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교육감 서한문'을 통해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 등이 담긴 교권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전 기관에 배포한 서한문에서 “2024년 1월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해 아동학대 신고부터 사안종결까지 법률·행정·상담·치유 등을 총체적으로 지원하고 학교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악성민원을 교육청에서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육활동 보호 시행계획 수립 및 침해 행위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가칭)교육활동사례판단위원회」를 구성해 교육활동 침해 행위 등 무분별한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위한 지원을 늦출 수 없는 만큼 9월 중으로 「교육활동보호대응팀」을 선제적으로 발족해 아동학대 신고 및 악성 민원 대응에 나선다. 인천시교육청은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 공교육이 바로 서는 학교를 위해 교권보호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종합대책을 9월 중으로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재단법인 교육의봄과 함께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란 고졸 학력으로 적합한 일자리를 얻을 기회(교육, 진로, 생활비 등)를 보장받고 취업 후 사회적 차별(급여, 승진, 작업환경)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10년간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은 사업추진을 위한 전문가 TF를 구성하고 협의회를 개최해 기존의 직업교육정책을 점검하며 취업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취업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재단법인 교육의봄은 ‘걱정마 취업!’, 온라인 강연 사업 등 고졸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지속적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직업으로 차별하지 않는 세상, 학생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면서 사는 행복한 세상, 이런 세상이 학생 성공시대”라며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두 기관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0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읽걷쓰 '같이가치 단풍길걷자' 캠페인을 운영한다. '같이가치 단풍길걷자'는 학교구성원과 시민이 함께 걸으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방어자로 성장하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같이가치 어울림 모바일 앱’을 활용해 혼자걷기와 함께걷기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2인 이상이 커뮤니티를 등록해 함께 걸을 수 있다. 앱 화면에는 ‘나는 친구의 방어자입니다’, ‘학교폭력 신고는 117, 도움이 필요할 때는 1388’, ‘학교폭력 예방은 작은 관심으로부터’ 등의 문구가 바뀌면서 노출되고 인천시교육청 블로그, 유튜브, 학교생활교육과 자료실 등을 링크로 연결해 학교폭력예방교육 자료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13,880걸음을 완료한 후에는 인천시교육청 블로그에 인증사진과 소감을 써서 학교폭력 예방 실천의지를 다진다. 캠페인 신청자에게는 인천시교육청 캐릭터 힘찬이와 자람이 북클립을 배부하고, 학급이나 단체에는 인증장을 수여하며, 소감문 우수 작성자 100명에게 기념품을 배부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가정과 학교, 사회가 모두 적극 참여해 예방해야 한다”며 “읽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의 일환으로 8일 연수구 인천연송고등학교에서 학생대표 60여 명과 함께 소통했다.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3주체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감이 직접 인천교육정책 등에 대해 알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2학기에는 인천연송고를 시작으로 인천상정고, 인천예일고, 인천고잔고 등 사전 신청한 8개교에서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 대응과 미래교육 기반 구축 ▶세계교육의 흐름 ▶인천교육의 미래와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의견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발걸음을 내딛는 우리 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인천의 학생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받은 청소년 18명이 고졸 검정고시 합격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앞서 부평구 꿈드림은 지난 8월에 열린 검정고시를 앞두고 청소년 20명에 대한 검정고시 준비를 지원한 바 있다. 합격한 18명은 학력 취득을 통해 상급학교 진학, 취업 등 사회진입의 초석을 마련하고 각자의 진로를 위한 준비에 나서게 됐다. 합격을 거둔 한 청소년은 “드디어 검정고시 합격을 이뤄 부모님께도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꿈드림은 검정고시 대비반으로 멘토링 지원, 인터넷 강의, 교재 대여, 실전 모의고사 등의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9세~24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부평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와 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 주 내용은 ▶기후위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환경보전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지원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환경교육 활동 지원 및 홍보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협약기관인 녹색환경보전협회는 지역사회 연계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생 환경보전 활동을 지원하고 홍보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국제적으로 심각한 기후변화 현상으로 학생들의 기후위기 대응력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지역사회 관계 기관과 협력해 인천 학생들이 내실 있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생태시민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5일 개최된 주간공감회의에서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과 교권이 무너지는 가슴 아픈 사례들을 접하며 우리는 말할 수 없는 큰 슬픔을 함께 느꼈다”면서 “선생님들이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받는 교실, 선생님과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것은 정부와 교육청의 마땅한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에서 마련한 ‘인천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이 선생님들의 피부에 와 닿는 대책인지 다시 한번 살피고, 즉각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지난 8월 31일 ‘인천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는 교육청 직속 교육활동 보호 대응팀 신설, 민원 사안 발생 시 민원 기동대 학교 파견, 녹음과 녹화 시설 및 비상벨을 갖춘 민원 전용 상담실 설치 및 교원배상책임보험의 범위 확대 등을 담았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오전 시교육청 본관 앞에 마련한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공간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고인을 추모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8월 31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각급 소속 기관과 시민으로부터 추천받은 총 25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 9건을 선정하고, 해당 공적자 1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정책은 전문대학의 우수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학생에게 질 높은 직업교육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 이후 특수학교 전공과 과정을 관내 대학과 연계한 ‘인천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운영 사업’, 개발지역 내 학교시설 및 교통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한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친환경 통학차량을 도입한 ‘인천 학생성공버스 시범운영 사업’,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경우 희망도서를 신청한 후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빌리고, 서점으로 반납된 도서는 도서관 장서로 등록·활용해 지역서점 활성화를 유도한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사업’ 등 총 9건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우수사례의 발굴·전파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사상 인센티브 등을 부여해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인천기초학력지원센터 개소식을 30일 실시했다. 행사에는 협약기관인 경인교대, 경인교대 산학협력단, 인천기초학력지원센터 연구위원과 자문위원, 기초학력 지원단 및 교육전문직원 등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인천기초학력지원센터는 인천시교육청의 ‘학습성공’ 지원체제 강화를 위한 ‘인천 기초학력 클러스터’다. 기초학력 보장법과 동법 시행령 제10조에 근거해 ▶인천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 추진 지원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예비교원(대학생) 학습지원 튜터링 운영 ▶기초학력 전문교원 및 난독증 전문교원 양성 연수 등 학교구성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난독증‧경계선 지능 등 중복합요인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진단 및 치료지원 사업 운영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인천 기초학력 보장 정책 추진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의 대학을 시‧도 기초학력지원센터로 지정‧운영하는 것은 전국 17개 시‧도 중 최초다. 지역-교육청-학교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확고히 했다. 개소식 후에는 ‘인천 기초학력 학습성공 프로젝트 1차 포럼’을 열고 기초학력 전문가의 심층 토의를 진행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교육공동체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각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자 교육감-학부모 네트워크 간담회를 지역별로 개최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7월 17일 동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 남부 ▶8월 28일 강화 등 지역별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및 유치원 학부모 등과의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했다. 앞으로 10월까지 지역별로 총 10회 개최한다. 간담회는 인천교육 5대 정책 관심 분야에 관한 학부모 사전 조사 결과를 활용해 모둠별 읽·걷·쓰 토론과 즉문즉답의 시간으로 구성했다. 학부모는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과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을 주요 관심 분야로 꼽았으며, 인천만의 특색 있는 교육 정책과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학부모와의 대처 방안 등에 대해 많은 질의를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와의 즉문즉답을 통해 인천교육정책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교육감-학부모 네트워크 참석 학부모는 “교육감님의 자세한 답변으로 인천시교육청이 인천바로알기, 꿈이음대학, 그랜드 교육투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에서 서구2 시민소통참여단(검암‧검단)과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시민소통참여단은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서구2 시민소통참여단은 검암, 검단에 거주하는 52명의 시민으로 구성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김경애 서부교육장, 서구2 시민소통참여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군 조정에 따른 일반고 배정계획 ▶검암지역 여학생 교육여건 개선 등에 대한 시민소통참여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제안사항을 경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검단, 검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통해 검단3고가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과 의견에 귀기울여 인천만의 특별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시교육청 월간공감회의에서 9월 1일 자, 시교육청, 지역교육청, 직속기관의 신임 간부들에게 “현장형 기관장, 현장형 국‧과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9월 1일 자로, 인천시교육청 교육역량지원국장에 김석봉 전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이용희 전 도림고 교장,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김광석 전 인천청람초 교장 등의 인사발령을 시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감으로서도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당연한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며 “기관장과 국‧과장 자리가 보고받는 자리가 아니라, 학교 현장의 교직원과 시민들게 보고하는 자리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읽·걷·쓰 확산 운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읽·걷·쓰 확산 운동’은 ▶한글날 기념 ‘한글을 읽·걷·쓰하다’ ▶친구들과 함께 ‘모두모여 읽·걷·쓰’ ▶집에서 실천하는 ‘우리는 읽·걷·쓰 가족’ 등 직접 실천하고 공유하는 행사 3가지로 구성했다. ‘한글을 읽·걷·쓰하다’는 한글날의 의미를 담아 한글과 관련된 읽기, 걷기, 쓰기 활동인 ‘말모이’에 참여하고 개인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행사로 10월 8일까지 진행하며,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시민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모두모여 읽·걷·쓰’는 ‘읽·걷·쓰’ 단체를 등록하고 활동을 인증하는 행사이며, ‘우리는 읽·걷·쓰 가족’은 우리 가족만의 ‘읽·걷·쓰’ 실천 다짐을 공유해보는 내용이다. 두 행사 모두 12월 10일까지 진행하며, 참여 혜택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읽·걷·쓰 확산 운동’을 통해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야 할 시대에 인간 고유의 역량인 사유와 상상하는 힘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월 개교 예정 학교의 교내시설, 급식실, 통학안전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서구 검단택지개발지구 내 아라초등학교, 서구 한들구역 내 한들초등학교를 24일 방문했다. 현장 점검은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개교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질의‧답변 후 학부모들과 관계 공무원, 시설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현장을 시찰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아라초등학교(완성 46학급)는 학습, 놀이, 휴식이 조화로운 맞춤형 소통 배움터로 시네마 홀 공간을 조성했고, 도서관과 유희 마루를 연계 배치해 책과 함께하는 BOOK쉼터를 만들었다. 한들초등학교(완성 36학급)는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계단형 전시공간, 만남과 소통을 위한 생각 나눔터를 비롯해 학생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옹벽에 담아 즐거운 등굣길을 조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개교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며 “학생들이 새롭고 특색있는 공간에서 성장하고, 공동체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