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4월 2일, 문화예술회관 주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심사 의뢰 후 3개월간의 심의를 거쳐 나온 결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될 것을 우려했던 지역 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문화예술회관 인근 상업지구 및 주거 밀집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존 문화예술회관 주차장 옆 부지에 지하 1~2층 규모로 총 294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당초 이 사업은 올해 3월 착공을 목표로 국비 99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2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최종 설계경제성 심의 결과 사업비가 360억 원으로 증가하고 사업 기간이 연장되면서 중앙투자심사 대상에 포함되었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향후 일상 감사 및 실시계획 인가 등의 후속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한 후, 5월경 조달청에 공사 계약을 의뢰할 계획이다. 공사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김인수 시 교통국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4월 7일부터 4월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인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해 해외 주요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120개국에서 600여 개의 전시기관과 2,700여 명의 선사 관계자를 포함해 11,0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 전문 비지니스 박람회다. 인천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만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인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과 최대 22만 5천 톤급 크루즈가 접안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 부두 시설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는 ‘플라이 앤 크루즈*(Fly & Cruise)’ 상품을 신규로 유치하기 위해 크루즈 관광객을 위한 환영 행사 개최와 인천 주요 관광지 간 순환버스 확대, 인천 투어버스 운영 등 편리한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해 인천 크루즈 관광의 편의성과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 항공기와 크루즈선을 연계한 것으로 공항을 통해 들어온 승객이 크루즈선에 승선하는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For청년통장’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For청년통장’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5만 원씩 3년간 총 54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인천시에서 동일한 금액인 54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1,080만 원의 자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2024년까지 총 4,024명의 청년 근로자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1,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근로자로, 인천에 소재한 직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주당 근로 시간이 35시간 이상, 4대 보험 가입자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1인 가구 기준 4,306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7일 오전 9시부터 4월 18일 오후 6시까지로, 인천유스톡톡(인천청년포털) 누리집(https://youth.incheo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는 신청자의 연 소득, 인천시 거주기간,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4월 7일부터 23일까지 ‘시민과 물, 신뢰를 잇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순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회 전시는 서구청(4월 7일~8일), 연수구청(4월 14일~16일), 남동구청(4월 21일~23일) 로비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월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처음 선보인 특별 사진전의 연장선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상수도사업본부의 역할과 인천하늘수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주요 현장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시각화한 전시를 통해 공공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전은 총 6개의 주제, 36점의 사진으로 구성되며,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업무현장 사진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인천하늘수가 원수에서 정수과정을 거쳐 가정으로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365일 24시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직원들의 헌신과 책임감을 가까이에서 공감할 기회가 될 것이다. 앞서 시청에서 개최한 전시에서는 “생활 속에서 무심코 사용하던 수돗물의 가치를 새롭게 느꼈다”라는 반응이 이어졌으며, 수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IFEZ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실제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진이 영어로 진행한다. 교육은 IFEZ 내 거주 및 근무하는 외국인 3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4월 7일부터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IFEZ 글로벌센터로 하면 된다. (https://www.ifez.go.kr/global/main.do, ☎032-453-7350) 장은미 투자유치기획과장은 “IFEZ 내 외국인들이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말 기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에는 1만39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 등 15개 국제기구와 유타대학교 등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13일까지 ‘재잘재잘 클래스 4월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잘재잘 클래스’는 지역 청년에게 문화·예술·건강 분야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 및 건강한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달 프로그램은 ‘나를 위한 작은 쉼표, 하루 템플스테이’로,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석왕사에서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약 5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쉼이 필요하고 부평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https://youth.incheon.go.kr/space/bupyeong/)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쉼이 필요한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템플스테이를 경험하며, 마음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부평 전화(☎032-363-3141) 및 인스타그램(@inuu_bp)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13일까지 지역 청년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유유심(心)표 4월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유심(心)표’는 전문 상담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건강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달 집단상담은 유유기지 부평 회의실에서 오는 17일과 24일 열린다. 주제는 ‘욕구’로, ▲욕구 컬러 찾기 ▲욕구 활용 대화법 ▲나의 욕구 이해하고 알아차리기 등의 내용으로 집단상담이 약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모집 인원은 총 20명(날짜별 10명씩)이다. 나의 욕구에 대해 탐색하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https://youth.incheon.go.kr/space/bupyeong/)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유유심(心)표 집단상담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욕구를 긍정적으로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며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의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4일 영남 산불 피해지역을 위해 4백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일 군은 영남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관‧단체장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성금 모금에 뜻을 모은 바 있다. 이에 박용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직접 성금 모금에 참여해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섰다. 기부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방식으로 전달된다. 기부를 희망하는 직원들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의 방식이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용철 군수는 “산불로 소중한 삶의 보금자리를 잃으신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좋은 뜻에 동참해 주신 간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마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미화·임영선)는 지난 3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0세대에 종합영양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영선 협의체 위원장은 “혼자 사는 저소득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양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미화 마전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마전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행복동행 영화 나들이’, ‘건강 더한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위기가구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원장 김영섭)은 지난 4일 고등학생 헌혈 홍보대사인 레드캠페이너 1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레드캠페이너는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헌혈 홍보대사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헌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대하고 헌혈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레드캠페이너 11기는 세일고등학교, 인천보건고등학교, 동산고등학교, 가정고등학교 총 4개교가 선정됐으며 올해 10월까지 약 7개월간 생애 첫 헌혈자 모집과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섭 인천혈액원장은 "헌혈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청소년 시기부터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레드캠페이너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에게 헌혈의 의미를 전하고, 생명 나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내 고등학교는 2024년 전체 학교 수 127개교 대비 58개 참여하여 46% 수준으로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실정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은 레드캠페이너 활동을 통해 단체헌혈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단체헌혈 참여 문의는 032-810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를 찾아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약 3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단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하여, 피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았으며, 기부금은 긴급 구호 및 주거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김성훈 이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매년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매일뉴스]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오늘(11:22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송을 인용하며 파면 선고를 내렸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은 즉시 파면되었고, 새로운 정치적 절차가 시작된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이 여러 차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점을 근거로 파면 결정을 내렸으며 이번 선고는 정치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파면 선고 주요 사유 헌법 위반 윤석열 대통령은 여러 차례 헌법에 명시된 권한과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인정되었다. 구체적으로는 대통령직 수행 중 불법적인 행정 명령과 의무 불이행 등이 지적됐다. 국민 신뢰 훼손 윤석열 대통령의 행위는 국민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고 판단되었으며, 국가의 법과 제도를 존중해야 할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결론 내렸다. 공직자로서의 윤리 위반 윤석열 대통령은 공직자로서 요구되는 윤리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평가되었으며, 이로 인해 공직자로서의 신뢰를 상실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향후 절차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선고에 따라 즉시 대통령직을 상실하게 되며, 새로운 대통령 선출을 위한 절차가 이어질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4월 3일 인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5년 청소년폭력 예방 또래상담 지도교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래상담은 각 학교의 또래상담 동아리 소속 청소년이 일정한 교육을 받은 후 친구·학업·가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 친구들을 상담하고, 정서적 지지자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래상담 지도교사는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또래상담 동아리를 지도한다. 현재 인천 관내 초·중·고 200여 개 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또래상담 지도교사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운영 방안 안내, 신규 시스템 교육, 우수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2025년 또래상담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또래상담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지자가 되어 건강한 청소년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지도교사들이 원활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한인재교육(대표 김영미,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이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장성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찾아가는 아동발달검사 및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한인재교육이 아동발달 전문가들과 함께 주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부평구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양육 효능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동 500명 발달검사, 맞춤형 심리상담 및 부모 교육 진행 사업의 일환으로 발달검사를 희망하는 아동 500명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되며, 이 중 발달 지연 또는 경계로 분류된 75명을 선별해 심화 상담을 제공한다. 이들에게는 ▲개별 맞춤형 발달 지원 ▲양육정보 제공 ▲심리적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모 대상 양육 코칭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특히, ‘존중받는 아이! 성장하는 부모!’라는 주제 아래 ▲발달 놀이 지원법 ▲자녀와의 효과적인 상호작용 ▲훈육 전략 ▲생활습관 지도 등 실질적인 양육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동발달 전문가 20여 명 참여, 전문 상담 및 교육 지원 이번 사업에는 한인재교육연구회(회장 오인미)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3일 승기사업소 맑고 푸른 쉼터에서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탄소흡수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각 지역별 사업소가 위치한 공단은 식목일을 맞아 탄소흡수원 조성 기간을 운영하여 목수국을 포함한 9종의 수목 총 4,635주를 각 사업소 내 주민편익시설 주변에 식재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산책 공간을 제공하고, 녹지 확대를 통한 기후 위기에도 대응하며, 도시 환경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공단 김성훈 이사장은“나무를 심는 작은 실천이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흡수원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이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친환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