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동구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슬기로운 꿈꾸미’ 축구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이지만 무더위로 신체활동이 적어질 수 있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관내 초등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내 축구장인 아이스타 스포츠클럽에서 전문 축구강사의 지도로 이뤄졌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슛, 드리블, 패스 등의 축구 기본기를 익혔고, 두 팀으로 나눠 축구 실전 경기를 치르기도 하는 등 팀워크를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주희 민간위원장은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동들에게 축구 수업으로 건강한 신체 발달과 함께 또래 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돌보는 주민 중심의 지역복지 공동체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이번 축구 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 화수2동은 지난 13일 지역사회 내 생활밀착형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골목상점(이마트24 인천화수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마트24 인천화수점(가맹주 권응탁)은 지난해 같은 MOU를 체결한 골목상점 미륭슈퍼, 행복마트에 이은 3호점으로 지역 실정에 밝고 다양한 복지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이마트24 화수점은 ▲질병, 생계 곤란 의심 가구 ▲결식 위기 또는 학대 의심 ▲가게에 장기간 방문하지 않아 고독사가 의심되는 가구 등 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홍보활동을 하고 위기에 놓인 대상자 발견 시 신속하게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다. 김동기 화수2동장은 “이번 골목 상점 3호점 협약을 통해 관내에 더 많은 상점들이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인식개선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동에서도 지역 안전망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위기가구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오는 9월 20일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격, 위생, 공공성 등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따른 평가를 충족하여 선정된 곳을 말한다. 모집 대상은 개인 서비스 업체인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이 해당하며,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업소) 및 법인 등은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에 지정되면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소모품) 지원 ▲업소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정안전부와 인천시는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1만원 이상 카드 사용시 2천원 캐시백 등 혜택(카드사별 일자 상이, 카드사 홈페이지 확인)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 추가 지원(12%) 등을 시행 중이며, 그외 다양한 혜택을 준비 중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로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제활동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운 자영업자들에게 힘이 될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를 위한 주민수거보상제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수거보상제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전단지 등을 수거해오면 이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주민 일자리 제공도 가능하다. 사업 참여 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20세부터 65세 이하인 자로 지원 방법은 오는 20일까지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초본, 주민등록등본 및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작업 방법과 정비 대상 범위 및 보상금 지급조건, 안전 수칙 등에 대한 관련 교육을 받아야 하며 단속 원증을 제공받는다. 구는 수거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현수막은 장당 1천200에서 2천100원을, 코팅 벽보는 450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무분별하게 배포되어 있어 도시경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을 효과적으로 정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주변 금연구역을 30m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구역 확대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 유치원, 어린이집 시설 경계로부터 10m 이내였던 금연구역이 30m로 확대됐다. 또 초・중・고등학교 주변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30m 이내에서는 담배를 피울수 없다. 오는 17일부터는 확대된 교육시설 주변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구보건소는 변경되는 제도로 인한 혼선을 방지하고 쾌적한 금연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교육시설(▲유치원 12개소 ▲어린이집 33개소 ▲초・중・고등학교 15개소)에 포스터, 스티커 등 홍보물을 직접 배부했으며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부착 및 현수막 게시, 동구 소식지 등을 통해 지역주민 안내와 홍보를 적극 추진했다. 또한 ‘인천광역시 동구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 에 따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교육환경 보호구역 중 절대보호구역)도 계속해서 금연구역으로 현행 유지되어,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에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린이,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기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 서비스는 이동 수단이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거주지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 조기 검진을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위험군인 인지저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매 중증도를 억제하고 구 차원에서 집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은 오는 12월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구는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치매안심센터 및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동별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및 화도진 소식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치매로 최종 진단받은 대상자는 센터 등록 후 대상자의 소득 기준에 따른 치매치료관리비 지원과 배회감지기(GPS), 조호물품 9종(기저귀, 방수시트, 파스 등) 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1 사례관리, 쉼터 프로그램 등 맞춤형 인지활동에도 참여하여 지속적인 치매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
[매일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3일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원부서 직원 및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찬진 청장은 담당자들이 일선에서 민원을 처리하며 겪었던 어려움을 들으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날로 증가하고 있는 민원 응대의 다양한 갈등 상황 및 각종 폭언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고충사항을 청취해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 봉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격하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동구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동네방네가족봉사단 20여명과 1365자원봉사 포털 신청자 등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췄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기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으로 4분의 골든타임 안에 실시해야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및 심폐소생술 방법 등에 대해 교육받고,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유명화 봉사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보니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교육받은 내용을 잘 숙달해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진석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교육을 진행해 주신 인천소방본부 김지혜 강사와 교육에 참여하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안전교육이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실질적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제5회 동구청장배 야구대회’ 개회식을 지난 10일 동산중학교에서 열고 2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송도 LNG 주경기장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리게 되며, 총 9개팀이 우승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야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스포츠로 불릴 만큼 많은 동호인들이 즐기는 국민 스포츠인만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이 평소 다듬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야구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9일 관내 폭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근로자 와 취약계층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체감온도 33도가 넘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야외근로자, 고령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야외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송현근린공원을 찾아 무더위 속 현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공원 근로자들을 만나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하고 무더위 시간대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을 전달했다. 또한 황금고개 야외무더위쉼터 현장을 점검하며 휴식을 취하던 주민들을 만났으며, 이후 생활관리사와 함께 폭염취약계층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고령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건강관리수칙을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취약계층에서 온열질환 발생이 높은 상황이다”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게 남은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의 범국민 캠페인이다.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는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구청에서도 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적극 주도하여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백승호 성수의료재단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지역 경로당 38개소에 안마의자를 지원하고 했다고 밝혔다. 안마의자 지원은 지난 명절 경로당 순회방문 시 건강보조기구 설치 요청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체험 등 수요조사를 거쳤다. 구는 어르신들의 편의성 및 안전성 확보에 적합한 사양을 채택하여 3년간 총 1억 2천여만원 규모의 안마의자 임차계약을 체결했다. 구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안마의자를 이용하고, 안마의자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해당 임차계약에 3년간 무상 유지보수 및 관리, 안마의자 사용 안전교육 실시 등의 내용을 반영했다. 또한, 구 차원에서도 본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현장점검 및 활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경로당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지난 7일 경로당을 방문하여, 안마의자를 체험한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듣는 등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안마의자 지원사업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환경 조성 효과를 기대한다”며, “구에서도 이번 사업을 비롯, 다양한 분야의 경로당 지원사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알리고, 지역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일자리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6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1차 시·도 평가와 2차 중앙평가를 거쳐 동구는 역대 최초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구는 지역 특화 산업인 건설기계산업의 고용 촉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현장형 생산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 수요·거버넌스에 기반한 신중년 남성일자리 모델 개발 등 지역 현안 분석을 통한 일자리 발굴 및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의 지난해 고용지표는 고용률(15세 부터 64세) 66.6%, 상용근로자수 1만7천300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고, 특히 청년 및 중장년 고용률 증감률은 인천 1위를 기록했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 일궈낸 쾌거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수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인프라 확대,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추진 등 그간 기울여 온 노력이 일자리 대상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8일 인천 최초 어린이영어도서관인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송림골꿈드림센터(새천년로 93) 2층에 위치한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은 연면적 574.64㎥(약 174평) 규모로 조성됐다.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영어자료실, 프로그램실, 동화미디어실, 미디어체험실, 수유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1만 5천여권의 영어 도서는 AR(책의 난이도 측정)지수를 활용하여 배치하고, 이용자들이 단계별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첨단 정보통신(IC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체험 시설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으며, ▲영어책 1천권 읽기 프로젝트 ▲엄마표 영어 동아리 운영 ▲어린이집 원어민 영어교실 등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으로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목표로 운영된다. 8월 31일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자료 열람과 ICT 미디어 체험이 가능하며 알파벳 키링 만들기, 나만의 DCEL(Dream Children's English Library) 만들기 등 개관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운영은 평일(월 부터 목요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6
[매일뉴스]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5 부터 26일 1박2일 일정으로 방과후아카데미 해찬나래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됐으며, 자연나라 청소년수련원(경기도 이천)에 청소년 25명이 참가했다. 청소년들은 자연 속에서 짚라인, 물놀이 썰매, 양궁 등 체험활동을 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학업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뻥 뚫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의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는 ‘동구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중1 부터 중2(14 부터 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내용은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