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16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모금한 특별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수재지역의 복구 및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노사가 함께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을 벌여 소정의 특별성금을 모았고 전달식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기탁했다. 이 날 참석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김창남 회장은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주신 인천교통공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대형화·다양화 되고 있는 재난 대응에 있어 인천의 주요 공공기관인 양 사가 안전한 인천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 김현기 위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고, 수해 복구 현장에도 소중한 연대와 지지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기록적인 호우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재민 여러분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희망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 ‘묻지마 범죄 예방’ 합동 야간 순찰에 참여한 구월1,3동 자율방범대원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최근 잇따른 묻지마 범죄가 다중밀집장소에서 발생하고 있어 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자율방범대 순찰 활동도 강화되고 있다. 인천 남동구 구월1,3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7일 오후 8시부터 구월동 로데오거리, 궐리단길, 인천문화예술회관, 구월문화로 먹자골목 등 구월3동 다중밀집장소를 중심으로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야간 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야간 순찰에는 20여 명의 구월1,3동 자율방범대원이 적극 참여했다. 유병희 구월1동 대장은 “구월1동 자율방범대의 순찰 지역은 아니지만 남동구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다중밀집장소다”며 “구월3동 자율방범대장의 제안으로 합동 순찰을 처음 진행했지만 범죄 예방 강화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정도 합동 순찰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 ‘묻지마 범죄 예방’ 합동 야간 순찰 모습 손용진 구월3동 대장은 “최근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묻지마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구월3동까지 찾아와 순찰 활동을 함께한 구월1동 자율방범대원분들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14일 무더위에 일하는 지역주민 근로자들을 위해 시원한 간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매립지공사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변 주민들을 채용하고 있으며, 주민 근로자들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조성·관리, 제1·2매립장 녹색숲 조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주민 근로자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폭염에 따른 단계별 행동매뉴얼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심단계에는 식염포도당, 얼음, 쿨토시 지급과 휴게시설 이용, 주의 및 경고단계 시 휴식시간을 늘리고 위험단계에는 옥외작업을 금지하는 등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강화하여 적용하고 있다.
▲건강한 여름나기 행복나눔 행사 사진 / 사진제공=만월종합사회복지관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경임)은 공익법인 국민화합인천본부 한마음봉사단(단장 배선익)으로부터 말복 맞이 삼계탕 150인분을 지원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받은 삼계탕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내 무료급식소 및 도시락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제공됐다. 임경임 관장은 “말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물심양면 노력해 주시는 배선익 단장님을 비롯한 단체 회원분들에게 뜻깊은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배선익 단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치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에 너무나 보람찼다”고 화답했다.
▲ =사진설명 조명탄 목사가 어르신 분들에게 라면을 드리고 있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조명탄 목사는 말이나 행동으로 주변의 좋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선한 영향력’. 그것이 사회 구성원들 삶의 양식과 사회적 가치관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면 ‘선한 문화’가 형성된다고 조명탄 목사는 말한다. 지난 8월 3일 동인천 북광장에서 노숙자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매일 33~40십 명에게 빵과 라면을 나누어 드리고 있다. 본지 기자가 나누어드리고 있는 이 많은 분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있는 빵과 라면은 어디서 구입하셔서 나누어 드리고 있는지 조 목사에게 물어보니 지금은 후원자가 많이 모였다 고 했다. 특히 임마누엘교회 류광수 목사는 어려운 분들에게 좋은 일을 하시는데 봉사를 하지 못하는 우리는 후원이라도 해 야 되는 거 아니야 하며 빵과 라면 20박스를 기증했다. 또한 남동구 만수동에서 BLAKO GYM ( 킥복싱 체육관장) 권경민 도 라면 1박스를 후원했다. 권경민 관장은 우리 체육관 회원이 이 좋은 일을 하시는데 관장이 보고만 있으면 안 되잖아요 하며 앞으로는 계속해서 후원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조명탄 목사는“경기 침체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일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지방 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담당자에 대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내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할 국비 예산 8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지역일자리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한 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이다. 올해에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고, 지역심사를 통과한 지자체 중 종합 대상 1개, 부문별 대상 2개, 최우수상 11개 등 총 58개 지자체가 수상했다. 계양구는 서운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 운영을 통한 교육훈련과 취업연계 사업을 추진한 점, 청년정책팀 신설 등 청년 정책 기반 마련, 온·오프라인 고용서비스 통합을 추진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장병현 부구청장은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계양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계양구의 미래경제 성장을 이끌어 갈 지역 일자리가 창출되어 수도권 서부의 경제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2일‘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일자리 공시제 부문 대상을 차지해 국무총리상을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사업비 2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 추진실적을 평가한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수상해 왔으나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목표 달성비율 ▲지방자치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일자리 대책 창의성 ▲우수시책 발굴·추진 등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시가 수상한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주민에게 일자리 목표와 추진 대책을 수립해 공표하면, 중앙정부가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 성과를 확인하는 것으로, 공시 주체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 단체장이다. 2022년 지역 일자리 13만 7,394개 창출, 고용률(15~64세) 67.7% 달성을 목표로 설정한 인천시는 일자리 14만8,962개 창출(108.4%), 고용율 69.4%(1.7%p)를 기록해 목표치를 상회했다. 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인천시는 체계적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주민들이 많이 찾는 청라호수공원 주변 힐링건강트랙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길이 4.3km의 탄성 고무포장 산책로인 이 트랙은 지난 2014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해 인수 받은 시설로 지난 9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공간으로 자리잡았으나 노후화에 따른 갈라짐과 찢어짐 등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에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산책로 이용을 위해 총 사업비 31억원을 확보, 청라호수공원 힐링건강트랙 정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전체 트랙 노선 가운데 시민들의 이용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1단계(하트조형물~청라호수도서관)로 1.9km를 오는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2단계 (크리스탈마루~음악분수) 2.4km도 이어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교체되는 트랙용 탄성 포장재는 지난 4월 인천광역시 육상연맹 및 청라시민대표자 등이 참석한 ‘청라호수공원 힐링건강트랙 자재선정위원회’를 통해 시공성과 내구성 및 안전성 등이 우수한 제품으로 선정했다. 인천경제청 청라관리과장은 “청라호수공원 힐링건강트랙 정비 사업을 조속히 추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31일 본사를 서구에 둔 프랜차이즈 맥주집 ‘인생건어물맥주’가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서구에 직영점 1호점을 개업하면서 서구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자 이번 기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고형기 대표는 “인천 서구에서 성장하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번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준 인생건어물맥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구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활동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번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쓸 예정이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된 ‘무더위 쉼터’를 인천도시철도 2호선 시민공원역 등 11개 지정역에서 7월 31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2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언제라도 지정역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무더위 쉼터에서는 대형선풍기를 설치하고 부채, 물티슈, 하늘수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3년 만에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가 고객에게 시원한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8일 제11기 시민 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 시민 모니터 3명(김○창, 김○해, 한○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민 모니터는 인천도시철도 1, 2호선과 7호선, BRT, GRT 등 공사의 모든 사업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모니터링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등 안전 및 고객서비스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제11기 시민 모니터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통해 서비스 관련 17건, 시설물 관련 34건을 개선 제안하는 등 다방면으로 공사의 안전 및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외부 고객만족도 1위를 2년 연속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준 시민 모니터 여러분들의 공로 덕분”이라며 시민 모니터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2000년부터 시민 모니터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매년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 모니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민 모니터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매일뉴스 전병길기자]=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병원이동을 지원하고 키오스크를 활용한 진료접수, 수납 등 어르신들의 병원이용을 돕는 병원동행 서비스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자원봉사를 활용한 돌봄 네트워크의 형태로 시민이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에서 추진한 이번 사업은 관내 유관기관 연계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직접 혜택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병원급 의료기관에만 지원되던 범위가 의원급으로 확대되어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길 기대하고 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현재 1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병원동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거동이 가능한 65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 어르신은 관내 23개 동행정복지센터 및 서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임경환 센터장은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보건복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에게 가장 가까운 동차원의 복지 시스템 필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복지의 범위는 생애 전 주기라는 인식이 정착했고, 행정이 놓치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시흥시는 복지체계를 수평적으로 다듬고, 동 중심 복지 시스템을 확립하며 복지 서비스의 양과 질을 높여나가는 좋은 선례를 보이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통해 숨어있는 복지 수요를 발굴하고, 돌봄SOS센터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창구로 역할 한다. 간호직 공무원은 요소요소에 배치돼 전문성을 통해 현장에서 사례관리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복지수요 발굴부터 서비스 배치, 사례관리까지 촘촘하고 탄탄한 시흥시 복지 ‘원스톱’ 프로세싱을 자세히 살펴본다.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전국 1위 민관 협력 체계 ‘빛나’ 시흥시는 일찍이 2016년부터 각 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해 보다 적극적인 복지 수요 발굴 시스템을 마련했다. 2021년부터는 전문 사례관리사를 추가 배치해 위기가정에 대한 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에
<강한석 서장과 연희여성의용소방대 대장(성춘희)와 고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매일뉴스 전병길기자]=인천서부소방서(서장 강한석) 연희여성의용소방대는 초복을 맞아 일선 현장 직원들의 체력 보강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대원들을 위해 정성스런 삼계탕을 준비하고있다> 최일선 현장에 대응하는 출동직원들의 체력 보강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각종 과일, 떡 등을 준비하여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한 연희여성의용소방대장(성춘희)은 “무더운 날씨 속에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부소방서 강한석 서장은 어떠한 재난 현장속에서 늘 함께해주고있는 의용소방대가 이번에는 초복을 맞아 대원들에게 건강을 챙길 수있는 맛있는 삼계탕을 선물해준 의용소방대에 감사 드린다며 항상 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유기적인 협력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사랑의 계절-오이지담그기 나눔행사" 오이지 후원 / 사진제공=만월종합사회복지관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경임)은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남동구협의회(회장 방명철)로부터 오이지를 후원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남동구협의회 “사랑의 계절–오이지 담그기” 나눔행사에서 회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무료 급식소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했다. 방명철 회장은 “회원들이 재료도 직접 고르고 손질하였으며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담갔다”며 “입맛이 없을 때 오이지무침, 냉국 등을 만들어 드시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경임 관장은 “지역 내 나눔을 솔선하여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남동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받은 오이지는 어르신들께서 정말 맛있게 드실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