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인천) 김인환기자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은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과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주민서비스 모니터링단 우수제안과 고객 수기 공모전 시상을 위해 고객만족경영 시상식을 12월 29일공단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고객입장에서 객관적인 서비스를 측정하여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민서비스 모니터링단 활동보고서를 통한 우수제안자와, 올해 15회를 맞은 공단 체험 수기 공모전 당선작을 시상하였다. 11월 2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는 총 38편의 수기가 접수 되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1편의 수기가 선정됐다. 대상작은 연희노인문화센터를 이용하며 서예, 영어, 일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워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이OO님의 수기가 선정됐다. 구재용 이사장은 “고객들의 서비스모니터링단 활동과 수기공모 참여를 통해 서비스 질 향상의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만족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이 최우선인 공단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인천) 김인환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12월 29일(목) 인천서부경찰서에서 자문위원, 서부경찰서 관계자, 북한이탈주민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북한이탈주민 방역 마스크 지원’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방역 마스크 지원은 올 겨울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와 겨울 독감 등 감염병으로부터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마련됐으며, 민주평통에서 지원한 KF94 방역 마스크 3,300매는 서부경찰서를 통해 관내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유정학 회장은 “지역사회의 중요 구성원인 북한이탈주민의 간강한 삶과 안전한 정착을 응원한다”며 “코로나19와 겨울 독감이 동반 확산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각 가정의 감염병 예방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매일뉴스] 고양특례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의 평가에서 총 83건(산하기관 포함)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시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수상 분야도 복지, 행정, 자치, 재정, 도시재생, 건축, 교통, 도로, 정보통신, 일자리 등으로 다양해 시정 전반에 걸쳐 치우침 없는 우수한 시정역량이 돋보였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 ‘건설 중인 건축물 내 현장사무소 설치 문제 해결’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에서 민·관 합동으로 추진한 ‘춤추는 빗자루’가 경기도 2022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대통령 표창)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 선정(국무총리 표창)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선정(국무총리 표창)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일자리 창출로 극복하는 코로나19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 타개를 위한 모범 사례들과 일자리 정책 성과에 다수 인정받아 눈길을 끌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고용 위기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 일자리 보호 일자리 질 개선 등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올해 지적측량 업무발전에 기여한 지적측량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매년 정확한 측량으로 구민 재산권 행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 지적측량수행자의 사기 진작에 노력해왔다. 올해 서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및 지적측량수행업체를 대상으로 관련 대상자를 추천받아 최종 3명을 선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적측량수행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높은 청렴도로 타의 귀감이 된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구의 지적행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고양) 박민옥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이 지난 2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5회‘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주거복지 분야의 모범을 선도하고 기여한 기관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사례와 제도, 추진실적 등을 평가해 수상한다.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은 고양시에서 작년부터 실시한 복지정책으로, 생활 속 작은 불편사항도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자가 생활복지119사업 전담반원으로 활동하여 취약계층을 돕는 복지서비스로 ‘수혜자가 다시 취약계층을 돕는 복지 선순환 체계’를 이루는 효과가 있다. 전담반원은 찾아가는 출장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등 주거 취약가구에 조명 교체, 세면대 보수, 문풍지 부착 등 일상생활의 불편해소를 진행하고 해충 방제 소독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특별 방역도 함께 실시한다. 시는 가정방문으로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맞춤형
(매일뉴스=인천서구) 전병길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지난 21일(수) 인천시직장여성연합회와 서구드림스타트센터,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라면 42박스(150만원상당) 전달식을 개최했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라면 나눔은 인천시직장여성연합회(회장 진경순)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뜻을 모아 라면을 기부하였으며, 기부된 라면은 서구지역아동센터협회와 서구드림스타트센터에 전달되어 관내 아동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겨울철 힘든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서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간 다리역할이 되어 서구자원봉사센터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인천 서구는 23일 검단장학재단이 검단 지역 7개동에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44명에게 장학금 3천4백만 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내 우수한 학생의 면학을 지원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검단장학재단은 지난 1995년 7월 공익법인으로 설립됐다. 앞서 재단은 지난 5일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고등학생 20명에게 50만 원, 대학생 24명에게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조승원 이사장은 “애향심과 인재 양성을 위해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검단농협, JS미래재단 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 김인환 기자 = 인천 서구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애선, 김벌순)는 요식업 대표자 친목회인 ‘하나회’가 지난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3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회는 2018년에 결성된 친목회로 이날 기탁한 쌀은 하나회와 개인 독지가(이성준, 조연자)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벌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하나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인천서구) 진우영 기자 = 인천 서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구지회가 지난 23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8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성금 전달식과 함께 1년간 부동산거래 중개업무에 도움을 준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4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 데 이어 관내 지역별 공인중개사 대표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천4백여 명의 회원이 속해있는 서구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홍흥표 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공정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에 노력하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구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동산거래 질서의 투명성 확립을 위해 구청이 나서야 할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뉴스=인천서구) 김인환 기자 =자신을 가정동에 거주했던 주민이라고 밝히며 9년째 쌀을 기부해온 독지가가 어김없이 올해도 동 행정복지센터에 희망을 전했다. 인천 서구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나경)는 지난 23일 익명 독지가로부터 양곡 10kg 1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독지가는 지난 2014년 추석을 시작으로 매년 쌀 100포를 기부하며 9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 독지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홍나경 동장은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양곡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선행을 본받아 나눔이 더 활발하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시상식 수상자>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 =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원장 조규호)은 '제21회 대한민국 봉사상' 시상식을 24일 교육부 ·보건복지부 · 문화체육관광부 · 통일부 · 서울특별시 · 시도의회 · 시도교육청의 후원과 함께 <코로나19>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사랑의 나눔 (愛の分かち合い)’의 김운천 회장 이날 2022년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시상식 봉사대상 국회의장상은 다양한 봉사 활동과 사회공헌사업에 참 봉사를 실현하고 있는 일본 동경의 재일교포 봉사단체인 ‘(사)사랑의 나눔 (愛の分かち合い)’의 김운천 회장이 수여를 받았다. <바자회에서 사랑의 나눔 회원들과 맨 오른쪽 김운천 회장> 김운천 회장은 평소 남다른 선행으로 주변으로부터 칭송받고 있으며, 특히 ‘(사)사랑의 나눔’과 한국의 봉사단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사랑 나눔 바자회’와 ‘사랑의 김장 연탄 나눔’으로부터 후원함으로써 생활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과 후원을 지속해왔다. 한편, 사회봉사 대상 국회부의장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봉사 활동을 한 인천서부소방서 신
♣오른쪽 조영도 온누리병원 대표 원장♣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온누리병원(병원장 조영도)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입원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나눔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에도 병동 환우들에게 따뜻한 수면양말을 직접 전달하여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들을 일일이 위로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누었다. 조영도 병원장은 “올해 2022년은 온누리병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한지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한 해다”라며 “다가오는 2023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온누리병원에서는 2023년 5월 31일까지 수도권매립지 영향권 지역주민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니 검진 대상자는 연말연시 온누리병원에서 건강과 행복을 모두 챙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인천) 김인환 기자 = 지난 12월 19일 신한금융그룹 신한 PWM 인천센터와 신한투자증권 임, 직원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며 뜻있고 보람된 행사를 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물품 기증 캠페인을 전개하여 의류, 생활용품 등을 십시일반 모아 함께하는 재단 굿윌스토어 인천 남동점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심재경 신한 PWM 인천센터장과 이창환 신한투자증권 지점장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모아온 물품을 전달하고 소속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홍성만 굿윌스토어 상임고문의 안내로 굿윌스토어 매장에 진열된 상품을 둘러보며 운영현황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은행 서비스와 증권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금융복합점포 모델을 도입하여 은행과 증권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한 PWM은 대면 중심의 자산관리뿐 아니라, 디지털을 활용한 비대면 자산관리 시장에서도 한발 앞선다는 평가를 널리 받고 있다. 한편 함께하는재단(이사장 장형옥)은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 좌우명으로 하는 일
(인천=김인환 기자) = 인천 서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식)는 통장자율회(회장 김희자) 소속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자체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해 숨은 이웃 찾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 가구로 통보된 가구를 직접 찾아가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공적제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마전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번에 대대적으로 실시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을 통해 숨은 이웃 80여 가구를 일일이 방문, 공적제도를 알리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 관련 제도를 지원받도록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희자 회장은 “최근 보도된 사례를 통해 주민등록 일제조사에 꼼꼼히 대처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숨은 이웃을 발견하는 게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경기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 경기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은 작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는 지역암관리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담당자들의 사업수행능력을 함양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시행된다. 방문보건팀은 재가암환자를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이겨냈다, 별별암!’을 운영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의료기관, 암환자사회복귀지원센터 등 다양한 지역사회자원과 협업하며 보건‧복지 연계 서비스를 운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았다.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재가암환자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