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의장 송승환)가 주민조례청구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민조례청구는 일정 주민 수 이상의 연서로 해당 지방의회 의장에게 조례의 제정이나 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조례를 만들 수 있는 직접 민주주의의 중요한 수단이다.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서구 주민이라면 조례 청구에 필요한 주민 수 이상의 서명을 받아 온라인(주민직접e) 또는 서구의회를 통해 조례안과 청구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구의 2025년도 조례 제정 및 개폐에 필요한 연서 주민의 수는 5,290명이다. 특히, 조례청구 절차와 요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자료 배포 및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도 추진한다. 더불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명회 개최 및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송승환 의장은 “주민조례청구 제도는 주민들이 지역의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권리”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민 참여형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6일 서구청 의원간담회장에서 ‘신현동 287-58번지 일원 등 6개 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범석 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도시개발 전문가, 관계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신현동 287-58번지 일원 외 5개 구역의 현황 ▲여건 분석을 통한 정비계획 수립 방향 ▲단계별 추진계획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서구청에 따르면 이번 6개 구역의 정비계획 수립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2030 인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과 연동해 2025년 12월까지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원도심 지역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도시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체계적인 재개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현재 진행 중인 석남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수립에 이어 2차로 6개 구역이 선정된 만큼,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구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통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5일 ‘서구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 2024년도 기금을 결산하고 올해 서구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운용계좌 변경을 심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지난해 서구사랑상품권은 총 6,064억 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2만 5천여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서구는 올해도 서구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10억 원 이하의 상생가맹점에 대해 1%의 카드 결제 수수료를 지원하며, 서구사랑상품권을 활용하는 소비자에게도 추가 캐시백 2%를 지급하는 방안을 지속 추진한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 쿠폰을 발급하는 등 관내 상품권 소비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증과 서로e음을 연계한 특화카드를 지난해 2개 고등학교에서 시범적으로 1,194개 발급한 데 이어, 올해는 7개교로 확대해 총 2,700개를 발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 내 소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서구사랑상품권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강범석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년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서일삼 봉사단’을 창단, 내달 1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일삼 봉사단’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서구를 생활권으로 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선발된 단원은 오리엔테이션(활동 사전 모임)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 경험을 쌓을 기회를 갖게 된다. 서구는 봉사단원들이 보다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6개의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동영상 편집 기술 지도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밥 사업’ 반찬 만들기 지원 ▲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대상 상담 활동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서구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며, 기간과 횟수는 분야별 모집된 팀원이 상의하여 결정한다. 봉사 단원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사단법인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가 지난 2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내 중소기업 경영인 100여 명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중소기업을 표창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 실적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발표 ▲우수기업 표창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협의회는 지역 중소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국가적 여건에도 대한민국을 지탱해 주시는 기업인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서구도 이에 발맞춰 기업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사)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현재 서구 400여 개 중소기업이 소속되어 있다. 협의회는 관내 기업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 경제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5일 새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지난해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2025년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센터 1939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청년 관련 전문가, 지역 청년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청년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한편, 2025년 중점 추진할 정책 과제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 공간 운영을 통한 도전과 일상 지원 ▲사회참여, 일자리, 문화 등 다방면의 청년 지원사업 확대 등을 선정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청년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 청년 성장 프로젝트, 청년 기업 인증제도, 가좌시장 청년몰 운영 등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경수 청년위원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서구의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년정책일자리과 관계자는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도시가 되려
[매일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지파장 이석구, 이하 신천지 마태지파)가 지난 22일 인천에서 ‘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천지 서인천교회 박수성 담임이 ‘봉한 책과 계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세미나는 ▲찬양 ▲중창단 특송 ▲신천지예수교회 소개 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 해석 방식과 신앙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계시는 예언의 성취… 실체가 드러나는 것” 박수성 담임은 “하나님께서는 예언의 말씀을 사단이 알면 하나님께서 예언을 이루실 때 방해할 것이기에 봉함해 뒀다”며 “계시(啓示)라는 것은 더 이상 예언이 아닌 이뤄져 성취돼 실체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마태복음 11장 27절을 인용하며 “신앙인은 단순히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을 언급하며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 것이 신앙의 핵심이며, 이를 통해 천국과 영생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담임은 “예언을 가감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새해 상반기 서구평생학습관이 저녁 9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3월부터 시작되는 새학기 강좌 수강 신청은 내달 4일 오전 9시부터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서구평생학습관 강좌는 구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 구성됐다. 특히 학습관 일반운영시간 내, 수강이 어려운 직장인들도 학습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저녁·주말 강의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야간 강의로는 ‘아는 만큼 보이는 부동산’, ‘물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스스로 통증관리’, ‘퍼스널 브랜딩(나만의 매력 찾기) 강의’, ‘도심 속 러닝(달리기)’ 등이 개설된다. 서구평생학습관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며, 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재료비 및 교재비는 개인 부담이다. 학습관 관계자는 “서구 복지어울림센터로 평생학습관이 확장 이전하며 구민들이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야간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라며 “강좌 확대와 함께, 저녁에도 열린학습 공간과 스마트도서관을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착순 모집되는 상반기 수강 신청 관련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새해 74개 마을공동체와 11명 마을지원 활동가에 총 2억500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선정 위원회를 개최, 지원사업에 공모 신청한 125개 마을공동체 중 74개소를 선정했다. 센터는 선정에 앞서 사전컨설팅과 함께 서류,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선정된 마을공동체 74곳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체 유형은 다음과 같다. 마을공동체별 선정 유형은 ▲초기지속형 33개소 ▲성장발전형 38개소 ▲사회적경제 전환형 2개소 ▲네트워크지원형 1개소 등이다. 선정된 74개 마을공동체는 마을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사업 활동을 계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함께 선정된 11명의 마을지원 활동가는 마을공동체의 실무를 지원하고, 주민들이 마을 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상섭 부구청장은 “마을공동체와 마을지원 활동가가 주민 자치를 실현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 신설된 네트워크 지원형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공동체 사업을 적극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1일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2025년 공공·민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1:1 전문가 상담을 포함한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인 경영과 함께 정책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 ▲공공·민간 지원사업 안내 책자 제공(110건) ▲지원사업 설명회(1:1 상담) ▲지원사업 전략적 참여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회적협동조합 임팩트인소셜의 신찬호 대표와 길민찬 팀장, 메이킹경영컨설팅의 송왕제 컨설턴트, 메이트 경영컨설팅의 허성훈 컨설턴트 등 다양한 기업의 컨설턴트가 1:1 기업 상담 전문가로 참여했다. 서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 고용률을 늘리는 주역이 될 수 있다”라며 “특히 취약계층이 다양한 고용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 설명회 자료 및 영상은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서구청 청년정책일자리과(☏032-718-1886)에서 가능하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자)는 더바른성모내과의원(원장 김영기)이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아라동 내 경로당 15개소에 전달됐다. 김영기 더바른성모내과의원 원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은자 아라동 동장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및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나경)는 25일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가 관내 소외계층을 돕고자 자비(慈悲)의 양곡 50포(500kg)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양곡은 관내 소외계층과 각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광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홍나경 석남3동장은 “항상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화엄정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화엄정사는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부처의 가르침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러 차례 양곡을 기부해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가 가장 많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 6월 말 기준, 서구의 인구수는 65만1,057명, 공무원 정원은 1,449명으로,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가 449명에 달한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서구는 공무원 정원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검단신도시 개발 등으로 최근 3년간 7만8,684명이 늘어났지만, 공무원은 단 72명만 증원되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무원 정원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본지 서구청 관계자와 출입기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2026년 7월 1일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있으며, 개편 이후에도 신도시 개발과 원도심 재개발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며, 행정체제 개편 시점에 맞춰 적정 공무원 인력이 반영되어야 할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구는 상업, 공업, 농경, 해안매립 등 다양한 행정 수요를 처리해야 하며, 수도권 매립지, 발전소, 배출업소 등이 밀집하여 관련 민원이 과다하다. 이로 인해 공무원들은 업무 과중을 겪고 있으며,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는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4일 ‘2025년 신규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신규 위촉된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은 13명으로, 앞으로 2년 동안 ▲관내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 상태 계도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금지 홍보 ▲식품 수거 및 검사 지원 등 관내 식품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서구는 신규로 위촉된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에게 위촉장 및 감시원증을 전달했다. 또한 ‘감시원의 직무 및 활동요령’, ‘업종별·분야별 식품 위생 감시요령’ 등 위생감시원에게 필요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식품 영업주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서구의 식품 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4일 ㈜젊음(대표 곽호욱)에서 이웃 돕기 물품으로 음료 15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음료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젊음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광고, 홍보, 전시, 공연 기획 등을 진행하는 업체다. ㈜젊음 관계자는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으로 관내 아동들이 즐겁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나눔에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