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맞아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고교학점제를 앞둔 새 학기 준비기간에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교육과정 편성, 교원연수, 학교 공간 조성,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등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을 보완했다. 특히, 고교학점제 과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정원 외 기간제교사 지원, △교과전담순회교사 운영, △선택과목 개설 강사비 지원, △행정실무사 인건비 지원 등의 방안을 시행 중이다. 또한, 소규모 학교를 위한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꿈이음대학’, ‘인천온라인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은 273강좌에 3,400여 명이, 인천온라인학교는 116강좌에 2,000여 명이 참여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진로 교육 중심 학교 운영, 진로 멘토단 운영, 진로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돕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생 및 학부모 대상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미리 보기, 학부모 대상 설명회 자료 배포, 온라인 설명회, 학부모 특강, 연수
[매일뉴스] 대한민국 학생들이 국제 창의력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5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KCO) 겸 아시아창의력올림피아드(ACO)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선덕중 정현석(동북초 졸업)과 동북초 정현서 학생이 각각 소속된 팀이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DIGF) 글로벌파이널 출전권을 획득했다. 형인 정현석 학생이 속한 ‘스트라이커’ 팀과 동생 정현서 학생이 속한 ‘케이컬처’ 팀은 금메달과 함께 특허청상, 국회교육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형제가 동시에 글로벌파이널 대회에 진출하는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끈다. 말레이시아서 열린 예선전, 아시아 11개국 1,000여 명 참가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22일 말레이시아 UCYP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사)한국학교발명협회와 말레이시아 콴탄주가 공동 주최했다. 아시아 11개국에서 총 1,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본선에는 29개 팀이 진출했다. 이 가운데 ‘스트라이커’ 팀(선덕중 정현석, 숙명여중 신채윤, 가평고 설재환 등)과 ‘케이컬처’ 팀(동북초 정현서, 서울성일초 김건우 등)이 뛰어난 창의성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형제의 연이은 국제대회 쾌거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학교 현장 지원 전담 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도성훈 교육감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관리자, 교사,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109명으로 구성된 ‘학교 현장 지원 과제 발굴단’ 위촉식과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2024년 특수교육 개선 전담 기구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번 전담 기구는 유·초·중·고 교육 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원 단체, 교직원 노조, 교사, 학부모 등 55명이 참여해 설문조사, 면담, 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학교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학교 현장 지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이행 점검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부터 인천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2025 청년진로멘토단 2기’를 모집한다. 현재 61명이 활동 중인 ‘청년진로멘토단’은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매월 온라인 멘토링, 진로 동행 독서, 진로 탐색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치 조직을 구성하여 활동을 구체화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 진로 교육이 학교 담장을 넘어 청년들과 함께하는 진로 교육 생태계로 확장되고 있다”며 “청년진로멘토단과 학생진로멘티단의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년진로멘토단 2기’는 모교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직업교육과(☎ 032-550-1790)로 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일, 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과 함께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노사문화 우수기관 인증을 기념했다. 이번 현판 제막식은 건전한 노사문화 확산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천시교육청은 17개 시도 교육청 중 유일하게 노사문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노조와 함께 포상금으로 받은 100만 원 전액을 지역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저소득층 아동 교육 및 상담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모범적인 노사문화 선도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인천교육,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실현을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25일,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 내 31개 전문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 적응력과 학교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난독증 학생 지원 21개 기관,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25개 기관이 참여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1인당 30회기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본 지원하고, 필요시 20회기를 추가 제공하며, 진단검사 비용과 프로그램 운영비를 전액 지원해 해당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전문 기관의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학교와 공유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배움이 느린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진단과 맞춤형 지원은 필수”라며 “교육청, 학교, 전문 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수면 건강 증진을 위한 선포식과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협력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 수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건강한 수면, 행복한 학교생활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건 교사, 학부모, 시민 건강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릴레이 캠페인 공유, 수면 건강 선포식, 전문교육 및 수면 위생 교육 실습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국제성모병원 신경과 김혜윤 교수는 청소년 수면 장애의 이해, 학생 수면 문제 스크리닝, 수면 위생 교육 실습 등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을 때 잠재력이 무한히 확장될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 학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시·군·구 자원봉사센터장과 관계자 14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 학생 주도형 봉사활동 프로그램 연구 결과 공유, 교육과정과 연계한 봉사활동 모델 개발 및 확산, 봉사활동 중심학교 지원 방안, 학교와 봉사단체 간 소통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봉사활동을 경험하며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2일, 인화여자고등학교에서 ‘2025년 교과 교육과정 지원팀 통합워크숍’을 열고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고등학교 25개 교과목 교사 273명으로 구성된 교과 교육과정 지원팀이 참석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적용 지원 및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연세대학교 홍원표 교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인천시교육청 배수아 장학관은 '읽걷쓰' 기반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강의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사 네트워크 구축, 교육 자료 개발, 찾아가는 연수 등 교사들의 교육과정 문해력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1일부터 인천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진로멘티단 2기’ 6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학생들은 교사진로멘토단 및 청년진로멘토단의 멘토링을 받고, 월 2회의 온라인 화상 멘토링과 ‘진로동행독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진로동행독서’에서는 ‘읽걷쓰’와 연계하여 진로 관련 도서를 읽고 토론하며, 멘토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진로 준비와 목표 설정에 대한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감 있는 진로 설계를 지원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진로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전국 초등학생과 재외 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회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과 어린이 해방 선언일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가족과의 추억,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바람직한 어른의 모습, 환경 보호와 지역 알리기, 학교폭력 예방과 교권 보호,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학생들은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모전 온라인 게시판(http://dongsi.kr/)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아동문학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올바로상 3편, 결대로상 6편, 세계로상 20편, 미래로상 20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이 세상을 읽고 쓰며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국 및 재외 한국학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정책연구를 통해 개발된 ‘4P 학습 역량 신장을 위한 읽걷쓰교육 프로그램’ 3종을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 ‘4P 학습 역량 신장을 위한 읽걷쓰교육 프로그램’은 ‘SDGs로 읽걷쓰기’, ‘AI와 읽걷쓰하기’, ‘읽걷쓰 미래학교’ 3종 단행본으로 구성되었으며, ‘읽걷쓰’교육의 통합적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학교 자율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읽걷쓰’ 과목 3종과 학습자료 개발도 완료하여 학교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읽걷쓰교육 프로그램 3종과 읽걷쓰 과목 3종은 인천교육플랫폼(http://edu-p.ice.go.kr)에서 e-book으로 열람 및 내려받을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는 창의성 교육이자 미래 교육”이라며 “학교가 학생들의 삶을 교육에 담아낼 수 있도록 ‘관찰, 질문, 탐구, 행동’의 학습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6일, 제50회 제물포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하여 배움을 향한 학생들의 열정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방송통신고등학교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도 교육감은 “방송통신고등학교와 일반계 고등학교의 간극을 최대한 좁혀왔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 자치 활동 등 학생 주도적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재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일반계 고등학교와 동일하게 교재비, 체험학습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도 교육감은 “인천이 300만 명이 넘는 도시로 성장한 것은 시민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방송통신고 학생들처럼 배움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기에 인천은 앞으로도 계속 품격 있는 교육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교육 청년서포터즈 ‘읽걷쓰 드림케어단’ 3월 정기회를 개최했다. 인천 출신 대학생과 직장인 61명으로 구성된 ‘읽걷쓰 드림케어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멘토링, 봉사활동, 진학 및 취업 성공 사례 자료 제작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읽걷쓰 드림케어단’의 역할 공유 및 멘토링 활동 계획이 논의되었다. 특히, 멘토 학생과 함께 책을 읽고 관심 분야 전문가를 인터뷰한 뒤 탐구 보고서를 작성, 공유하는 멘토링 활동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읽걷쓰 드림케어단’은 매달 정기회에서 활동을 점검하고 운영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년이 참여해 만들어가는 진로 교육 생태계에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드림케어단 활동이 참여 청년들의 삶의 방향 설정과 직업 선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과 함께‘교육감과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도 교육감은 지역 및 인천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소통의 날’에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이날 참여단은 ▶결대로 진로센터 운영 ▶부평지역 중학교 통학 문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인천시의회 나상길·박종혁 의원도 참석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교무학사업무지원 기동대’를 출범시키는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하며 시민소통참여단의 지속적인 관심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