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모빌리티 혁신 연구와 한국-유럽 간 연구 협력을 논의하는 ‘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포럼’을 20일에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한국스탠포드센터와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교(이하 델프트 공대, TU Delft) 공동 주최로 오는 24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개막식에는 니콜 반 네스(Nicole van Nes) 등 12명의 델프트 공대 교수와 피터 웰하우즌(Peter Wijlhuizen) 네덜란드 대사관 과학기술담당관, 조우현 한국유럽연구센터장, 한국자동차기술연구원(KATECH) 관계자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포럼은 ‘모빌리티가 도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발표와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한국과 네덜란드 간 연구 협력 확대와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 설계, 최신 모빌리티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스탠포드센터는 차량과 인프라, 도시․시민 간 상호작용, 디자인 씽킹, 지속 가능성을 융합한 시민 중심의 스마트 도시를 연구하며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델프트 공대는 항공, 철도,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인천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기부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인천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 중 30명을 추첨해 인천 특산물인 강화섬쌀(고시히카리 4kg)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의 ‘인천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인천사랑기부제’로 새롭게 개편하면서, 인천 지역의 정체성과 ‘인천을 위한 기부’라는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인천 외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함께 다양한 답례품이 제공된다. 세액공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공제가 가능하며, 10만 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답례품으로는 강화섬쌀, 벌꿀, 홍삼절편 등 인천의 특산물과 더불어 인천시티투어 상품권, 어촌마을 체험 이용권 같은 관광 서비스, 그리고 인천e음상품권이 준비되어 있다. 답례품은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인천만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답례
▲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윤승제교장의 환영인사 2025.1.14.(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이건직(37기.기계과)동문장학회이사장 초청으로 몽골 “CONSTRUCTION POLYTECHNIC COLLEGE”의 교장, 교감, 행정실장, 재무팀장과 선생 18명으로 구성하여 22명의 학교 방문이 있었다. 방문 목적은 2024. 12. 11일부터 12. 14일까지 4일간 모교 재학생의 국제적 기술교류를 통한 기술인의 자긍심 고취 및 Global 인재 육성을 위해 이건직(37기.기계과)동문장학회 이사장, 고동완(45기.전기과) 동문장학회 이사, 윤승제 교장이 몽골의 3개 기술계 고교를 방문하여 조사와 협의하였었는데 현지의 1개 학교에서 우리 학교와 교류 및 선진 교육시스템과 동문장학회 지원을 검토하고자 상호 방문이었다. 윤승제 교장은 학교 시청각실에서 몽골 미안둘라 교장외 교사에게 환영 인사와 인천기계공고 관계자로 이건직(37기.기계과)동문장학회이사장과 고동완(45기.전기과)장학회이사의 몽골방문단 초청과 안내에 감사의 소개를 하였고, 유형용(40기.기계과)장학회홍보이사 사진기록, 이장원(32기.화공과동문회장)매일뉴스 보도국장 취재, 최덕진교감 학교안내, 성
[매일뉴스] 청년 취업에 꼭 필요한 인천시의 면접 정장 무료 대여사업이 확대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월 20일부터 청년 취업준비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드림나래(인천청년 면접복장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물가 상승과 구직환경 변화로 인한 청년들의 취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올해부터는 지원 품목이 확대돼 정장 상·하의, 셔츠·블라우스, 구두, 넥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복장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게 된다. 면접 정장 대여 외에도 면접 코칭 서비스, 퍼스널 컬러 및 스타일 컨설팅, 화장법 지도 등 ‘면접 이미지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용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지가 인천이거나 인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18세~39세 청년(고교 졸업 예정자 포함)이다. 면접 예정 증빙자료와 구직 활동 확인서를 제출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장은 1인당 연 최대 5회까지 2박 3일 동안 무료로 대여 가능하며, 연 1회 지정된 정장 대여업체에서 면접 이미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1월 20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young.i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월 22일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의실에서 ‘2025년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과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과 활동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관내 마을공동체, 활동가, 일반 시민 100여 명과 인천시 및 군·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가 확대 및 신규로 편성한 다양한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영으로 전환된 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 많은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인천시가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권역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중년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마을홍보 지원사업 ▲기타 지원사업 ▲마을공동체 공간 지원사업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운영계획과 ▲군·구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대한 현황 및 활동 성과, 2025년 달라지는 사항 등이 안내된다. 특히, ‘마을홍보 지원사업’과 ‘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6일 강화읍 신문리 인도변 일원에서 상가 점주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제34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올해 첫 안전캠페인으로 안전총괄과 직원과 강화군지역자율방재단, 강화군안전보안관, 강화군 안전모니터봉사단,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5일 내린 폭설과 한파로 인해 인도변에 빙판길이 발생한 만큼 이번 캠페인에서는 강화읍 신문리 인도변 주변 점포를 대상으로 제설제(염화칼슘 3.3kg)을 배부하면서 내 집 앞, 내 점포 눈 치우기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보행자에게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하지 않기 등 겨울철 난방기구 화재 예방 ▲안전신문고를 통한 생활 주변 안전 취약 요소 신고하기 ▲군민안전보험(자전거, 농기계) 및 시민안전보험 안내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관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힘썼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사전 안전점검에 동참해 주기를 바라며, 2025년에도 무사고 안전한 강화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당하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용철)는 지난 1월 16일 당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의원, 각 동 주민자치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한규창 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고 새로 취임하는 이용철 회장에게 추대장이 전달됐다. 한규창 이임 회장의 이임사와 함께 신임 이용철 회장의 취임사도 진행됐다. 한규창 이임 회장은 주민자치위원장을 포함하여 7년간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사회에 애정과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주민자치 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속적인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프로그램 활성화, 나진포천 벽화보수 사업, 야호 체조 등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간 유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용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한규창 회장께서 주민자치회를 잘 이끌어주신 것을 이어받아 ‘소통’과 ‘배려’를 중심으로 주민자치회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당하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으로 당하동 행복 심는 텃밭, 야호 댄스, 와글와글 나눔 마당, 함께 걷기(당하동 문화모임 플로깅)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기술 및 품질경쟁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제품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구의 전액 지원으로 진행되며 기업이 제품인증을 획득한 후에 소요된 경비를 신청하면 심사 후 일부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 공장이 있는 중소제조기업 8개사 내외이다. 사업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순으로 지원하며 타 기관과 중복 선정된 기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범위는 NEP(신제품인증), NET(신기술인증), KS(한국산업표준인증), Q마크(품질인증), CE(유럽공동체마크인증), FDA(미국식품의약품국인증)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취득 가능한 제품인증까지 포함된다. 인증 획득에 소요된 경비는 300~5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케팅 측면에서도 신뢰도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bizok.incheon.go.kr)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지원과(☎032-560-444
[매일뉴스]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글로벌 기업과의 투자유치, 미국 주요 정치인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미 동행 강화를 논의하고, 올해 9월에 열리는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국제행사로 격상하기 위한 초청 활동을 위해 1월 18일부터 25일까지(6박 8일) 미국(워싱턴, LA)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미국 연방하원의원으로 세 번째 당선된 영 김(Young Kim) 및 조현동 주미대사 등과 만나 한국과 미국의 미래 협력 과제와 국내외적 혼란 시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지시간으로 1월 20일에는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및 기념행사에 참석해 미국 주요 정치계 인사들과 만남을 가지며,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참석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1월 19일에는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장소인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참배한다. 같은 날인 20일에는 미국 55개 주의 주지사 연합체인 전미주지사협회(NGA)의 차기 의장인 오클라호마 주지사를 만나 한미 양국 주지사협회 간 글로벌 현안 해결 방안과 양국 경제 관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대한민국시도지사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이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인 1월 26일부터 1월 30일까지 5일간 부평구 내 공영주차장 30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추석 연휴에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구민과 귀성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설 연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무료 개방 주차장으로는 역사 주변(굴포천광장·신트리공원·부원), 전통시장 주변(부개종합시장·부흥로터리·십정), 한국지엠 서문 방향 세월천로 공영주차장이 있으며, 총 30개소(2,308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공단은 무료 개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상시 운영 중인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무료 개방에서 제외되는 주차장으로는 부평시장, 부평시장대정, 부평깡시장, 삼산해돋이 건축물 주차장 4개소 외 일부 주차장이며, 구체적인 위치 정보는 공단 통합주차 홈페이지(parking.bps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300만 인천시민의 든든한 안전장치 ‘인천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보장한도가 더욱 확대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인천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보장한도를 더욱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기존 7개 보장항목의 최고 보장한도를 상향 조정했다. 기존 ▲자연재해 사망 ▲자연재해 후유장해 ▲폭발·화재·붕괴 사망 ▲폭발·화재·붕괴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 항목의 보장금액 최고한도를 기존 1,000만~1,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증액한다. 또한 신규 항목으로 ▲사회재난 후유장해를 추가해 보장항목을 총 14개로 확대했다. 기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부상치료비 ▲전세버스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치료비는 기존 보장한도를 그대로 유지한다. ‘인천시민안전보험’은 인천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재난과 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로 7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650억 원의 사업예산으로 총 1조 5,3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 금액 1조 3,350억 원보다 2,000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지역기업들이 고금리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이중 올해 1분기 지원 규모는 9,190억 원이며, 신청은 1월 20일부터 가능하다. 지원 자금은 이자차액보전 1조 2,300억 원, 매출채권보험 2,300억 원, 협약보증지원 400억 원, 구조고도화자금 350억 원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지난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분기별로 시행됐으며, 높은 수요로 인해 신청 접수 20분 만에 조기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인천시는 올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자금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 산업평화대상 수상 기업, 2024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 선정기업, 지역 상품 구매 기업, 지역 연구개발(R&D) 혁신기업 등이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와의 협약을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마침내 ‘시대를 앞선 공공서비스’로 장관상 10관왕을 달성했다. 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최근 주관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앞서 정부 각 부처별 2024년 실적 평가를 통해 여성가족부 장관상 3개, 보건복지부 장관상 2개, 교육부 장관상 2개, 기획재정부 장관상 1개, 행정안전부 장관상 1개 등 모두 9개의 장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의 2024년 평가에 따른 장관상은 모두 10개로 늘어났다. 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모두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한 것은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총 4개 평가 분야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100점 만점을 획득하는 등 정보공개를 위해 최선을 다한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공단은 특히 타 기관 대비 다양한 수요분석 방법을 통한 정확한 고객 정보 수요 분석, 사전정보의 충실성과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융자지원)을 각 면사무소에서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 ․불량한 주거환경의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 ․ 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주택은 연면적 150m2이하 단독주택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신축 2.5억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5억원이며 취득세액 최대 280만원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옹진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신청하셔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시길 바란다.”며“옹진군은 주거복지의 강화와 섬지역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서 접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 도서개발과 주거재생팀(☎032-899-3921~3) 또는 해당면사무소(산업경제팀)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협의회 지역인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및 신임 회장의 위촉장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원병철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안전하고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분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정현숙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다양해지는 안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민관군이 긴밀히 소통해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훈 구청장은 “원병철 전임 회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정현숙 신임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통합방위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