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0일 계양구테니스협회(회장 정운기)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테니스협회는 지난 11월 30일(토) 79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2024년 사랑·나눔 자선 생활체육 동호인 테니스대회’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대회 참가비 일부로 이번 기탁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 계양구테니스협회 정운기 회장은“이번 대회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사용함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통합사례관리 ‘희망 이슈 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역 내 민관 통합사례관리 사업 수행기관들이 모여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복지 현장의 주요 쟁점을 다루며 전문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담에는 계양구 희망복지팀, 계양구 아동보호과(드림스타트),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회담에서는 ▲계양구청 희망복지팀(자살 위험 대상자 회복 사례 ‘살아있을 용기가 생겼어요’) ▲계양종합사회복지관(강점 관점을 바탕으로 자립을 이룬 사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 ▲작전2동(쓰레기 집을 개선한 새내기 공무원의 노력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된 의지’)가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관련 쟁점과 관련해 심도 있는 그룹별 회담을 진행하며 참여기관의 사례관리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개입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4동은 지난 10일 부평종합시장 상인회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총 500㎏(약 15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김치는 부평종합시장의 상인회·여성회·풍물단 회원들이 직접 담근 것이다. 부평4동 통장 39명이 직접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의 가정을 방문해 기탁받은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윤연호 부평종합시장 상인회장은 “겨울나기에 가장 필요한 김장김치를 상인회 회원들과 함께해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이수 부평4동장은 “추운날씨에 고생하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면서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정아)의 자치동아리 ‘꿈트리’가 제9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우리동네 ESG 이야기)에서 청소년부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품은 꿈나무 청소년이라는 뜻을 지닌 자치동아리 ‘꿈트리’는 학교 밖 청소년들 스스로 다양한 창작 활동과 또래 간 교류를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꿈트리는 올해 시청자미디어재단의 미디어 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콘텐츠 분석 및 발표, 영상 언어 기초지식 습득, 카메라 활용 및 앵글 연습, 스토리 구성, 촬영 등의 기술 교육과정에 15주간 참여했다. 15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공동의 작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다큐멘터리 영화 <너머의 이야기>’ 제작에 돌입했다. 영화 <너머의 이야기>의 기획 의도는 다양한 이유로 학교라는 울타리 너머의 길을 걷고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그들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겠다는데 있다. 또한 자퇴를 선택한 청소년들이 학업을 중단한 것도, 꿈을 포기한 것도 아니며, 고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청렴하고 건강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0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및 복무 기강 확립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박연정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나서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청탁금지법이나,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해 다양한 사례를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부정 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 금지 ▲갑질 금지 등이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연말연시 잦은 약속 등으로 복무 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는 시점에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게 됐다,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해 명확히 알게 된 만큼, 이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구는 이번 청렴 교육 외에도 외부체감도 측정 분야 담당자 청렴 교육, 청렴 자가 학습시스템 운영, 청렴 콘서트, 청렴 문구·메시지 공모전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청렴하고 건강한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매일뉴스] 중구의회(의장 이종호)는 12월 11일, 제3연륙교 명칭과 관련해 중구민의 의견을 반영한 ‘영종하늘대교’를 공식 명칭으로 확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우리 구는 최근 제3연륙교 명칭 공모에서 ‘영종하늘대교’를 최우수로 선정·시상한 바 있다"며 “제3연륙교의 명칭이 단순히 지역적 연결성을 넘어, 영종국제도시의 위상과 세계관문으로서의 상징성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중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인천광역시는 제3연륙교의 명칭을 인천 중구와 구민이 함께 선정한 ‘영종하늘대교’를 적극 반영할 것”과 “제3연륙교 명칭과 관련하여 지역 간 갈등을 방관하지 말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서 조속히 결정할 것”을 강력히촉구했다.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2024 그린볼런티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그린네트워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2050 에코체인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자원봉사’를 주제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2050 에코체인지’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환경 기념일과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 자원 순환 프로젝트, 환경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들이 쉽고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0일 인천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이하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사)인천장애인부모연대가 수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탁자가 2025년 1월부터 3년간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운영을 맡게 되었다. 봉수대로 539에 소재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이상 발달장애인의 이용시설이다. 이용정원은 70명이며 3단계로 구분된(자립생활반, 전환교육반, 직업교육반)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적응과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특히 개관 때부터 이용자의 장애 상태 상관없이 이용자 전원 공개 추첨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제안사업 발표자인 김재웅 센터장은 “2019년 3월 개관 이래 6년간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현장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중증 성인발달장애인들이 평생교육 기회의 권리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용자를 선정,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천광역시 발달장애시민(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진행한 ‘2024년 착한 농부 착한 채소 수요장터’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수요장터는 지난 2월 설맞이 장터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수요일 정기적으로 구청 본관 1층에서 운영됐다. 총 15회에 걸쳐 약 8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의 송이팜랜드와 도시농업 사업단에서 일하는 저소득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표고버섯·감자·배추 등 다양한 농산물을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립을 도모하는 자활사업의 목표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사업단 매출도 증대되는 효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수요장터는 단순한 장터가 아닌, 참여자들에게 근로의욕을 북돋아 주고 주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상생의 장터였다”며, “내년에도 자활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민주당, 12·3 내란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제보센터 마련 ⓒ 박선원 의원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 사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대국민 제보센터(센터장 박선원의원)를 운영한다. 민주당 12·3 윤석열 내란사태 특별대책위원회(이하 윤석열 내란 특대위)는 1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제보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제보센터는 군인과 시민들이 내란사태 전후 활동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제보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상담가가 상주해 제보 접수를 전담하며, 예비역 장성·전직 국정원 직원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자문 및 검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열 내란 특대위 김민석 위원장은 “내란사태의 실체를 밝히고 경중과 지휘에 따라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번 내란을 겪으신 국민분들과, 본의 아니게 동원된 군인들께 위로를 드리며 우리 민주당이 앞으로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보센터장을 맡은 박선원 의원은 “정보는 작은 조각이 모여 큰 사실을 이루는 만큼 내란사태를 밝히는 시민 정보요원이 되어 달라”고 강조하며 “신분과 신원, 신변을 철저히 보호할 예정이니 안전을 염려하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이 환경정보공개 제도에 따른 성실하고 투명한 환경정보 공개를 통해 지역 기업 대상 ESG경영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한국형 RE100 가입, 태양광 상계거래 추진, 신재생에너지 보급 추진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우영환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 가능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및 ESG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 환경부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환경정보공개, 녹색채권 발행, ESG 경영 부문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이 포상 대상이며, 수상 기업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환경정보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은 환경정보를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공개해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CEO와 다자녀 예비 부모 간 도시락 소통 & 공감 간담회」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종필 이사장과 다자녀 직원 및 MZ세대 예비 부모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 및 일 ․ 양육 병행 간 생긴 고민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김종필 이사장은 “육아와 일 병행에 대한 직원들의 걱정과 어려움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전해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가족 친화적인 일터, 직원이 행복한 공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교육전문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862명이 참여한 ‘2024년 이. 맘. 때! 학교 폭력 예방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제, 우리 모두 맘을 모을 때!’의 의미를 담은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자발적 협력으로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는 ▷학부모 학교 폭력 예방 드로잉 콘서트 ▷학교 폭력 예방 웹드라마 및 영상 공모전 시상식 ▷학교문화 책임 규약 우수 실천 학교 현판 전달식 ▷학교 폭력 예방 영상 상영회 ▷ 학교폭력 예방 VR 체험 등 15개의 체험부스 운영 ▷학부모 학교 폭력 예방 동아리 만남의 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복적 정의에 기반한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어울림 나눔 학교 운영 사례 공유회 ▷생활교육자문단 회복적 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폭력 관련 학생들의 회복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6월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1,033명을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2024년 교육감-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했다. 학교급별·지역별 학부모회, 학교 운영 네트워크 참여자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디지털교과서 운영, 고등학교 무상교육 예산 삭감, 고교 내신 등급 변화, 고교 학점제 등 주요 교육 현안에 관한 질문과 학교 신설 및 학급 과밀 해소, 예체능교육 활성화, 학교 시설 개선 등 다양한 교육 개선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간담회를 진행하여 간담회 전후 학교 소개, 교육 과정 홍보, 진로·진학·직업 교육에 대한 학부모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교육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며 “학생 성공시대를 위해 학부모와 협력하는 인천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일 신명여자고등학교에서 도성훈 교육감, 지역 인사,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 재구조화 개축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 등 사용자가 사전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수요자 중심의 미래 교육 공간 구축 사업으로, 신명여고는 2021년 사업 대상교로 선정되었다. 총사업비 20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연면적 6,342㎡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새로운 교사동을 개축하여 2026년 2월 완공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사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