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기자] = □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2024. 3. 28.(목) 14:00경지역사회에 헌신한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진행한 간담회는 작년 11월 30일 개최 이후 2번째로부평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총 38명의 협력단체 대원들이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인천, 안전한 부평, 행복한 시민” 슬로건 안내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국회의원 선거 안내”,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 참여 치안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치안 파트너십을 구축하였다. • 이근수 부평자율방범 연합대장은“경찰과 함께 치안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며 부평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상호 소통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 이정수 부평경찰서장은 “제때, 제자리에서, 제대로 일하는 부평경찰” 슬로건을 강조하며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참여 치안을 통해 안전한 부평을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월남전 참전군인에 대한 보상과 지원을 강화하는 (가칭)「월남전 참전자 보상특별법」제정을 약속했다. 박선원 후보는 25일, 부평구 보훈회관을 방문해 월남전참전회·상이군경회 참전용사 등을 만나, 입법추진을 약속하고 법안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면담 과정에서 박 후보는 “월남전 참전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요 계기 중 하나”라며 “월남전 참전으로 수많은 원조와 차관을 제공받아, 50억 달러 상당의 외화수입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당시 제공받은 외화엔 미국 측이 한국 참전장병에게 지급하기로 했던 <전투근무수당>도 포함된 것”이라며 “1970년 미 의회 <사이밍턴 청문회>에서 전투근무수당 지급이 문제가 돼 군사원조·경제원조 형태로 지원방향이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당시 대한민국이 지원받은 원조나 차관은 이후 급속한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고, 이는 월남 참전 장병들의 헌신의 대가”라고 강조하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월남전 참전군인 및 그 유가족에게 전투근무수당에 준하는 보상금을 지급해 나갈 것”이라고
[매일뉴스] 부평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5위를 달성,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평가가 최초로 시행된 2020년부터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국 자치구 중 부평구가 유일하다. 앞서 구는 적극행정위원회를 신설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 직원 교육 및 우수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조직 내 직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 시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적극행정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신설해 구민의 체감도를 높임과 동시에 구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국유지 철도용지 내 불법경작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국방부 및 관계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불법경작을 정비하고, 유휴부지가 된 군용철로변을 주민쉼터 ‘철길정원’으로 조성한 사례는 행안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에 확산시키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구는 ▲기관장 성과 창출 ▲제도개선 노력 ▲온오프라인 홍보실적 등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전국 자치구 중 5위를 차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부평구 직원들이 관
[조종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4호, 박선원 부평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오전 11시 부평구청 기자실에서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선원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2년은 윤석열 검찰 독재와 무능으로 국민들이 고통받았던 시기”였다며,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멈추고 고금리․고물가 시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박선원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호소했다. 박선원 예비후보는 고물가, 고금리 시대, 국민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긴급대책으로 고금리로 인한 대출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의 가산금리 비용을 낮추고, 갈아타기 등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하고, 직장인 세금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세 기본공제 상향, 근로소득세액 공제 확대를 약속하고, 교통비 반값 공약을 제시했다. 박선원 예비후보는 부평의 좋은 경제생태계 구축을 위한 4대 비전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부평 경제자유구역 지정 통한 외국첨단기업 및 국제학교 유치, ▲ GM 본사와의 직접 협상을 통한 한국GM 부평공장 전기동력차(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아시아전략기지화로의 전환, ▲ RE100, AI, 로봇기술 등 첨단지식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스타
“부당합니다.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부평을 지키겠습니다!” 지역 내 군부대 6곳 모두 이전 재배치 확정, 캠프마켓 토양오염 정화, 굴포천 국가하천 정비사업과 산곡천 등 지방하천 복원사업, 한국GM 정상화, 전기차 도입 그리고 1만명 일자리 추진. 모두 부평의 내일을 위한 일이었습니다. 부평의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한 것이지만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합니다. 윤석열 정권, 검찰공화국이라는 거악에 맞서기 위해 온갖 부당한 일들 속에서도 버텨왔지만, 부당한 공천, 막다른 길 앞에서 더 이상 제가 민주당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이번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입니다. 엉터리 선출직 평가부터, 비선에서 한 것으로 의심되는 현역배제 여론조사, 멀쩡한 지역에 대한 이유 없는 전략지역구 지정, 급기야 경선배제까지, 일관되게 '홍영표 퇴출'이 목표였습니다. 이제 상식의 정치, 국민의 편에 서는 정치를 통해 중단 없는 부평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해낸 사람이 잘 압니다. 중단 없이 신속하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2016년 산곡동 제3보급단에 예비군훈련장이 들어온다고 했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인천 부평구갑 국회의원 이성만입니다 . 4.10 총선이 이제 36 일 남았습니다 . 이번 총선은 결국 누가 뭐래도 정권심판 선거입니다 . 국민의 뜻대로 , 부평갑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심판 ! 해야 합니다 . 저는 무도하고 무능한 검찰 정권에 맞서 싸워 이기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 왜 이성만이어야 하는가 ? 검찰 정권의 노골적 정치개입 , 저 자신이 그 피해자이자 당사자로서 ‘ 이성만 ’ 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꼭 심판해야겠다는 유권자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지난 2 월 , 분열이 아닌 승리의 길을 가기 위해 노종면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 그러나 , 부평갑 유권자들이 통합과 협력의 길을 원하는 것과 달리 안타깝게도 노 후보는 “ 전통적인 경선 방식은 어렵다 ” 고 밝혔습니다 . 좋습니다 .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 단일화를 다시 한번 제안합니다 . 또한 , 분열이 아닌 협력과 승리의 길을 위해 국민의 뜻이 반영된 , 어떠한 방식의 단일화든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 아니면 , 노 후보께서는 애초에 통합과 협력의 길로 나아가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것인지, 그리하여 결국 각자의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가 인천시 주관 ‘2023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7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평구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인정받아, 시책별 포상금 2천940만원과 분야별 상사업비 3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대 금액이다. 이번 평가는 군·구가 수행하는 위임 사무 및 보조금 시책사업 중 7개 분야 34개 일반시책에 대한 정량평가와 7개 분야별 우수․특수 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부평구는 34개 일반시책 중 21개 시책에서 상위권 순위에 들었다. 특히, ▲공공빅데이터 운영 및 활용실태 평가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 사회 기반조성 ▲다양성을 존중하는 가족문화 조성 ▲녹색도시 인천 조성 및 산림사업 추진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속 안전관리 강화 ▲위생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 추진 ▲버스정류소 관리 운영 등 9개 시책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의 모든 공직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 수요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반영해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한
국민의힘 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부평 군부대 이전 부지 및 캠프마켓 부지에 KBS 인천방송국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유제홍 예비후보는 “일반적으로 TV 뉴스를 시청하다 보면 경인지역 뉴스 10분 중 인천 소식은 4분 정도 주어진다”며 “대부분이 사건·사고와 같은 부정적인 소식이라 300만 인천시민의 자존심이 많이 상한다”라고 전했다. 유 예비후보는 “KBS 수신료 현황을 보더라도 경기도 1,452억(21.2%), 서울 1,161억(16.9%), 인천지역 수신료 594억(8.7%)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수신료를 납부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광역자치단체와 달리 방송국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제홍 예비후보는 “방송국의 입주를 위한 부지는 3보급단 이전 부지와 캠프마켓 부지가 있다”며 “부평에 앵커시설인 KBS 인천방송국을 유치하여 300만 인천시민의 권리를 찾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인천방송국주권찾기 범시민운동본부는 3개 정당의 인천시당에 총선 공약으로 반영을 요구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는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위한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위탁기관인 러블리페이퍼는 이달 말부터 온오프라인 매체 홍보를 통해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할 참여기관과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50~70세 부평구 주민으로, 해당 분야 3년 이상의 경력 혹은 국가공인자격을 갖춘 자이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소정의 교육을 받은 뒤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적기업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적재적소에 참여자의 재능기부가 이뤄져 참여기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대상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퇴직인력의 소중한 지식과 경험이 다시 지역사회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봉사적 성격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의힘 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연휴가 끝난 13일 “십정동 선린교회 사거리에 소금박물관을 겁립함과 동시에 다양한 체험시설, 대한민국 최초 천일염 브랜드 제품을 만들겠다”며 지역이음 울트라25 제3호 공약을 발표했다. 유제홍 예비후보는 “우리 부평에는 1907년 계획해 1911년 조성한 대한민국 최초의 천일염전 부지가 있었고, 지금의 주안 수출 5.6공단 자리이며, 십정동 558-7 번지에 표석이 위치하고 관리도 부평구가 전담하고 있지만 관리가 안되고 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유 예비후보는 “우리 부평구의 문화·예술 큰 축의 방향을 보면 음악도시, 문화부평 정도가 생각나는데 정말 우리 부평이 제대로 된 음악도시이고 지역의 역사성과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내는 문화부평을 만들고 있는지 아니 물어 볼 수 없다” 목소리를 높이며“대한민국 최초의 천일염전 표석이 제대로된 관리도 없이 공사장 가림막 한구석에 쓰레기와 함께 뒹굴고 있다”며 안타까운 현실정을 지적했다. 이어 유 예비후보는 “정작 미스비씨 줄사택과 캠프마켓의 1780 병원건물 보존에는 문화계와 시민단체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대한민국 최초의 천일염 부지에는 말이 없다” 지적하고 “
국민의힘 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인천 부평구(갑) 지역구 정당 후보군 중 네이버 월간 검색량 1위를 기록했다. 검색 엔진 마케팅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랙키위’에서 부평구(갑) 지역구 정당 후보군인 더불어민주당 노현진·신은호·홍미영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유제홍·조용균 예비후보, 진보당 신용준 예비후보의 최근 한 달간 네이버 검색량 조회 결과, 유제홍 3,040건, 조용균 2,270건, 홍미영 1,010건, 신은호 870건, 노현진 430건, 신용준 370건으로 나타났다. 유제홍 예비후보가 여야 정당 후보군 중 압도적인 1위하고 있다. 가장 직관적이고 객관적인 지표인 포털 검색량에서 유 예비후보가 1위를 기록한 것은 후보군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예비후보라고 보여진다. 특이점으로 유제홍 예비후보만이 네이버 포털 검색시 동명이인이 검색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지표로 볼 수 있다. 동명이인의 존재는 해당 이름에 대한 검색량을 늘려 순수한 본인 인지도의 변별력을 판단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돈봉투 수수 혐의’로 계속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무소속 이성만 의원은 7,100건의 검색량을 기록했다.
(매일뉴스=부평) 조종현 기자)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이 지난 1월 9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직무대행)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법무부 장관 표창 전수식은 인천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홍순옥 의장은 2013년부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평지구협의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청소년 선도와 보호·육성, 청소년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홍순옥 의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올바른 길로 되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회를 주는 것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존경하는 49만 부평구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힘차게 열어갈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이 밝았습니다.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부평구의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은 돌이켜보면 지난 4년간 우리를 괴롭혔던 코로나19에서 벗어나 꿈꾸던 일상을 되찾는 것 같았지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등으로 치솟는 물가와 금리로 민생경제는 점점 더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새해를 여는 지금, 부평구의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구민을 바라보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부평은 도약의 발판에 올라 있습니다. 지난해 산곡·청천동 일대 대규모 주택 재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우리 부평은 다시 인구 50만 명을 목전에 두고 수도권 중심도시로서 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올해에는 부평구청에서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약 1.5km 구간에 걸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와 도시재생뉴딜사업인 ‘지속가능부평 11번가’ 사업
[박병철 기자] = 부평경찰서( 서장 이정수 )는 23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부분 인천경찰청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23년 평가기간(’22.10~’23.10)내 부평서 교통사망자는 4명으로전년 10명 대비 60% 감소,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부분 인천청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자치경찰 중점사업인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해노력한 결과 23년 어린이 교통사망사고는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우선 범 정부차원에서 민·관·경협업하여 학부모와함께하는 ▵ 합동점검단구성 ▵ 찾아가는 합동간담회를 시행하여 교통시설개선, 교통안전캠페인, 교통안전교육 등 초등학교 대상 교통안전 종합 활동을 추진하였다. 또한, 인천시·부평구의 협조를 받아 개학 전 마장초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였고 ▵ 스마트 횡단보도 ▵ 무인단속장비▵ 횡단보도 투광기 등 보호구역 내 보행자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하였다. 특히 재개발 등 대형 공사장 주변 초등학교의 안전한 어린이통학로 확보를 위해 ▵ 이면도로 보행로 확보 ▵ 재개발 조합등유관기관 합동 현장간담회 등을 시행하였으며 경찰서 전기능이참여한 종합대책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평
박병철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2023. 11. 30. 15:00(목),1년동안 지역사회에 헌신한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 이번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부평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총 43명의 협력단체 대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부평경찰서의 치안활동 소개 및 협력단체 활동사항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협력단체 건의사항 및 질의에 대해 다양한 논의로 소통을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역치안의 든든한 조력관계를 형성하였다. 이정수 부평경찰서장은 “제때, 제자리에서, 제대로 일하는 부평경찰” 슬로건을 강조하며 “내년에도 협력단체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