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일 제2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음공해 법적 규제 및 대책 마련 촉구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대형마트 옥상 풋살경기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근 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담고 있다.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이 적용되는 체육시설업의 경우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소음 규제가 가능하지만, 풋살경기장은 체육시설업으로 분류되지 않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법적으로 규제하지 못하고 있다. 문 의원은 "주민들의 일상이 소음으로 인해 무너지고 있다"라며,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법적 규제와 제도적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계속해서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계양구의회에서 채택된 이번 건의문은 국회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계양경찰서에 전달될 예정으로, 소음공해 문제 해결을 위한 법적·제도적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2일 본서 3층 소회의실에서 3분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은 각 훈련 상황별 훈련 메시지 전파 후 초기 대응부터 통제단 가동ㆍ수습ㆍ복구까지 필요한 각 부ㆍ업무별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ㆍ토론하며 효율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훈련이다. 현장 중심 긴급구조 대응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 이날 소방서는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테러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을 부여했다. 주요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각 부별 임무 숙지 및 기능 숙달 ▲재난 유형ㆍ특성에 맞는 상황 부여 및 훈련 ▲재난 현장 지휘권 확립을 통한 대응능력 제고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임무를 숙달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해 재난 시 적극적인 대처로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은행권의 뿌리 깊은 관행으로 꼽히는 ‘꺾기’가 여전히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꺾기’란 은행이 대출을 내주는 조건으로 고객에게 예·적금 등 상품 가입을 강요하는 불건전 구속성 행위를 뜻한다. 금융당국 역시 대출 계약시 예적금 및 보험 가입 요구는 불법이며, 이러한 요구는 거절할 수 있다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에게 안내하고 있지만 효과는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은행의 ‘꺾기’ 의심 사례는 총 15만9건, 금액으로는 17조3,152억 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 5년 중 역대 최대 금액인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2023년 한 해 동안 국민은행 꺾기 의심 사례가 3만80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IBK기업은행 2만2,985건 ▲하나은행 2만2,649건이 뒤를 이었다. 금액으로는 IBK기업은행이 5조3,037억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하나은행 3조4,434억 원 ▲우리은행 1조8,327억 원 순이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설립된 국책은행이다. 그러나 지속되는 꺾기 문제 지적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많은 금액의 꺾기 의심 사례를 기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8월 30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계양구 위기가구 보호·대응을 위한 ‘계양 복지정책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 복지정책 포럼’은 복지 현장의 현안을 발굴하고 공론화하여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도록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돌봄지원가, 지역 유관기관 종사자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위기가구 보호·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논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주민의 삶이 존중받는 민관협력의 길’을 주제로, 이수진 센터장(서울시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이 [고독사 예방 정책 최신 이슈와 전망]에 대해 고독사 예방 정책 이해와 국내외 고독사 예방사례 등을 먼저 강연했다. 이어서 서윤정 연구위원(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계양구 현황을 중심으로 [고독사 위험계층에 대한 이해 및 과제] 발제를, 마지막으로 박은미 니트생활자 공동대표는 [사회적 연결이 니트청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니트컴퍼니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포럼에서는 특히, 고립·은둔,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해결과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에 어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8월 30일과 31일, 이틀간 계양문화회관에서 선보인 제30회 구민의 날 기념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계양구는 평소 접하기 힘든 오페라 공연을 매년 자체 제작해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서선영, 신상근, 정혜민, 최병혁, 이미란, 김유라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가 출연해 화려한 앙상블과 어우러진 오페라의 감동을 이틀간 1,300여 명의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19세기 시칠리아의 시골마을에서의 부활절을 배경으로 한다. 옛사랑의 유혹과 배신이 복수로 이어지며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작품으로, 아름다운 아리아와 훌륭한 연기, 당시의 시대를 생생하게 표현한 무대와 의상 등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주었다. 계양구립교향악단이 연주하고, 장재호 연출과 노이오페라코러스의 합창이 어우러진 이번 오페라 공연은 세트 디자인, 조명, 음향 등 제작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페라 공연에 자리를 채워 주신 많은 구민분들과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구민의 일상이 문화예술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30일 오전 서장 집무실에서 서내 전보 및 근속 승진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시도교류로 전입한 소방장 김형수 등 2명과 근속 승진한 소방위 황성환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승진을 축하했다. 이들은 작전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 배치돼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희곤 서장은 “이번에 승진한 직원과 새로 전입 온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하고 계양소방서에 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시도교류로 인천에 오게 된 직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매년 9월 첫째 주)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기 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기 혈관 숫자’는 혈관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말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은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려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질병청에서 지정한 기간으로, 해당 기간 전국 보건소에서 관련 캠페인을 실시한다. 계양구보건소는 9월 첫째 주 노인복지시설, 대학교,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지하철 역사, 군부대 등 다양한 곳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나 혈압·혈당 측정과 개별 상담을 실시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계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으로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9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3차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는 지역 보건소,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가족센터, 노틀담복지관,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보건·복지·보육·교육의 아동복지기관의 실무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분기별로 1회 이상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 취약계층 아동 사례회의를 통해 아동의 양육환경 및 발달 문제 해결 방안 및 가족에 필요한 자원 등을 서로 논의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와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 연계 지원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사례 회의에서는 아동의 학교 장기결석 방임과 양육자의 건강상 문제 등 가정환경으로 아동의 돌봄 문제, 아동의 발달 지연에 대한 치료 방안 등을 주제로 했으며, 아동복지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회의에 참석한 배정미 아동보호과장은 “앞으로도 각 기관 협력을 통해 드림스타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지난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추석 명절 전후 다중 운집이 예상되는 장소의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자 불시 화재안전조사와 관계기관 합동조사로 추진되고 있다. 소방서는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8개소(다중이용시설 5, 전통시장 3)에 대해 화재안전조사에 나선다. 특히 전통시장의 경우 많은 유동인구와 좁은 골목 상 소규모 점포 밀집, 노후된 전기ㆍ가스시설 등 환경으로 화재에 취약한 만큼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비상구 폐쇄ㆍ장애물 적치 여부 ▲소방시설 전원ㆍ밸브 차단 여부 ▲자동화재탐지설비, 소화설비 등 주요 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이다. 김동국 화재안전조사팀장은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추이를 보면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이 크다”며 “관계자 여러분은 화기 취급에 주의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구민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24년 하반기 골목틈새학교’를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골목틈새학교’는 접근성이 좋은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구민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13개 기관이 참여해 총 13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 신청은 8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계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으로 신청하거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모집 대상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골목틈새학교’를 통해 구민의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구민 누구나 학습을 통해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28일 계양청년마당에서 개최한 ‘청년과 함께하는 계양의 미래 이야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계양구 거주 청년들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특강에 직접 강연자로 나선 윤환 구청장은 자신의 인생 경험을 청년들과 공유했다. 윤환 구청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음이 힘든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또한, 계양구의 오랜 역사와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청년정책들 소개하며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윤환 구청장님의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이 크게 와닿았다.”라며 “계양구의 미래 비전과 구의 정책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청년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구에서도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원하고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현장대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소방전술훈련평가는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 등 각 직무 분야별 재난 현장 활동 시 필요한 개인별 전술 능력 평가제도다. 대원들은 매년 상ㆍ하반기 연 2회씩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이번 평가에서 소방서는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각 직무와 관련된 종목을 나눠 분야별 최소 2종목 이상을 무작위 선정ㆍ평가한다. 주요 평가 내용은 ▲화재분야(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등) ▲구급분야(심폐소생술 및 심실제세동기, 성인심전도 분석 등) ▲구조분야(요구조자 검색 및 운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현장대원의 소방전술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떤 재난에도 완벽한 대응태세를 갖추도록 실전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27일 인천세종병원에서 개최된 ‘지역책임의료기관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의료체계 강화 계획에 기초해 지역 필수의료 및 지역 보건기관 간 연계 강화를 위해 진료권 단위에서 중점 기능을 수행할 ‘지역책임의료기관’을 공모하고 있으며, 지난 4월경 계양구에 있는 인천세종병원이 계양구와 부평구를 묶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세종병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 국립중앙의료원장, 인천시 병원협회장, 인천시 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출범식을 함께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공공의료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다양한 유관기관 간 신뢰와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인천세종병원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보건의료 체계 구축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인천세종병원은 2개 지역(계양, 부평)에 있는 보건소와 소방서, 지역의사회 등과 원외협의체를 구성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극복 주간행사’로 9월 2일부터 9월 29일까지 4주간 비대면 걷기대회 챌린지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에 직접 동참하게 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건강생활실천사업과 연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비대면 걷기대회 챌린지의 참여 대상은 계양구민 또는 계양구에 근무하는 사람이며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 앱에서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여야 하며, 오는 9월 15일까지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계양구는 15만보 걷기 챌린지를 최종 달성한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계양쌀인 ‘게눈감춘쌀’ 4kg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9월 11일에는 인천광역시와 7개 군·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가치함께 실종예방’으로, 경기 중 다양한 치매극복 이벤트와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계양구보건소 치매관리과로 하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27일 용종동 소재 계양신명스카이홈 대상으로 국민참여 화재대피 훈련과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시설의 재난 상황 초기 대응 능력 향상하고 대상물의 취약장소와 위험요소 등을 파악ㆍ관리해 성공적인 진압 작전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초기 대응능력 향상 훈련 ▲비상구 및 피난계단 이용 인명대피 훈련 ▲자위소방대 소화, 통보 피난 등 초기대처 훈련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현장중심형 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ㆍ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