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인천만월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14일 실시했다. 캠페인은 2023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주간과 연계해 실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10여 명의 교직원과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은 교문에서 교통안전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도 교육감은 캠페인에 앞서 인천만월초 교장과 주변을 함께 돌아보며 주요 통학로를 점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기숙사 화재대피, 지진대응 훈련,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점검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과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시민소통참여단은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은 송도국제도시를 제외하고 연수구에 거주하는 20여 명의 시민으로 구성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의회 김용희 의원, 유승분 의원, 정해권 의원,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인천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학부모 지원 정책 ▶학부모 자치활동의 종류와 범위 ▶학부모 교육 확대 등의 주제에 대한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여단은 인천교육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정책의 필요성과 활동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습역량 강화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읽·걷·쓰를 시민문화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방공무원 멘토링 구성원을 대상으로 신규지방공무원 멘토링 결연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지방공무원 멘토링 행사에는 멘토링 구성원 36명(멘토 10명, 멘티 26명)이 참여했다. 김인숙 행정지원국장은 이 자리에서 특별멘토로서 멘토단을 응원하며 신규 직원의 업무 적응을 위한 조언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멘티는 “이번 멘토링 행사를 통해 동료, 선배와 만나며 직속기관 견학을 통해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멘토링을 통해 멘토-멘티 상호간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신규공무원의 사기가 진작되길 바란다”며 “조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들이 다각도로 도와주길 바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멘토링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생태시민 양성을 위해 ‘친환경교육여행(에코에듀투어)’ 프로그램을 13일부터 11월까지 총 8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소중한모든것,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채움소 등 인천제로웨이스트활동가가 주관하며, 선정된 8교의 학생과 가족 300명이 서로 다른 코스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학생들이 개별 방문이 쉽지 않은 매립지·소각장, 도시 재생 공간·업사이클 공간·자원순환 공간들을 견학하며 직접 경험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생태전환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매해 더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생태전환교육의 확대가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즐겁게 생태전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에코에듀투어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서 인천 직업계고 학생 73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150명이 출전해 금 21명, 은 24명, 동 18명, 장려상 10명 등 총 73명의 학생이 입상하며 선전했다. 대회 전체 참가자는 총 36개 직종 251명이었으며, 금 35명, 은 35명, 동 28명, 장려상 15명 등 총 113명이 입상했다. 인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을 수여하고,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기능사)이 주어지며, 충청남도에서 10월 개최하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 대표 선수로 참가할 자격도 부여된다. 우수 기관에는 ▶인평자동차고등학교(최우수상)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우수상) ▲인천재능고등학교(장려상)가 선정돼 인천 직업계고등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우수 기관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에 출전해 입상을 못 한 학생도 그 도전과 열정에 큰 의미가 있다”고 격려하며 “10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은 학생 성장을 돕는 1,000명의 진로직업멘토단 위촉식을 8일 개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결대로 성장하는 학생 성공시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공별, 직업군별 1천여 명의 멘토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멘토단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서 1:1 화상 진로 멘토링을 전개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과 진로를 심화시킬 수 있는 코칭을 통해 온라인 기반 진로 교육의 한 축을 다져나가고 있다. 올해 신규 모집한 다양한 직업군 멘토와 전공별 대학생 멘토들은 진로·직업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한 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진로진학직업교육 플랫폼으로 새로운 위상을 다져나가고 있다”며 “학생 성장을 돕는 1,000명의 진로직업멘토단을 통해 온라인 진로진학직업교육의 내실있게 운영하고 다양한 꿈을 가진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참가 학생과 협력 교사를 13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은 학생의 다양한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해 대학과 지역 기관의 교육자원과 연계한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조성하는 학생 중심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25개 기관 중 인천대학교 등 13개 대학과 인천경찰청 등 8개 기관 총 21개 기관이 108개 강좌를 개설했다. 작년보다 개설 강좌가 늘어났고, 인문학, 공학, 예술·체육, 전문교과 등 다양한 계열의 강좌를 구성해 학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 체계적으로 강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꿈이음대학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강좌 개설과 신청, 이력 관리 등의 시스템도 갖췄다. 중·고등학교 협력 교사가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교사의 역량을 높이고, 수업 강사와의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1학기 꿈이음대학은 5월 중순부터 8월까지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협력교사는 13일까지 꿈이음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은 학생의 진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과
[매일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과학교육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교 과학‧영재‧생태전환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연수에서는 올해 인천과학교육, 융합교육, 영재교육, 생태전환교육의 추진 계획, 서부교육지원청 자체 사업 등을 안내했다. 구체적으로 ▶안전한 과학실 운영 ▶과학탐구력과 창의성 신장 프로그램 ▶미래 역량을 키우는 융합교육 프로그램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밖에 과학교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지원방안을 공유하며 교육청 차원에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래 사회는 급변성과 예측 불가능성으로 대변되는 사회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융합영역의 과학교육이 그 역할을 해내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현장 중심의 교육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소상공인 상생 활성화를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 ▶인천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사단법인 인천산업진흥협회와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기관의 위기 극복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학교장터(S2B)를 활용한 지역 업체 물품 우선구매 안내 ▶지역소상공인 업체‧물품 검색 시스템 개선 ▶교육기관과 소상공인 대상 학교장터 홍보,교육 ▶기관별 학교장터 거래실적 점검 등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인천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와 인천산업진흥협회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학교장터 등록 안내와 가입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인 학교장터(S2B)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 업체 물품을 우선구매 하는 등 상생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정규교육과정 내에서 창업, 경제, 금융교육 운영을 통해 경제주체로서의 소상공인의 역할과 소상공인 보호‧육성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인천기능경기대회가 열린 부평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출전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인천광역시는 숙련 기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기능경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평공업고등학교 등 10개 경기장에서 36개 직종 251명의 선수가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폴리메카닉스 등 26개 직종에 직업계고 15교 150명의 학생이 출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기능사)이 주어지며, 10월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도 부여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뛰어난 기능을 가진 학생들이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해 행복한 직업인이 되는 것이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것”이라며 “대회에 출전한 직업계고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1인 1노트북 보급 관련 ▶학생 대상 ‘찾아가는 코딩교육’ ▶교사 대상 ‘찾아가는 노트북 활용 수업 연수’를 연중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인천 관내 153교 1,454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코딩교육’을 운영하고, 각 학교의 코딩 X-DAY 행사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학생 1인 1앱 창작 지원을 위해 모든 학급마다 2~3인의 전문 강사단이 창작 코딩, 게임 코딩교육을 진행한다. 2학기에는 이를 바탕으로 ‘인천 학생 앱 창작 챌린지’ 대회를 개최해 입상자를 시상하고 인천무크(i-MOOC)를 통해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교사 대상으로는 다양한 에듀테크 기술을 수업에 연계•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우수사례를 안내하는 ‘찾아가는 노트북 활용수업 연수’를 진행한다. 사전 신청한 116교를 대상으로 하며, 현장 수요를 반영해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협력학습 촉진 ▶수업 운영 응용 ▶수업 평가 활용 ▶학생 과제 관리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 강의를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교사들의 디지털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에듀톤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연말에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우수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일제 잔재 청산과 독립운동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복소통만남회의에서 “일본 초등교과서 수정‧보완본에 징용과 징병의 강제성이 참여와 지원으로 왜곡 기술됐다”며 “인천여상의 신사터를 역사교육장소로 활용하고, 독립운동가 후손이 찾아가는 인천독립운동사 교육을 올해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일본문부과학성의 초등 사회과 교과서 수정‧보완본 검정 통과에 대응해 각 학교에 독도 교육과 강제 징병‧징용 관련 계기 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관련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도 교육감은 “미래에 대한 논의는 과거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교육해야 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바른 역사성을 바탕으로 옳은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함께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9일 부원여자중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인천중등여교장회 총회’에 참석해 교장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총회에는 한국중등여교장회 인천지부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포스트코로나 첫해인 만큼 교장 선생님들의 책임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교장으로서의 성찰과 미래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해야 하는 시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교장의 리더십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성적으로 줄을 세우는 교육이 아니라, 질문하는 힘과 상상력을 키우는 교육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9일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청정수 시즌2 - 교육감이 외치는 유~퀴즈'에 참석해 청렴을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했다. ‘청정수’는 청렴을 정의하는 수요일이라는 의미로,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관장 주관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도성훈 교육감이 직원들에게 청렴 퀴즈를 내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공무원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하는 청탁금지법 등 5대 반부패 법령에 관한 퀴즈 ▶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교육감에게 청렴을 묻고 교육감이 답하는 AMA(Ask Me Anything) 등을 진행했다. 퀴즈 이후에는 직원들과 함께 ‘공정, 친절이 곧 청렴입니다’ 구호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맑고 투명한 청렴 인천교육을 구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계속 운영해 교육 가족의 청렴 의식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행정실장과 업무 담당자 등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시설통합정보시스템(에듀빌) 사용자 교육을 28일까지 실시한다. 교육은 최근 안전을 위한 학교 시설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시설 현황의 체계적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학교 시설관리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 내용은 학교시설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시설 현황자료의 현행화 방법과 교육환경개선 사업 선정 시 학교별 사업 대상을 신청하기 위한 시스템 사용 방법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시설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노후 시설을 적기에 개선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학교시설통합정보시스템 활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