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시 서구 왕길동 대림아파트 제5대 노인회장에 문희국씨(74)가 취임했다. 신임 문 회장은 7일 취임식을 갖고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 확대, 노인정 환경 개선, 입주민 각 세대간 소통 강화 등을 통해 활기찬 노인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 부족한 저를 회장에 추대해주신 어르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라며 "봉사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적인 노인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화합과 소통으로 즐거운 노인정, 관리사무소 입주자 대표회의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노인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문 회장은 현재 수도권매립지 왕길동 발전위원회 고문, 미래복지재단 이사,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장학재단 감사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에 힘써오고 있다. 또한 인천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왕성한 취재 활동을 통해 서구 지역 현안과 발전상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 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해낼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왕길동 대림아파트 노인들은 “지역을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8일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 서구청으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급식관리 지원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2025년도 사업 성과와 함께 2026년도 위생·영양관리 지원 계획을 안내했으며, 급식 위생·안전 관리에 기여한 관내 8개 시설을 우수시설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센터는 2026년에도 정기·수시 위생점검, 맞춤형 컨설팅, 조리종사자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급식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부터 ‘영종대교·인천대교 영종국제도시 주민 무료화 정책’이 개인 장기 임차 차량에도 적용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오랜 세월 비싼 통행료를 부담해야 했던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이동권을 고르게 보장하기 위한 교통 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특히 지난 2023년 10월부터 영종국제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영종·인천대교’의 통행료를 감면하는 제도가 본격 시행됐음에도, 그간 차량 명의가 렌터카 회사로 돼 있는 경우엔 지원을 받지 못했다. 지원 대상은 영종국제도시 6개 동에 거주 중인 개인 장기 임차 차량(12개월 이상 계약) 이용자다. 단, 1가구당 차량 1대(경차 1대 추가 지원)에 1일 왕복 1회만 지원이 이뤄진다. 해당 주민은 계약서, 자동차등록증, 하이패스 카드, 신분증 등을 갖춰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구 출범 원년을 맞이해 시행되는 이번 정책으로 더욱 촘촘한 교통 복지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며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이동권을 고르게 보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 공지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박현숙 (사)한국 여성 유권자 인천연맹 서구지부 회장 취임식이 7일 오후 3시 인천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황정연 (사)한국 여성 유권자 인천연맹 회장, 김재경 인천서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서구 각 여성 단체대표, 시, 구 의원, 정당 관계자 및 이재현 전 서구청장,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 인천 여성 CEO, 경제, 체육, 라이온스클럽 등 사회단체 대표자들과 200여 명이 참석해 박현숙 (사)한국여성유권자 인천연맹 서구지부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박현숙 서구지부 회장은 “여성이 귀중한 참정권을 올바르게 행사할 때 민주주의가 완성할 수가 있다는 중앙연맹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서구 여성 유권자의 권익 보호와 여성들이 함께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참다운 일에 열정을 다해 매진하겠다.”라고 취임사를 발표했다. 취임식은 ▲박현숙 서구지부 회장 취임사와 연맹기 전달 ▲황정연 인천연맹 회장 격려사 ▲김재경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장 축사▲ 이재현 전 서구청장 격려사 ▲유은희, 송이 서구 구의원에게 우수의원상 시상 ▲장학금 전달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지난 1969년 6월 12일 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늘봄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2026학년도부터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하고, 간편결제(제로페이) 시스템과 연계해 운영한다. 방과후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연 50만 원 이내의 수강료를 무상 지원하여 학생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 줄 전망이다.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은 간편결제(제로페이) 시스템과 연계해서 학부모는 모바일 기기로 잔액을 확인하고 수강료를 결제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향상되며, 학교 현장에서는 수강료 납부ㆍ환불내역이 지방교육행ㆍ재정통합시스템(K-에듀파인)과 연계되어 회계처리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도입으로 늘봄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해 국가 책임교육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과 간편결제 연계 방식은 학교의 행정 부담은 덜고 학부모의 혜택을 더하는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의 본보기”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시 중구의회(의장 이종호)가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호 의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황재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광역시협의회 회장, 임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중구의회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고자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종호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이번 특별회비 기부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년도 적십자 회비는 2026년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2026년 연말까지 모금 운동이 진행되며, 모금액은 재난구호활동,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안전사업, 청소년 선도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옹진문화원(원장 태동철)은 지난 7일, 옹진문화원 대회의실에서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옹진군의 문화발전과 지역 화합을 위한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신영희 인천시의원, 김영진·이종선·김택선·백동현·김규성·김민애 옹진군의원, 사회단체장, 지역 원로 및 문화원 회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북도면 바다소리앙상블 동아리 얼후의 공연으로 차분하고도 힘찬 분위기 속에 시작됐으며, 이어 태동철 문화원장의 신년사, 문경복 군수와 이의명 의장, 신영희 시의원의 축사가 이어지며 2026년의 새로운 포부와 각오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무병장수와 만사형통, 풍년과 풍어를 기원하는 시루떡 커팅식과 건배 제의로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축시 낭독 및 참석자들이 덕담을 나누며 옹진군의 화합과 도약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 신년사를 통해“지난 한 해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월 7일 ㈜유이케미칼(대표 김성철)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청소용품 270박스(환가액 4,998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이케미칼은 산업용 및 생활화학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세정·위생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경영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생활에 꼭 필요한 청소·위생용품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이케미칼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만큼이나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이케미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기업 및 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매일뉴스] 부평구 청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16일부터 8일까지 24일간 등교 시간대에 청천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 앞 ‘교통약자 보호구역지킴이 활동’이 지난달 15일자로 조기 종료됨에 따라, 주민자치위원들이 스스로 나서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위원들은 차량 통행이 많은 학교 주변 7곳에서 안전보행 지도 및 차량 교통 지도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청천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주민 안전과 공동체 돌봄을 위한 자율적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정하 청천1동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안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7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서구청장, 내빈,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오년 희망찬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한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신년사, 인사(구청장), 떡 케이크 커팅식, 덕담 나누기, 떡국 오찬 및 환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정학 회장은 신년사에서 “먼저, 2026년 모두 건승하시고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한다”라며 “올 해도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공존을 바탕으로 폭 넓은 활동을 펼치며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활기찬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는 자문위원 평화통일정책 자문‧건의 활동과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겨울철 강력한 한파에 대비해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선제적 복지행정’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6~7일 이틀간 관내 거리 노숙인 밀집 지역과 동인천동·개항동 일대 쪽방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동절기 한파 대비 합동 현장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중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인천쪽방상담소’, ‘내일을여는집’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됐다. 이를 통해 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이 이뤄질 수 있었다. 점검반은 지하철역 주변과 지하도 등을 순찰하며 노숙인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쪽방 거주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점검반과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무엇보다 저체온증 등 한랭 질환 유무를 점검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데 주력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 점검과 수시 순찰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며 “모든 구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도록,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매일뉴스] 강화군 강화읍 이장단(단장 김상배)은 지난 7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강화읍 이장 회의’를 개최하고, 새해를 맞아 지역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이장(대산1리장 최석규, 대산2리장 채규영) 임명식이 진행됐다. 새롭게 임명된 이장들은 임명장을 전달받은 후, 주민과 행정을 잇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2025년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이장(월곳리장 김지윤, 관청5리장 이종운)을 대상으로 표창도 전달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장들은 새해를 맞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함께 공유했으며,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상배 단장은 “이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자리인 만큼 책임이 크다”며, “2026년에도 이장단이 하나로 힘을 모아 강화읍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료원 대외소통협력실 이의상 실장은 최근 백령도를 방문해 백령병원 이용과 관련한 주민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어르신, 청년, 여성, 어업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석해 병원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백령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의료원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진료의 질을 높이고 병원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백령도를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진료 대기 시간 단축 ▲의료 장비 확충 ▲전문 진료과목 확대 ▲응급 상황 대응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도서 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제한된 만큼, 주민들은 의료원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의상 실장은 이러한 의견들을 의료원 내부 논의 과정에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도서 지역 의료 서비스 개선 의지 인천광역시의료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도서 지역 의료 서비스 개선 , 환자 이송 지원 체계 강화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주민과의 신뢰 구축 주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일 오전 10시, 청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병오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인천교육의 방향과 주요 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훈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회의실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언론인이 참석해 인천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간담회는 도성훈 교육감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질의응답, 마무리 인사 순으로 이어졌다. 도 교육감은 기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입장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보였다. 모두발언에서 그는 “병오년 새해 인천교육과 함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와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언론과 교육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고, 교육은 신뢰이며 그 신뢰는 곧 교육의 효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신뢰를 형성하는 데 있어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질의응답에서는 공약 이행 성과와 AI 교육 정책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도 교육감은 “총 110여 개의 공약 가운데 이행률은 99.8%에 달한다”며 “현재 일부 과제가 남아 있지만 4~5월이면 모두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1
한강토인의 이중 인격 권영심 요즘 케이 문화로 대변하는 모든 것들이 세계 곳곳에서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있다. 사람들은 갑자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고 신기해하지만 세계사와 역사를 면밀하게 들여다보는 사람들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언제나 우리의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고 말했고 그것이 과장되거나 편집된 애국심이 아님을, 역사를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강토가 중국과 붙어 있으면서도 그 긴 역사 동안 단 한 번도 복속된 적이 없었고, 문화가 섞이지도 않은 것은 세계의 인류학자들이 가장 경이로워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물론 유교를 비롯해서 한자 문화의 테두리 안에 있었으나 이 한강토는 중국에서 발현된 주자학을, 한강토에서 유교와 성리학으로 꽃피워 완성했고 한자를 넘어선 문자까지 만들어 내었다. 한자는 참으로 경이로운 문자이지만, 한글의 뛰어남은 그 경이를 넘어 섰다. 이 작은 땅, 그다지 자원도 없고 계절의 변화는 변화무쌍해서 몇 가지 옷으로도 견디지 못하는 이 땅에 태어난 한강 토인들이 얼마나 특별한지, 나는 역사 속에서 알게 되고 한없이 빠져들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시기와 질투가 만연하고, 정부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