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현동 화재 참사 24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기억하고, 안전이 기초하는 인천교육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추모제를 학생교육문화회관 추모 공간에서 30일 개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인현동 화재참사의 희생자를 기리며 안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학생교육문화회관내 위령비 주변을 정비했으며, 유가족 추모공간인 ‘1999 인현동 기억저장소’를 만들었다. 추모식은 30일 오전 10시 30분 희생자를 위한 헌화와 묵념, 추모음악회로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유가족, 인천시의회, 인천시청, 경찰청, 소방청, 중구청 등 관계기관, 희생 학생들이 다녔던 학교 대표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999년 10월 30일, 중구 인현동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는 당시 건물 2층에 머물던 학생 수십 명의 목숨을 빼앗았다. 당시 참사 장소가 호프집이라는 이유로 희생자들은 일탈 학생들로 치부되며, 유족들은 더 큰 슬픔과 아픔을 겪어야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꿈은 안전한 배움터에서부터 출발한다”며 “24주기 추모제를 통해 많은 인천시민 모두가 인현동 화재참사를 기억하고,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조성에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난정평화교육원에서 ‘사회정서학습(SEL)과 평화교육’을 주제로 2023 인천 평화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평화교육 전문가 및 교사, 인천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인천시교육청 공식 유튜브채널로 생중계됐다. 포럼은 사회정서학습 모형을 평화교육에 적용함으로써 평화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주제 발표는 ▶강순원 한신대 명예교수의 ‘사회정서학습(SEL)을 통한 평화문화 활성화’ ▶어린이어깨동무 김윤선 사무국장의 북아일랜드 평화교육 프로그램(NURTURING PROGRAM) 순서로 진행했다. 발표 후에는 윤철기 서울교대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들과 김병연 공주교육대 교수, 김철호 경인교대 교수, 정영철 서강대 교수의 토론 및 청중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6월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을 개원하고 학생과 시민 대상 평화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평화교육 실천을 위한 이론적 연구를 확대해 국내외 평화교육을 선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포럼이 인천형 사회정서학습 모형을 개발해 평화교육을 실천하는 올바로 교육의 이론적 바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함께 이끌어 갈 교육감 소속 근로자로, 조리실무사 등 11개 직종에 총 78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예정 인원은 ▶교무행정실무사(통합) 52명 ▶교육복지사 66명 ▶사서 2명 ▶유치원교육실무사 4명 ▶유치원방과후과정강사 45명 ▶전문상담사 1명 ▶조리실무사 526명 ▶초등돌봄전담사 31명 ▶특수교육실무사 41명 ▶특수진로코디네이터 1명 ▶특수학급종일제강사 12명 등 총 781명이다. 시험방식은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 부여를 위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서류점수와 면접점수를 합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원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1인 1 직종만 응시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2024년 1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며, 2024년 3월 1일 자부터 공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공개채용으로 특히 부족한 조리실무사 등 근로자가 충원되어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길 바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마을과 함께하는 문화교육 전문가 양성에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1일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마을문화교육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에서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기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아는 것이 먼저”라며 “마을마다의 색깔이 담긴 특색있는 지역 특색 사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5년간 지역문화 예술가 6백여 명을 양성했으며, 이번 마을문화교육 활동가 양성 과정은 106명이 수료했다. 과정 수료자는 이후 인천시교육청 마을문화교육활동에 참여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양성 과정을 마친 마을문화교육 활동가는 전문가 수준”이라며 “ 마을의 특색이 담긴 교육을 바탕으로 인천 마을문화교육의 중심에 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광역시 고등부 선수단이 당초 목표인 9위를 넘어 고등부 전체 득점 순위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40종목(시범경기 포함)에 걸쳐 총 625명의 고등부 학생선수단이 참가했다. 계산고등학교 하키부의 13일 첫 동메달을 시작으로 자전거, 수영, 레슬링, 체조, 사격, 육상, 복싱, 펜싱, 유도 등에서 금메달 24개, 은메달 31개, 동메달 48개(총 103개)를 획득해 총점 30,621점으로 17개 시도 중 고등부 종합 5위를 달성했다. 김기춘 체육건강교육과장은 “인천비즈니고 핸드볼 등 구기 단체 종목과 수영, 펜싱 개인 단체 종목 등에서의 선전이 좋은 성과를 얻는데 기여한 바가 매우 컸다”며 “무엇보다도 어느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종목에서 골고루 메달과 점수를 획득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12일부터 13일까지 목포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기도 한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낸 인천고등부 선수단 모두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체육중학교 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오전 10시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 후 제3경기장인 천안제일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국내 최대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온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의 기술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년 인천직업교육박람회 개막식에서 “한 사람이 소중한, 인구절벽의 시대는 학벌 좋은 사람보다 기술을 가진 사람이 우대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 직업교육은 교육부, 기업, 대학과 협력하는 인천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며, 항공, 바이오, 관광 등 인천의 8대 전략산업 중심으로 직업계고 학과 개편과 신설을 추진해왔다”며 “인천직업교육박람회를 통해 달라진 직업계고의 모습을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12일부터 14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시민 등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29개 직업계고 105개 학과의 다양한 교육과정 체험과 현장실습, 도제학교, 공무원 지원 등 각종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12일 개막식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조현영 부위원장, 임춘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보통합 관리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한 유보통합 추진단 발대식과 위촉장 수여식을 5일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부교육감 직무대리 김석봉 국장을 단장으로 한 추진위원회 11명과 교육청-시·군·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실무위원회 10명, 유보통합 의견수렴을 위해 구성된 자문협의체 12명이 참석해 교육부의 유보통합 방향과 지방 업무 이관 준비 절차를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 유보통합 추진단은 추진위원회, 실무위원회, 자문협의체 등 76명으로 구성했다. 인천시와의 협의를 통해 올해는 교육청 과장급 이상으로 추진위원회를 꾸렸고, 2024년에는 교육청과 시청이 공동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실무위원회를 통해 영유아보육 업무 이해 및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유보통합 추진단을 확대 재구성해 이관 절차 진행을 통해 공동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자체에서 관리하던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지원을 교육청으로 원활하게 이관할 수 있도록 유보 관리체계를 일원화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기 낳기 좋은 도시 인천은 정부와 지자체, 교육청을 넘어 모든 이웃이 힘을 모아야 할 과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인천광역시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4일 공고했다. 선발예정 과목과 인원은 공립 23과목 203명, 사립학교 법인 위탁은 총 14개 법인 40명으로 인천은 총 243명을 선발한다. 2024학년도 공립 선발인원은 전년도 대비 68명이 감소했고, 사립위탁은 전년도 대비 1명이 감소했다. 원서접수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주요 시험 일정은 ▶1차 시험(교육학, 전공) 11월 25일 ▶1차 합격자 발표 12월 28일 ▶1차 합격자 대상 2차 실기 평가 2024년 1월 17일 ▶수업 실연 1월 23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1월 24일 ▶최종합격자 발표 2월 8일 등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예술중학교(가칭)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이 있고 개항도시라는 특수한 여건으로 근현대 문화예술을 아우르고 있지만, 예술중학교가 없어 중학교 입학 대상 학생이 예술심화교육을 원할 경우 타시도로 떠나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도성훈 교육감은 송도지역에 예술중학교와 부평지역에 대중예술중학교 설립을 약속했고 그 일환으로 경제청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수도권 최초 공립형 예술 특성화중학교인 인천예술중(가칭) 설립을 위해 송도국제도시 내 학교 용지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공백없는 예술교육 실현뿐만 아니라, 선도적인 문화예술교육으로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성장하는 예술 인재가 인천으로 모이는 문화예술교육도시 인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공청회 등을 통해 학생을 비롯해 시민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예술중학교 설립은 정책연구 타당성 조사에서도 초‧중‧고 학생‧학부모‧교사 평균 70% 이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며 “저마다의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술교육에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네트워크 활성화와 교육 현안 소통을 위해 총 9회의 지역별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학부모 네트워크는 지역별로 118지구 1,413명의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교육감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학교급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간담회는 인천교육 5대 정책 관심 분야에 관한 학부모 사전 조사 결과를 활용해 인천교육 주요 3개 정책을 설명하고, 즉문즉답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학부모는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과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을 주요 관심 분야로 꼽았으며, 인천만의 특색 있는 교육 정책과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학부모와의 대처 방안 등에 대해 많은 질의를 했다. 이에 도성훈 교육감은 현장 질의에 대한 답변과 함께 올해부터 시범 운영한 학생성공버스의 확대 운영, 과밀학급 해소 방안 등 인천교육정책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참석 학부모는 “자세한 답변으로 인천시교육청의 다양한 정책을 알게 됐고, 인천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사후 만족도 조사 결과 81.5%로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요구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영이 가능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 요구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 조회에 관한 법률' 개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비평준화 지역에서 상급학교 진학시에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을 분리 배정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요구하며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의 분리배정은 평준화 지역 여부뿐 아니라 학교장 선발교와 같은 입학전형 여부도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감의 중요직급 인정과 그에 따른 수당 지급, 교권 회복, 대입 제도 개선,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도 폐지, 교원 성과상여금 제도 개선 등 교육계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교육공동체가 불편함이 없는 환경에서 교육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 시교육청 월간공감회의에서 교육활동보호 매뉴얼을 구체적이고 실효성있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 보호 4법(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이 통과됐다. 이제는 교권보호 종합대책과 시행령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잘 시행해달라”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 1월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조직을 신설하기 전까지 교권보호에 관한 업무를 교육감 직속의 교육활동보호팀이 지원한다. 교육활동보호팀은 올해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활동보호팀은 민원창구 일원화, 학교에서의 민원처리 매뉴얼, 학교 민원 전용상담실 설치의 준비 과정, 학교 폭력 등 중복합 요인일 경우 관련 부서와의 연계 지원 방안 등 세부적인 것까지 준비해서 Q&A 방식의 매뉴얼을 만들고, 학교에 안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인천교육 광장토론회를 21일 개최했다. 토론회는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인천교육의 길’을 주제로 ▶1부 (사)인천언론인클럽 초청 교육감과의 대화 ▶2부 시민정책소통 마당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정책소통 마당에서 사전에 접수된 30여 개의 교육정책 제안에 대해 직접 답변하며 참석 학생, 시민들과 소통했다. 또한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확대 ▶학생이 주도하는 바다의 날 행사 ▶스포츠클럽 축제화 등의 정책 제안 설명과 이에 대한 인천시교육청의 계획을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교육 브랜드인 읽걷쓰를 비롯해 바다학교, 인천 국제교류 사업인 세계로 배움학교 등 인천만이 가진 여러 정책에 대한 교육 가족과 시민들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온라인과 현장에서 제안된 내용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제안자에게 답변하고, 교육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0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고 있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난 7월 17일 인천시교육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사)인천상인연합회 상호협력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장기간 지속되는 불경기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교육청 직원들이 참여하는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하고 착한 소비활동을 전개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비롯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