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함께 이끌어 갈 교육감 소속 근로자 공개채용 최종 합격예정자 402명이 합격했다고 4에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1,841명이 응시해 선발 예정인원인 517명 대비 3.6: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교무행정실무사(통합) 직종의 경쟁률은 31.1:1로, 12명 선발에 373명이 응시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조리실무사는 354명 선발에 349명이 응시하여 5명이 미달됐다. 합격예정자는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채용서류를 제출하고, 결격사유 등이 없으면 최종 합격돼 신규채용 후보자명부 순위에 따라 2023년 9월 1일자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행정기관 및 공립학교 등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3년 7월 20일에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신규 채용 근로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8월 중 신규자 적응 교육 등을 실시한다”며 “근로자의 직무만족도 향상 및 신속하고 안전한 학교 지원이 이뤄지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3일 인천 일부 지역 학생들의 통학문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전국 최초의 학생통학복지 ‘학생성공버스’가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첫 출발을 시작했다. 학생성공버스는 개발지역, 교통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통학에 어려움이 있는 송도, 청라경서, 검단신도시, 영종, 서창남촌, 부평(일신지역)등 6개권역의 학생들을 위해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학생통학복지 사업이다. 타 시도에서 통학버스를 운영한 사례가 있으나, 농어촌지역 및 학교통폐합으로 인한 학생들의 통학을 지원하는 형태였다. 하지만 인천은 개발지역 중심으로 도심지역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청이 주관해서 운영한다. 특히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성공버스’는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전국 최초로 수소 버스를 도입한다. 이날 개통식에는 환경부, 인천시, SK E&S, 현대자동차, 신백승여행사, 제로쿨투어, 금강고속관광, 국제관광여행사, 이삼화관광 등이 참여해 수소통학버스 도입확대와 학생들의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수소통학버스 확대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환경부는 수소버스의 성능보증기간 확대 및 구매보조, 수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인천유나이티드F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인천유나이티드가 20년간 진행해온 중학생 대상 미들스타 축구 리그를 고등학생까지 참여를 확대하여 ‘2023년 교육감배 하이스타리그’를 개최하여, 대학 입학과 취업 준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고등학생들에게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 건강을 회복하고자 기획됐다.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는 “우리 구단은 중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미들스타리그를 2004년부터 개최했고, 이제는 고등학생들의 무대인 하이스타리그ᄁᆞ지 확대해 축구라는 매개체로 인천의 학생들이 건전하고 즐거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구단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하이스타리그로 확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제공하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및 축구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50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퇴직준비교육 등에 따른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 인사와 신설학교 및 기관의 충원을 위한 전보 인사 등으로 인천교육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적임자를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기인사에는 3급 1명, 4급 2명, 5급 1명, 6급 59명, 7급 35명, 8급 13명 총 111명의 승진과 3급 이하 전보 등 389, 신규임용 9명 등이 반영됐다. 주요 인사 사항으로는 ◇3급 전보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호섭(승진) ◇4급 전보 ▲화도진도서관 관장 이소욱 ▲계양도서관 관장 오태환 ▲정책기획조정관실 예산담당서기관 김미미 ▲감사관실 감사총괄서기관 윤혜순(승진)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장 김규현(승진)을 각각 배치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적극행정 우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며 이번 상반기 선발 규모는 10명 내외다. 30일까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시민추천과 각급기관의 추천을 받아 공개검증, 사전심사를 거쳐 8월 중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올해는 특정 업무 영역이나 일부 직종에 편중되어 선발된 사례를 해소하기 위해 교무·학사 등의 발굴 사례를 확대해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과 범위를 새롭게 할 방침이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 포상금, 인사상 인센티브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우수사례는 시민과 교직원이 공유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직사회에서 적극행정 문화는 정착이나 확산 단계를 넘어 일상화 시기에 접어들었다”며 “일상 속 적극행정을 통해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창출되도록 인천교육가족 모두가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모든 교육활동에서 ‘안전’을 최우선시하라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19일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모든 교육활동 과정에서 우선시되어야 할 중요한 전제는 ‘안전’”이라며 “향후 학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체험활동 등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대책을 촘촘하게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도 교육감은 “시기상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를 예방하는 대책은 물론 식중독, 냉방병 등에 대한 예방 계획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사전에 점검하라”며 “사안 발생시 돌봄, 급식 등 관련 대책이 원활하게 운영돼 교육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성훈 교육감은 이 회의 자리에서 지난 주 강원도 홍천에서 발생한 서울 소재 학교의 수학여행단 부상자의 쾌유를 기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동구 시민소통참여단과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동구 시민소통참여단은 동구에 거주하는 27명의 시민으로 이번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동구 시민소통참여단, 학부모 등 20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서림초 등 주변 공사차량 진입 제한과 통학 안전 확보 방안 ▶동구 교육경비 보조 제한에 대한 대책 마련 등 시민소통참여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제안사항을 경청했다. 도 교육감은 “코로나 이후 ChatGPT 등 과학의 발전과 함께 다가올 미래사회에서 교실 수업의 변화를 어떻게 가져올 것인가를 대비하고 있다”며 “읽·걷·쓰, 바다학교 개교 등 인천교육이 새롭게 뿌린 씨앗들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시민소통참여단에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3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정책워크숍에 참석해 ‘인천형 인성·시민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내년도 우리 교육청 역점과제는 인성과 시민성 교육이다”라며 “기후위기,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에 인성과 시민성은 중요과제다”라고 말했다. 이어 “효예절 등 전통적 인성교육을 너머 현대적 가치로 다시 풀어내는 인천형 인성시민성 교육을 만들자”며 “정책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기존 사업과의 연관성을 생각하고 나열식 사업이 아닌 초점이 있는 사업을 구상해달라”고 주문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4년도 주요 정책사업인 인간다움을 기르는 학생성공시대를 만들기 위한 사업과제 발굴에 나선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냉동기 및 일반공조시스템 전문제작업체인 ㈜부성(대표 이용복)을 방문해 관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성은 산업용 및 업소용 냉동기 제작 전문업체로 ‘세계 일류상품 인증’ 획득 및 ‘유망 중소기업 지정’을 받은 인천의 대표 강소기업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조 등을 요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학생들이 태어나고 자란 인천에서 미래 역량을 갖추고 지역에서 삶의 터전을 다지며, 더 나아가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직업교육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국내외 114개 대학을 초청해 2024학년도 수시모집 대학 입학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박람회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내 104개 대학, 해외 10개 대학(인천글로벌캠퍼스 4개 해외 대학, 대만, 호주, 인도네시아 소재 대학)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하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대학별 상담부스 ▶인천지역 대학입학설명회 ▶진학특강 ▶교사 대상 연수를 운영했으며, 5호관 건물에서 ▶대학 전공학과 체험 ▶진학상담교사 1:1 컨설팅 ▶수능공부법 컨설팅을 진행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고등학교 3학년 학부모는 “박람회를 통해 수시모집 지원을 고려 중인 대학의 입학관계자를 직접 만나 유용한 정보를 얻어 지원전략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양한 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의 고교생들이 진학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속적인 진학 상담을 통해 입시정보를 잘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전략을 세우도록 수시·정시 맞춤형대입지원단 운영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호주 테입 퀸즐랜드(Tafe Queensland) 대학교,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Universitas Indonesia)와 교육감 추천 특별입학전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호주 테입 퀸즐랜드(Tafe Queensland) 대학교는 호주에서 기술과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가장 권위 있는 정부 교육기관 중 하나다. 공신력이 높고 거대 교육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8만여 명의 학생에게 500개 이상의 산업 교육을 제공한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Universitas Indonesia)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4년제 국립대학교로, 인도네시아 최고의 명문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협약식은 이미영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마티록(Mr. Marty Lock) 호주 테입 퀸즐랜드 대학교 국제협력국장, 바드룰 무니르(Dr. Badrul Munir)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 학생처장, 마이클 코켄(Mr. Michael Kocken)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한국대표부 부대표를 비롯한 해외대학 관계자와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업무협약식으로 진행했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신임 비서실장에 황보근석(53) 전 대변인을 12일 임명했다. 비서실장은 4급 상당 지방별정직이다. 황보근석 신임 비서실장은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996년 인제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인천시교육청 교육감 보좌관과 비서관, 대변인을 지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제2 도약을 위한 공약 이행과 소통으로 교육행정을 잘 보좌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제68회 현충일인 6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 행사에 참석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서울대학교 등 주요 대학을 초청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는 ▶6월 2일 서울대 ▶6월 3일 한국에너지공과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입학사정관이 차례로 나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천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대입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가 진학하고 싶은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직접 대입 주요 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준 덕분에 수시모집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수시・정시 맞춤형 대입지원단을 구성해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학입학설명회가 수험생이 관심 있는 대학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선발 방식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향후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과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 확대 운영을 통해 인천 학생들의 진학 준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체육 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와 참가 희망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인천 체육 인재 한마당을 2일 개최했다. 인천 체육 인재 한마당은 체육 계열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진로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모의 실기 고사를 통해 전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가 주최하고 체육 진로진학 운영 지원단이 주관했다. 행사는 모의 실기 고사와 체육 진로 및 진학 특강, 체육교육과 안내와 상담으로 진행했다. 모의 실기 고사는 제자리멀리뛰기, 좌전굴, 윗몸일으키기, 배근력, 10m왕복달리기 등 5종목을 측정하고, 종목별 우수 학생을 선정해 시상했다. 체육 진로 특강을 통해 2023년 수시 전형과 대학별 수시 합격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했으며,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사범대학에 대해 체육교육과 안내와 상담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와 참가 고등학교 교사, 체육 진로진학 운영 지원단들의 정보 교류와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와 진학 방향을 찾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