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8월 19일 계양구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2024년도 제1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신지수 위원장을 비롯한 심의위원들이 참석해 사전 등록된 3개 연구단체의 등록 및 활동 계획을 심사했다. 심의 대상은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모임」(대표: 조덕제), ▲「계양구의회 교통문화 연구회」(대표: 조양희), ▲「계양구 선부간선수로 활성화 연구회」(대표: 이상호)로, 모두 심사를 통과해 활동이 승인되었다. 이들 연구단체는 앞으로 각자의 목표에 따라 연구 활동을 펼쳐 구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례 입안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지수 위원장은 "각 연구단체가 구민을 위한 정책과 조례 입안에 힘써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국가위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을지연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시 국가 위기관리,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비상대비계획 검토를 통해 국가 비상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훈련이다. 소방서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국가 차원의 총체적 위기관리 및 전시 상황 수행 연습 ▲전ㆍ평시 국가 비상 대비 계획 검토 및 절차 숙달 ▲각종 상황처리 보고 및 보완 등을 실효성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곤 서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한 소방공무원의 비상사태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강화해 내실 있는 훈련에 임하겠다”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더 높이는 훈련이 되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계양구 공직자 급여 우수리 성금을 지원받아 밑반찬 전달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랑애(愛) 밑반찬 전달 나눔’ 사업은 2008년부터 올해로 17년째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계양구 공무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천원·만원 미만의 우수리로 모은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7월 기준으로 415명의 공무원이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900여만 원이 모금된다. 이렇게 모인 성금으로 구매한 재료로 계양시니어클럽 어머니밥상에서 밑반찬을 조리하고 있으며, 계양구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 20여 명이 매주 목요일 아침 취약계층 40 가정에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하는 한 봉사자는 “매주 목요일 아침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계양구 공직자들의 성금으로 만든 뜻깊은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이 더욱 보람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홍순석 계양구자원봉사센터장은 “사랑애(愛) 밑반찬 전달 나눔 봉사는 계양구 공직자, 자원봉사자, 계양구가 하나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계산역정형외과의원(대표원장 이동환)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07상자(환가액 300만 원 상당)를 계양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산동에 소재한 계산역정형외과는 2023년 8월 개원한 이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동환 대표원장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폭염이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해 후원의 발길이 뜸한 시기인 것 같다.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산1동과 계산2동 지역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 속 지난 16일 지역 복지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 노인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 3개소, 보훈회관, 여성회관 등 구민 이용이 많은 시설을 찾아 어르신들과 이용자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시설 내외부를 살피며 복지관과 센터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구민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한 어르신은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이 너무 즐겁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 주어 고맙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건의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어르신들에게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국회의원 연구단체 ‘한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임’이 8월 20일(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식 출범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제통 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연구단체는 우리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동대표를 맡은 조배숙(국민의힘), 유동수, 송기헌(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창립총회를 열고 곧바로 제1차 첨단산업 국가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 모임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출범한다는 내용을 전해왔다. 특히 이번 모임은 여야 경제통 의원들이 한 뜻을 모은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연구책임의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임명되었고, 안규백, 박정, 정일영, 안도걸(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준태, 조지연, 최수진(이상 국민의힘) 의원이 정회원으로 참여한다. 준회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오세희, 이상식 의원과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자문위원장에는 김병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촉되었다. ‘한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임’은 앞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을지연습 참가를 앞두고 14일 자체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을지훈련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종합적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범정부적 훈련이다. 전쟁 전 도발 등 국가위기관리와 전시 전환 절차, 개전 후 국가 총력전 등을 연습한다. 올해 훈련은 오는 19 부터 22일 나흘간 시행된다. 소방서는 을지연습 시작에 앞서 설정된 위기관리연습기간(8월 13~16일)에 맞춰 본 연습 전 신속한 응소ㆍ대처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자체 비상소집 훈련을 기획했다. 훈련에 참여한 응소대상자 전원은 소방서 해당 근무지로 응소해 비상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본서 소회의실에서 을지연습 비상소집훈련 응소보고를 진행했다. 김희곤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종합적인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14일 계양구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유아보육 최일선 현장에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환 구청장은 출생률 감소로 인해 일선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여러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보육 정책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윤환 구청장은 “저출생 문제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보육분야 관계자 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보육 정책 추진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함께 행복한 계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독립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시·구의원,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기념사와 경축사, 광복절노래 제창,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경축사를 통해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자 강서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였던 황어장터 만세운동은 계양구민이 꼭 기억해야 할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자긍심이다.”라며 “구민의 부름을 받은 구청장으로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며, 계양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공식행사 이후에도 국가유공자와 유족, 주민들이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당일 헌화와 분향의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지난 14일 인천보훈지청 커피차 후원에 따른 ‘여름철 직원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보훈지청(에서 국민의 생명·재산을 지키는 제복근무자를 예우하는 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커피차를 후원하면서 기획 됐다. 계양소방서는 이번 행사를 맞아,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시원한 음료와 간식에 ‘응원문구 컵홀더’와 ‘찾아가는 상담실 접속 QR코드 스티커’를 제공하여 여름철 더위에 지친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고,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희곤 계양소방서장은“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인천보훈지청 관계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소방관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폭염으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해수욕장 내 해파리 쏘임 사고 증가를 대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할 땐 해파리에 쏘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험지역에서는 입수하지 않거나 부득이한 경우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만일 해파리에 쏘이면 즉시 물 밖으로 나와 쏘인 부위를 바닷물 또는 생리식염수로 10여 분 정도 충분히 씻어야 한다. 민물이나 생수 등으로 상처 부위를 씻으면 해파리 독침을 자극해 상처 부위가 더 아프고 심해질 수 있다. 또한, 호흡곤란, 의식불명 등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해파리 개체 수 증가와 함께 쏘임 사고도 늘고 있다”며 “해파리에 쏘일 경우 바닷물로 충분히 세척하고 독성이 강한 해파리에 쏘였을 땐 즉시 병원에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계산2동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자매결연지인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는 자매결연 도시 간 우호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두 지역의 주민자치회에서는 자매결연지인 상대 지역에 각 100만 원을 상호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로, 건전한 기부문화를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계산2동 김갑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고향사랑 상호 기부에 회원들이 참여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하고, 자매결연지인 영동읍과의 소통과 협력이 강화된 계기가 마련되어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우리 계산2동 주민자치회와 영동읍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지회장 김춘수)와 함께 구청사 북측광장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가정용 태극기 1,000개와 차량용 태극기 1,000개를 구민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춘수 인천계양구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국경일이나 기념일에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지난 13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서운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운고등학교의 선생님들과 학생 19명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들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서부간선수로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조례 제정, 학교 주변 흡연 방지를 위한 금연 안내표지 설치 및 관리 방안, 그리고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바너클 설치 등 구체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신정숙 의장은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분석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한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이러한 창의적인 접근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며, 제안된 정책 중 현재 반영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참석한 학생들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직접 제기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3일 오전 11시께 본서 3층 소회의실에서 계양소방서 소방안전문화추진협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소방서 소방안전문화추진협의회는 소방정책 공유 및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소통강화를 통한 열린 소방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인천 계양구 소재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날 위촉된 신규위원은 김춘수 (주)보릿골푸드 애표이사, 김미경 (주)디에이치디 대표이사, 정선우 (주)우성환경개발 대표이사로 총 3명이다. 위촉된 위원들은 소방안전정책 추진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은 김희곤 서장을 비롯해 소방서 측 각 과장·팀장 등과 소방안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소추협 활동사항 보고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및 인사 ▲협의회 기 이양식 ▲인사말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곤 서장은 “앞으로 계양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민이 상호협력하여 다양한 소방정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