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이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화목(木)한 우리가족 목공놀이터’ 참가자를 오는 8월 8일 목요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활동으로 청소년이 참여하는 각종 프로그램의 공공성, 신뢰성, 안정성을 심사해 국가가 보증하고, 활동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 ‘화목(木)한 우리가족 목공놀이터’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 욕구조사 결과를 반영한 초등 청소년 및 가족대상 목공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키고 목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청소년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1회기 소품 진열장 만들기, ▲2회기 삼단필통 만들기, ▲3회기 화분받침대 만들기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초등 4~6학년 및 가족(청소년 1인, 보호자 1인)으로 10가족(20명)으로 8월 17일(토)부터 8월 3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총 3회기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1가족(2인 기준) 당 40,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큐알(QR) 코드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세원)는 지난 24일 2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관내 효서로를 걸으며 버려진 플라스틱 컵, 담배꽁초,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제4회 작전서운동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3개의 동센터형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하나인 ‘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플로깅 행사는 8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 사업은 플로깅, 야행(夜行) 및 마을 자원의 발굴에 대한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플로깅과 야행을 통해 주민과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함께 마을을 돌아보며 마을 자원을 발굴하여 마을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세원 주민자치회장은 "플로깅은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도 증진할 수 있는 유익한 사업으로, 올해에도 주민편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의 노력 덕분에 우리 동이 더욱 깨끗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26일 계산동 소재 청운교회(담임목사 강대석)가 백미 10kg 1,000포(환가액 2천6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운교회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백미 10kg 1,000포를 기탁하고 있으며, 그동안 기부액은 총 24,297만 원으로 백미 9,850포, 성금 250만 원, 김장김치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강대석 담임목사는 “청운교회 설립 34주년을 맞아 성도들의 뜻을 모아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성도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7월 24일 ‘계양구 교통문제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연구모임은 조양희 의원(대표), 김경식 의원, 문미혜 의원, 신지수 의원으로 구성하여 계양구 관내 과속방지턱 실태를 조사하고 무분별하게 설치된 방지턱을 정비함으로써 보행자 보호 및 운전자의 안전과 차량의 손상을 방지하는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연구모임은 향후 구성을 통하여 보다 면밀하게 연구할 예정으로 정식으로 단체가 구성되면 전문가 및 관계자 통하여 자문을 구하고, 현장 및 우수지자체 등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조양희 의원은 “고질적인 교통문제에 대한 개선을 통해 보행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지난 24일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과 관내 전통시장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ㆍ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계양구청과 계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이뤄졌다. 다중밀집지역 출동로 확보 훈련과 관내 전통시장 3개소 등 출동장애지역 출동로 확보 훈련 2가지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홍보카드(자석) 부착 소방차를 활용한 출동로 확보 훈련 및 홍보 캠페인 ▲차량 방송장치를 활용한 길 터주기 안내방송 홍보 ▲전통시장 내부 진입 훈련 및 불법 주ㆍ정차 단속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 출동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로 소방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인식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데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25일 ‘오조산근린공원 물놀이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신정숙 계양구의회 의장, 지역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조산근린공원 물놀이장은 계양구 최초 공원형 물놀이장으로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우주정거장(우주비행기)’ 콘셉트로 조성됐다. 면적 727㎡ 규모의 물놀이장에는 물놀이시설과 족욕장, 그늘막, 탈의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구민들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구는 물놀이장의 깨끗한 수질 유지를 위해 물놀이장 급수를 당일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이용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전문 안전 요원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은 8월31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에 어린이 물놀이장이 없어 안타깝게도 구민들이 매년 여름마다 다른 지역으로 물놀이 원정을 떠나야만 했다. 오조산근린공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25일 오조산 근린공원 물놀이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오조산 근린공원 물놀이장은 물놀이시설 6종 및 족욕장 등 휴게시설이 완비된 규모 727㎢의 조성사업이다. 김희곤 서장은 “이 물놀이장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방서도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 써나가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지원사업 ‘꿈꾸는 요리사 1기’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꿈꾸는 요리사’는 푸드·베이킹 스타일링을 주제로 조리방법과 스타일링 기법에 대해 배우고, 이를 통해 새로운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확장된 진로 설계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는 진로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중·고등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푸드·베이킹 실습, ▲스타일링, ▲촬영, ▲나만의 레시피 노트 작성하기, ▲평가회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베이킹과 다양한 요리를 체험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라고 말했다. ‘꿈꾸는 요리사 2기’는 중·고등 청소년 총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http://www.gysiseol.or.kr/youth)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매일뉴스 =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갑두)는 지난 5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운영한 ‘반딧불이 채움학교 환경토탈공예 마스터 과정’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업사이클에 대한 이해와 환경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직접 공예작품(스칸디아모스, 폐각, 양말목,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 등)을 만들어 보며 다양한 업사이클(단순한 재활용품이 아닌 활용도를 높인 제품을 일컫는 말로 제품을 재탄생시키는 일)기법을 체험했다. 또한,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은 향후 개최 예정인 제5회 주민총회 마을축제와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에서도 업사이클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갑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환경토탈공예과정으로 주민들이 업사이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있는 행사에서도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정숙)는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효성2동 경로당(회장 남상근) 어르신 25명에게 삼계탕 대접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속되는 폭우와 폭염으로 지쳐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성2동 주민자치회와 효성2동 경로당은 지난해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경로 효친 사상 확산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강정숙 주민자치회 회장은 “상호교류와 후원 활동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경로당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고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효성2동 경로당 남상근 회장은 “주민자치회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각종 봉사활동 및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24일 석화유치원을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과 국민참여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노유자 시설 등의 초기대응능력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유치원(어린이집) 내 화재 발생 시 교사들의 원생 대피 유도 ▲보호자를 따라 대피하는 피난 훈련 ▲소방대 도착 시 정확한 화재 위치 및 진입로 안내 방법 ▲현지 특성을 고려한 위험요소 파악 및 소방시설 확인 등이다. 소방서는 훈련 후 소방차량에 대한 설명과 장비 전시를 통해 원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교육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재난 약자이기 때문에 교사들의 초기대응능력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지난 20일 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2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사진’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사진’은 청소년 위원들이 직접 선정한 명칭으로 ‘청소년들의 미래라는 뜻’을 의미하며,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계양청소년문화의집 대표 자치기구이다. 이번 기관장 간담회에서는 제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사진’의 ▲상반기 활동 실적 공유, ▲하반기 활동 계획 공유, ▲소통창구 건의함 내용 공유, ▲기관장 피드백 시간 등을 가졌다. 이날 계양청소년문화의집 제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친구들과 상반기에 많은 활동을 진행한 것 같아 뿌듯하고, 하반기 활동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법적으로 고유역할을 수행하는 대표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운영사업자(섬김과나눔회, 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입주자 모집 홍보’에 대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은 자립의지가 있는 장애인에게 일정한 주거공간과 개별 자립지원계획에 따른 자립생활 체험을 지원하는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로 현재 계양구에는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총 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구는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입주자 모집과 관련하여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운영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기존의 단편적인 홍보 방법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홍보물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하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보급되는 장애인생활신문에 홍보사항을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모집 홍보를 추진한 결과 6개월 이상 장기 결원이었던 장애인(생활)주택에 입주자가 모집되는 성과가 나타났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032-450-8392)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계양국제어학관과 계양구립도서관을 연계해 초등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영어 체험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계양구 지역사회 연계 외국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이 원어민 영어 강사들과 함께 체험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영어 면접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영어 체험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동감 있는 영어 체험을 진행하는 수업으로, 신청 개시 1분여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작전도서관에서는 지난 13일, 20일 2차례의 수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임학도서관에서 오는 8월 10일, 17일 2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1:1 영어 면접 대비 코칭’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영어 면접 대비를 위해 자기소개서 분석과 실전 영어 면접 대비 코칭을 진행하며, 지난 6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4회차의 코칭을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 기반의 다양한 외국어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들의 외국어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계양구립소년소년합창단(단장 윤환, 지휘 유은미)이 지난 2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6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국립합창단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6월 경연대회 예선을 통과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최종 본선 진출 11개 팀과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전국대회 은상을 수상해 전국 명문 소년소녀합창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본선에서 ‘반달(윤극영 작곡, 이다혜 편곡)’과 ‘Ah! Vous dirai-ji, Maman(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두 곡으로 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심사평을 받았다. 윤환 계양구청장(단장)은 “값진 결과를 얻은 합창단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라며,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계양구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단 11년이 되는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정기연주회 및 각종 대내외적인 대표 축제 및 행사 등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계양구 문화사절로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계양구에 거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