액 처방, 우울증 및 치매 검사, 물리치료 등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는 인천 섬 지역의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섬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 교류, 봉사 기반의 참여형 활동을 통해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민혜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 실장은 “센터는 인천 섬 활성화를 위해 민·관·학 협력 체계를 지속적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12일 오전 인천2호선 검암역 대합실에서 도시철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인사와 함께 화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봉사기관인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인천지회로부터 화분(방울토마토, 자소엽, 메리골드, 봉숭아 등) 600개를 후원받아,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인천지회 및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고객 감사 인사 및 화분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나눔 행사를 통해 모든 고객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인천지하철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2025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섬웨이브’ 1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천 섬웨이브’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창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강화군과 옹진군 등에서 총 24명의 청년이 선발되어 참여하고 있다. 이번 1차 워크숍은 AI·디지털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AI를 활용한 지역 데이터 분석 및 리서치 ▲사진 콘텐츠 제작 및 AI 마케팅 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및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 준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교육을 받았다. 워크숍 첫날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 촬영 및 AI 보정 기법 실습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지역 데이터 분석, 관광 트렌드 파악 등 데이터 기반 사업기획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둘째 날에는 AI 기반 마케팅 콘텐츠 제작과 개인 사업계획서 발표 및 전문가 피드백이 이어져 청년들이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희 인천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이 지난 12일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이용률 평가」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폐기물 정보관리의 선도기관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생활폐기물 정보관리시스템의 안정적 정착과 민간영역 확대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 및 생활폐기물 관련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생활폐기물 발생량 및 처리량 입력의 정확성 ▲처리 실적 보고의 신속성 ▲정보관리 체계 구축 수준 등 총 10개 항목을 종합 심사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자원순환지원센터 자원회수시설팀이 운영하는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는 높은 운영성과와 체계적인 관리 수준을 인정받아 공공처리시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송도사업소는 실시간 폐기물 발생량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민간위탁업체 대상 교육 운영, 폐기물 통계관리 전담 인력 배치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의 결실”이라며 “정확한 정보관리 체계는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의 핵심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을 맞이해 개통 역사를 맞추는 ‘초성퀴즈 이벤트’와 개통 일자 및 역사를 맞추는 ‘고객감사 퀴즈 이벤트’ 를 동시에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이며, 인천교통공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공사 홈페이지와 SNS채널(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중 한 곳을 구독한 뒤, 해당 채널의 이벤트 게시글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퀴즈에 참여하면 된다. ‘초성 퀴즈 이벤트’는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하는 3개역의 이름을 맞추는 방식이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7월 2일 공사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개통 일자와 역사를 맞추는 ‘고객감사 퀴즈 이벤트’는 정답을 맞춘 고객 20명을 선정하여 7월 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인천도시철도 1·2호선(60개역) 중 희망하는 역에서 기념품을 직접 수령하거나 원하는 주소 기입을 통해 등기로 받을 수 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을 기념하여
[매일뉴스] 2025년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DIGF, Destination Imagination Global Finals)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전 세계 15개국 500여 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한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세계 무대에서 창의적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세종두드림팀, 스트라이커팀, 양일투게더팀은 'Creativity and Innovation Award'를 수상하며 대회 주최 측으로부터 특별한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인정받았다. 세 팀 모두 한국학교발명협회(KASI) 소속으로, 국내 예선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이다. “창의력은 미래의 경쟁력”…세계 무대에서 증명한 한국 청소년의 힘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양일투게더팀: 전체 9위, 즉석과제 4위 / 스트라이커팀: 전체 15위, 즉석과제 3위 (고등부 67개 팀 중 즉석과제 공동 1위 2팀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점수 95.45점 기록) / 세종두드림팀: 전체 27위, 즉석과제 2위 DIGF는 단순한 과학·기술 대회가 아니다. 참가자들은 예술, 공학, 공연, 문제해결력 등을 융합한 프로젝트와 즉석과제를 통해 팀워크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겨룬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