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위원장 문미혜)는 지난 9일 제244회 임시회에 앞서 소관 부서의 주요 시설 4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에서는 기획주민복지위원회 문미혜 위원장, 김경식·정춘지·여재만 위원이 참여하여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과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아동보호시설 1곳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복회 계양구지회, 계양구 보훈회관 등 3곳을 방문하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현황 보고와 함께 시설을 확인하고 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으며, 관내에 위치한 세종병원 산하 우촌심뇌혈관연구 재단에서 설립한 국내 유일한 심장박물관을 방문했다. 문미혜 위원장은 “아동들이 편안하게 보호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유공자분들의 명예와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며, "지난 1년간 소통하는 의정, 현장 중심의 기획주민복지위원회를 만든 것처럼,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맞춤형 의정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일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지방 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담당자에 대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내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할 국비 예산 8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지역일자리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한 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이다. 올해에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고, 지역심사를 통과한 지자체 중 종합 대상 1개, 부문별 대상 2개, 최우수상 11개 등 총 58개 지자체가 수상했다. 계양구는 서운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 운영을 통한 교육훈련과 취업연계 사업을 추진한 점, 청년정책팀 신설 등 청년 정책 기반 마련, 온·오프라인 고용서비스 통합을 추진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장병현 부구청장은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계양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계양구의 미래경제 성장을 이끌어 갈 지역 일자리가 창출되어 수도권 서부의 경제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원도심 주차 문제 연구회는 지난 27일 의회 5층 상임위원실에서 “계양구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덕제 연구회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조양희 의장, 김경식 의원과 김동진 더블엠솔루션 대표, 정동재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 연구위원, 강길준 인천시교육청 미래학교공간혁신추진단 단장, 김병옥 한국주차문화연구소 이사, 구청 관계자 및 지역구민이 참석했다. 발제 및 토론에서는 인천시 주차 여건 및 개선 방향을 위한 국내외 사례 분석,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에 대한 추진 목적과 현황, 주차장 사업을 위한 역할과 해결 방안 제시, 기계식 주차장 설치에 필요한 조례 개정 및 리모델링 비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조덕제 대표의원은 “계양구 주차난의 해결을 위해 예산 및 부지 확보를 공공과 민간 분야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자리였다”라며, “토론회에서 모아진 소중한 지혜와 의견을 잘 검토하고 정리하여 계양구청과 협의를 통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식 의원은 “학교 운동장 지하 주차장 조성 사업은 학생 안전 문제로 그간 학부모님과 학교 관계자와의 협의에 애로가 많아 불투명한 상태”라며, “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 26일 봉사 단체 ‘사랑뜰봉사단’과 협업하여 학교폭력·가정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대상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여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계양경찰서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사랑뜰봉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3년간 지역사회 내 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 등 범죄 피해자 대상 물품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피해자 모니터링을 통해 10가정을 선정했으며, ‘사랑뜰봉사단’에서 준비한 쌀, 물, 아동 도서 등 물품을 관내 취약 계층에 직접 전달하였다. 물품 지원을 받은 A학생은 “학교폭력 피해 관련 상담뿐만 아니라 생필품 지원 등 경제적 지원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앞으로도 사랑뜰봉사단과 함께 관내 범죄 피해자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아라뱃길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근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사업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사업비 총 7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사업은 계양의 대표적인 명소 아라뱃길에 관광수요 확대와 야간 명소화를 이끌 수 있는 체류형 문화공간 조성 사업이다. 계양구는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부터 수향원 일대에 조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낮과 밤 모두 관광객이 찾아오는 계양의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9월에는 ‘계양 아라뱃길 라이트쇼’를 개최해 아라뱃길 권역에서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추진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그동안 물길만 내어 주던 아라뱃길 계양 구간에서 앞으로는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나 공연이 펼쳐지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아라뱃길 권역 관광 인프라 개선과 함께 문화·예술 기반 시설 확충에도 노력해 계양의 관광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3일 인천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집중호우 취약지를 방문 점검하고 관계 부서 등에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최선을 다해 힘쓸 것을 당부했다. 호우 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되는 경우 발표된다. 계양구는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150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굴포천과 서부간선수로변 통행로를 통제하고, 수시로 반지하 세대 거주 재해약자(홑몸 노인, 장애인 등)의 안전을 확인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보호 조치를 실시했다. 이에 계양구에는 지난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약 140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나,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관계 공무원들에게 “이상 기후에 의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위험 기상이 예상되는 경우 최대한의 자원을 동원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에서는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29회 계양구민의 날(10월 5일)을 맞아 구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자랑스러운 계양구민상 유공자를 발굴하여 구민의 날에 시상하기 위해 7월 31일까지 표창 후보자를 접수한다. 자랑스러운 계양구민상은 밝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건설과 구정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뚜렷한 구민을 대상으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 부문은 사회봉사, 모범가정, 문화․예술, 체육, 교육, 지역 발전, 특별분야 총 7개 분야 7명에 대해 시상한다. 추천 방법은 관내 각급 기관 · 사회단체의 장, 기업체장, 구 산하 직속기관의 장, 동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 20명 이상의 서명으로도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 접수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주변의 숨은 공로자들이 수상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5일 개최되는 계양구민의 날에는 자랑스러운 계양구민상 뿐만 아니라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14일 인천계양고등학교 학생 15명이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해‘청소년의회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영상시청, 의회 견학, 모의의회 등을 통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여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홍보영상물을 시청한 후 조양희 의장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대화 시간을 가졌다. 조양희 의장은 “지방자치를 소개할 기회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의회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에 대한 실제 체험과 의장과의 대화를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인천 계양구 소재 양촌초등학교에서 명예경찰소년소녀단·학생자치회·지도교사 등 30명과 합동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 캠페인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양경찰서에서추진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 ‘마시지마’(마약 시작하지마) SNS 릴레이 홍보 및 하계 방학 중 SNS상 사이버학교폭력 예방 문구를 외치면서‘학교폭력 없는 양촌초등학교, 마약 범죄없는 계양구’를 약속하였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양촌초등학교 5학년 A군은 “비가 많이 내리는날씨에도 학교전담경찰관, 학생자치회,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이 함께 청소년 범죄 예방 캠페인을 해서 청소년 범죄가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하계방학 중 유관 기관들과 협업하여 계양청소년경찰학교 체험을 시작으로 청소년비행(음주·흡연)및 마약 범죄 등 약물 중독 예방 활동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75주년 제헌절을 맞아 17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운동은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계양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각급 학교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과 블로그, SNS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각 가정과 일반 기업 ․ 단체에서는 제헌절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며, 게양 위치는 밖에서 바라볼 때 주택 대문 또는 아파트 베란다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단,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윤환 구청장은 “제75주년 제헌절을 맞이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구민께서는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특히 자녀와 함께 국기를 게양하거나 강하할 때 안전사고 발생 등에 주의해 달라.”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23 청년포럼(여재만 대표의원)’은 지난 7일 청년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재만 대표의원을 비롯한 황순남 부의장, 이상호 의원 및 포럼에 참여하는 청년 위원들과 청년정책 및 사회 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여재만 대표의원은“청년들과 다양한 생각을 듣고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청년 정책의 활성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 청년포럼’은 청년 정책 발굴을 주제로, 기존 계양구 청년 정책 및 저출산 정책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위해 지난 6월 23일 착수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연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매일뉴스=인천계양) 조종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지역위원회(위원장:이재명)는 지난 11일, 최근에 개소한 헌혈의집 작전센터에서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지역위원회는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위해 작전센터 개소후 첫 번째로 사랑의 헌혈 퍼즐을 신청하여, 지속적으로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위원회 김광 사무국장은“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준 당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청년위원회에서 시작한 사랑의 헌혈 봉사를 지역위원회에서 이어받아, 진행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헌혈의집 작전센터에서는 개소후 소규모 단체헌혈을 첫 번째로 더불어민주당 계양구(을) 지역위원회에서 신청해준것에 대해 감사의 의미로 케이크를 선물하기도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는 54회 헌혈을 달성하여, 완성한 퍼즐과 함께, 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상향 지원을 위한 이동 상담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시원, 반지하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주거취약계층이 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서류작성부터 입주지원까지 밀착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세 임대는 최대 1억 2천만 원의 전세금을 지원하고, 최장 20년 거주가 가능하며 이사비와 생필품 구매비를 지원하고 있다. 계양구는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지난 6월 27일, 29일, 30일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동 상담을 추진했다. 사전 상담을 통해 소득·자산 기준에 충족하는 대상자 30명을 확정했으며, 이 중 15명이 인천도시공사 공공임대 입주 신청서를 작성했다. 구는 현 거주상태, 이주 희망 사항 등을 고려해 약 50% 이상의 대상자가 올해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구는 반지하 또는 비닐하우스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7월 중 추가 상담을 실시해 지역 주민의 침수 피해 방지와 주거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 고유의 관광콘텐츠 개발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곡성, 순천, 부산을 각각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0일 출발해 1박 3일의 일정으로 간부 공무원과 14개 부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윤환 구청장은 평소 줄곧 직원들에게도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러 상황을 현장에서 보고 느껴야 한다고 말해왔다. 계양구는 자연, 관광, 도시재생 등 분야에서 국내 우수 선진 사례를 살펴보고 벤치마킹을 통해 계양구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일정을 추진했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곡성에 도착해 곡성의 대표 관광축제로 자리잡은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을 방문했다. 1,004종의 세계장미와 5, 6월에 열리는 장미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계양산 장미원을 비롯한 계양의 관광자원에 도입 가능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인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생태 정원을 통해 도시 발전을 이뤄낸 모범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순천을 찾아 현재 진행 중인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와 국가정원인 순천만 습지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박람회 조직위원회의 브리핑과 국가정원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순천만국가정원의
(매일뉴스=계양) 조종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장은 지난 28일 마약범죄 예방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범죄 퇴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도로 4월 2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조양희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고선희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조양희 의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신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님께 감사드리며, 마약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경찰 및 관계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마약류 관련 범죄가 퇴치될 수 있도록 계양구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